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08 프롤로그
하나, 나에게도 멋진 구석은 있습니다 나다울 때 가장 빛난다 17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법 121 고독과 외로움은 다르다 25 엄마의 인생관은 딸의 인생관이 된다 29 기회가 나를 찾아온다면 33 콤플렉스가 매력이 될 때 39 집은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준다 45 웃음은 최고의 성형이다 49 반려동물에게서 순수를 배운다 53 꿈은 또 다른 꿈을 데리고 온다 59 오드리 영화 1 [파계] 60 둘, 채우기보다 덜어내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가 모여 내 인생이 된다 67 꿈은 과정이 더 중요하다 71 외로움의 터널을 빠져나오는 법 77 어두운 시간을 견디는 방식 81 옷은 자신감이다 85 사랑이란 말 89 가족, 내 영혼의 안식처 93 스타일은 내면으로부터 97 결정적 순간에 꼭 기억해야 할 것 101 준비하면 나이 먹는 것도 두렵지 않다 105 오드리 영화 2 [로마의 휴일] 108 셋, 행복 자격증을 갖고 있나요 몸의 소리와 마음의 소리 117 산책, 내 마음속 여행 121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면 125 아버지라는 이름이 딸에게 주는 것 131 나이듦에 대처하는 자세 137 고통이 나를 단단하게 키운다 141 여자의 기품은 등에서 나온다 145 행복에도 자격증이 있다 149 소울메이트가 필요해 153 엄마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157 오드리 영화 3 [화니 페이스] 160 넷, 마음에도 레시피가 필요합니다 건망증도 즐기면 재미있다 169 길을 잃으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173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고? 177 ‘Impossible’이라는 말은 183 진정한 매력이 나올 때 187 아름다움의 비결 191 결혼도 운이다 197 기대 없이 사는 훈련 203 인간미는 진정성에서 나온다 209 자식이라는 존재에 대하여 213 마음에도 레시피가 있다 217 오드리 영화 4 [영혼은 그대 곁에] 220 다섯, 이젠, 마음에 꽃씨를 심어보세요 삼시 세끼의 무거움 227 모성애와 죄책감은 쌍둥이처럼 붙어있다 233 이미지는 환상이다 237 불안은 준비하라는 신호 241 자기 관리의 시작 245 열정이 나를 밀고 간다 249 글수다의 맛 253 돈, 자유를 얻기 위한 도구 259 자연이라는 이름의 종교 263 내 삶에 마지막 순간이 온다면 267 오드리 영화 5 [티파니에서 아침을] 270 에필로그 276 오드리 헵번 연대기 외 280 |
김재용의 다른 상품
|
오드리가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을 즈음, 영화사는 그녀에게 이름을 바꿀 것을 종용했습니다. 그 당시 할리우드에는 팜므파탈의 이미지인 캐서린 헵번이 이름을 날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 헵번이라는 두 개의 이름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원한다면 이름도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고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이는 평소에 그 누구보다 자기 자신으로 살고 싶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 p.18 조금 더 나이가 든 뒤 오드리는 “나는 아름답지 않다. 내 어머니는 언젠가 나를 못난 오리새끼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따로 놓고 보면 나에게도 멋진 구석은 분명 있다.”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콤플렉스에서 벗어났습니다. 원래 이렇게 생긴 게 나인데 자꾸 부정하면 할수록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이죠. --- p.40 나이 들어갈수록 꼭 필요한 건 웃음 성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피부는 점점 늘어지고, 주름이 하나씩 늘어나다 보면 거울을 보기조차 싫어지는데 그럴수록 웃으면 표정이 예뻐 보이니까요. 웃음 성형은 돈도 들지 않고, 부작용도 없으며, 마음만 먹으면 되는 일이니 최고의 성형 비법이 아닐까요? 저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주름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도 웃음 성형이나 실컷 하자고 마음먹습니다. --- p.51 오드리도 동물을 무척 사랑했습니다. 강아지를 비롯해 고양이, 원숭이, 비둘기, 카나리아, 심지어 사슴까지 키웠죠. 동물 중에서도 강아지를 좋아해서 ‘나의 작은 햄버거’라 부르며 사랑했습니다. 미시, 터피, 페니, 피세리, 재키를 키웠는데 ‘미스터 페이머스’라는 강아지는 촬영장에도 데려가곤 했습니다. --- p.54 그녀의 말에 따라 이왕 살림을 하려면 맛을 느껴가며 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청소할 때는 음악을 들으며 알람을 맞춰 놓고 후딱 해치우고, 계절마다 나오는 과일의 효소를 담그거나 잼을 만들어 먹으니 살림 재미가 솔솔 났지요. 제가 안 해도 누군가는 밥을 해야 하고, 청소를 해야 집이 잘 유지되는 것이니 지금 와서 생각해봐도 참 잘한 일 같습니다. 순간순간에 집중하면서 산 오늘이 모여 지금의 제가 있으니까요. --- p.68 ‘그까짓 거, 글쓰기 연습 중이라고 생각하자!’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아 쓰고, 수정하고, 또 썼습니다. 문학을 전공하지 않았으니 전공한 사람보다 100배는 더 노력해야 되는 건 당연한 거라고 저를 다독이면서요. 글쓰기를 시작한 지 4년 만에 드디어 첫 책이 나오게 되었고,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쓰고 또 쓰면서 견뎌낸 시간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글 행간 행간에 스며들어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거더라고요. --- p.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