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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사찰숲
전영우
모과나무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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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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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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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산림부, 송광사의 유래를 밝히다

산림부의 가치
산림부를 만든 사람들

02 | 천년의 가람

가람의 구성
가람의 성쇠와 자연자원
가람 축조와 목재 소요량
시대별 산림 상태

03 | 조선의 산림정책

조선의 금산제도
조선의 봉산제도
조선시대 사찰 상황

04 | 송광사

송광사 가람의 역사
송광사의 산림 규모
- 송광사 소유 산림 필지
- 송광사 산 지명
송광사 중창
- 중건중수용 목재 소요량
송광사 산림의 감당 능력

05 | 송광사 산림의 형성

송광사 산림 변천 과정
- 율목봉산(1830) 경계
- 향탄봉산(1900) 경계
조선 말기의 산림 소유권 분쟁
- 사찰의 산림 소유
- 송광사의 가구동 산 분쟁
- 송광사의 장막동 산 분쟁
일제강점기의 현대적 산림 소유권 형성
- 조선통감부의 지적 신고(1909)
- 일제강점기의 임야조사사업(1919~1928)
사찰숲의 규모 변화
- 봉산구역과 일제강점기 산림 규모 비교
- 일제강점기와 현대의 산림 면적 비교
사찰숲의 수종 구성 변화
- 지난 100년간의 임상 변화
- 지난 40년간의 수종 변화

06 | 송광사 산림 관리 역사

조선시대
- 송광사의 율목봉산 금양
- 송광사의 향탄봉산 금양
일제강점기
- 시업안 작성 배경
- 송광사 시업안
- 벌채 및 조림
광복 전후(1943~1948)
- 송광사 금전출납부
- 금전출납부에 나타난 산림 수익
1960년대
- 송광사 종무일기
- 종무일기에 나타난 산림 구역
- 종무일기에 나타난 산림 관련 업무
현재
- 개괄적 현황
- 필지별 현황

07 | 맺음말

미래 천년 숲을 위한 제언

부록
참고문헌
주注
찾아보기
송광사 봉산숲·답사

저자 소개 1

1951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산림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명예교수이다. ‘숲과 문화 연구회’ 회장, ‘숲 해설가 협회’ 공동 대표, (사)생명의 숲 이사장,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동숭학술재단 사무국장, ‘솔바람 모임’ 대표를 맡고 있다. 산림 문화 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2004), 자연 유산의 보존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2019)을 수훈했고, 불교출판문화상 우수상(2011, 2019)과 ‘가장 문학적인 학자상’(2011, 문학의 집
1951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산림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명예교수이다. ‘숲과 문화 연구회’ 회장, ‘숲 해설가 협회’ 공동 대표, (사)생명의 숲 이사장,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동숭학술재단 사무국장, ‘솔바람 모임’ 대표를 맡고 있다. 산림 문화 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2004), 자연 유산의 보존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2019)을 수훈했고, 불교출판문화상 우수상(2011, 2019)과 ‘가장 문학적인 학자상’(2011, 문학의 집 서울)을 수상했다.
그와 소나무의 본격적인 인연은 1993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 ‘소나무 학술 토론회’를 주관하면서 맺어진 인연을 계기로 지난 25년 동안 우리 문화 속에 내재된 소나무의 상징성을 발굴하고, 정리 분석하여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소나무』(2004), 『한국의 명품 소나무』(2005), 『궁궐 건축재 소나무』(2014) 등을 펴냈다. 또한 사라져가는 우리 소나무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공유하고자 문화 예술인들과 함께 2004년 2월 ‘솔바람 모임’을 결성하여 소나무 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 소나무 동호인들과 함께 소나무의 독특한 운치와 품격을 감상하는 게 이즈음 그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지은 책으로는 『산림문화론』(국민대 출판부, 1997), 『숲과 한국문화』(수문출판사, 1999), 『나무와 숲이 있었네』(학고재, 1999), 『숲?보기, 읽기, 담기』(현암사, 2003), 『산』(웅진닷컴, 2003),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소나무』(현암사, 2004), 『森と韓?文化』(일본 동경, ?書刊行會, 2004), 『숲과 문화』(북스힐, 2005), 『한국의 명품 소나무』(시사일본어사, 2005), 『The Red Pine』(Books Hill, 2009), 『Forests and Korean Culture』(Books Hill, 2010), 『비우고 채우는 즐거움, 절집 숲』(운주사, 2011), 『궁궐 건축재 소나무』(상상미디어, 2014), 『한국의 사찰숲』(모과나무, 2016), 『송광사 사찰숲』(모과나무,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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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96g | 142*201*18mm
ISBN13
9791187280354

출판사 리뷰

오랜 사찰숲 역사를 간직한 송광사
다시 미래 천년의 사찰숲을 준비한다!
숲 전문가 전영우 교수의 『송광사 사찰숲』 출간!


우리 언어생활에 일상으로 사용하는 ‘명산대찰’은 산과 가람의 관계가 얼마나 밀접한지를 상기시킨다. ‘이름난 산에 큰 사찰’이 있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큰 사찰이 이름난 산에 천년 세월동안 존립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힌 사례는 없다.

농경사회에서 일반 백성과 마찬가지로 가람의 존립에는 재생가능한 자원인 산림 확보가 중요했다. 사부대중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난방 및 조리용 땔감은 물론이고, 세월이 감에 쇠락하는 가람의 수리와 보수, 중창과 중건에 필요한 목재는 모두 사찰 인근의 숲에서 조달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날 이 땅의 이름난 큰 사찰이 천년 세월 동안 존립할 수 있었던 이유도 산림자원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명산 자락에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바로 산림의 재생가능성 덕분이다. 산림을 재생가능한 자원이라 일컫는 이유는 일정액의 원금(산림)을 은행(산)에 저축(자라게)해두고 발생하는 이자(한 해의 생장량) 범위 내에서 사용(벌채하여 이용)하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선의 산림은 18세기 후반부터 점차 헐벗기 시작했다. 19세기에는 산림자원의 고갈이 나라 전역으로 심화됨에 따라 국용재(위패 제작용 밤나무) 조달까지 어려워지자 조선 조정은 1830년 송광사의 산림을 국가 용도림(봉산)으로 지정하여 밤나무 목재의 원활한 수급을 꾀한다.

송광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찰숲에 대한 200년 역사기록을 [산림부山林部]란 이름의 사지寺誌에 남겼다. [산림부]에는 사찰림의 기원과 형성 유래는 물론이고 송광사 사찰숲을 중심으로 조선후기의 국가 용도림 봉산의 지정과 운영 실태를 자세히 담고 있다. [산림부]에는 조선 조정에서 발급한 봉산의 벌채 허가서(관문)가 현장에서 실행되는 세세한 과정과 함께 나무를 심고 보호한 전 과정도 담고 있다. 이런 까닭에 송광사 사찰숲은 봉산관리의 구체적 기록을 간직한 유일한 숲으로 ‘한국산림사’, ‘한국임업사’에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송광사 사찰숲』은 가람의 성쇠와 지속가능성을 산림자원의 측면에서 고찰한다. 『송광사 사찰숲』은 국내 유일의 사찰 산림기록인 『조계산송광사사고曹溪山松廣寺史庫』 [산림부]를 통해서 조선시대 국가지정 산림(封山)의 지정, 관리, 운영 실태를 밝힌다. 이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천년을 준비할 사찰숲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고 지금을 사는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는 지난 역사 연구를 통해 분명해지지 않을까. 『송광사 사찰숲』이 그 길을 알려줄 것이다.

저자 전영우는 고려대학교 임학과 학사, 석사,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대학원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명예교수이다. 숲과 문화연구회 회장, (사)생명의 숲 이사장, 문화재 위원 등을 역임했다. 『숲과 한국문화』 『나무와 숲이 있었네』 『숲 보기 읽기 담기』 『우리가 정말 알아야할 우리 소나무』 『궁궐건축재 소나무』 『한국의 사찰숲』 등 20여 권의 저서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 숲을 보호하고 지켜낸 역사와 다음 세대를 위한 생태적 지속가능성을 담은 『한국의 사찰숲』은 201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고, 불교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추천평

평생을 사찰숲 연구에 매진해온 전영우 선생이 펴낸 《송광사 사찰숲》은 송광산림을 지켜 오신 선대 큰스님들의 노력과 혜안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수많은 사찰 가운데 유일하게 산림 관리에 대한 200년의 생생한 역사를 탁월한 견해로 재조명하고 자연유산으로서, 사찰의 재정을 보완하는 경제림으로서의 가치를 집대성한 역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화 (眞和, 조계총림 송광사 주지)
과거의 사찰숲은 사찰 경영에 필요한 경제 수단이었습니다. 현재의 사찰숲, 나아가 미래의 사찰숲은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생태적 자연 유산입니다. 지금을 사는 우리는 사찰숲의 그러한 가치를 보존하고 지켜나가야 합니다. 《송광사 사찰숲》은 지난 200여 년 동안 산림을 가꾸고 지켜왔던 스님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과거의 사찰 역사를 고찰하는 동시에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숲을 가꾸고 보존해야 하는지 현재와 미래의 과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조계산 송광사’는 ‘조계산의 송광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고경 (古鏡, 송광사 성보박물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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