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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뇌 속의 포스트잇 메모지
2장 작업기억 진단 3장 읽기장애 4장 수학장애 5장 통합운동장애 6장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7장 자폐 스펙트럼 장애 8장 작업기억 향상 |
Tracy Packiam Allo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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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기억working memory이란 정보를 기억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쉽게 말해서 뇌 속의 '포스트잇 메모지'와 같다. 우리는 기억해야 하는 정보 조각을 마음속에 메모한다. 그리고 그 메모를 이용해 정보를 기억할 뿐만 아니라 인지적으로 처리하거나 관리한다. 작업기억은 독해, 암산, 수학 문제처럼 복잡한 과제에서부터 필기나 수업이동처럼 간단한 일에 이르기까지 학교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하는 데 꼭 필요하다. ---「뇌 속의 포스트잇 메모지」 중에서
최근 연구에 따르면 2년 전 실시한 검사에서 작업기억이 부족하다고 진단받은 10대 아이들은 지금도 여전히 학교 성적이 저조하다고 한다. 이런 학생들에게 작업기억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평생 뒤쳐진 삶을 살게 된다. 대학생 나이의 자녀를 둔 부모들을 면담할 때면 작업기억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아이가 공부하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을까, 그랬다면 아이가 입시에 성공해서 지금쯤 대학생이 되어 있지 않았을까 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한탄하는 경우를 본다. 희망적인 소식은 아이의 작업기억을 변화시키면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뇌 속의 포스트잇 메모지」 중에서 작업기억은 학업 성취도를 예측하는 가장 뛰어난 지표이며 IQ보다 훨씬 중요하다.나의 연구를 비롯한 과학적 연구결과들은 IQ점수와 상관없이 작업기억이 언어, 수학, 역사, 심지어 예술까지 각 교과목의 성적을 예측해주는 지표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작업기억은 학령기 초기에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IQ가 아니라 작업기억이 학업 성취도를 결정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작업기억 진단」 중에서 동작을 하게 하라! 학습 활동을 할 때 몸동작을 같이 한 아동이 그 정보를 더 잘 기억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ADHD 학생의 넘치는 에너지를 활용해 짧은 문장을 읽어줄 때 신체 활동을 하도록 시켜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중에서 자폐아는 나이에 비해 비범한 능력을 보일 수 있지만 간단한 일상 과제는 힘들어한다. 한 교사는 13세 아이가 교장실에 가서 17세 대상의 수학과 과학 시험을 치르기는 좋아하지만 혼자서는 옷도 못 입는다고 말한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 중에서 실제로 뇌 속의 메모공간을 키우는 것이 가능할까? 오랫동안 심리학자들은 작업기억의 크기는 고정된 것이어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반갑게도 최신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뇌를 훈련시키고 작업기억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작업기억 진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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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 수학장애, ADHD, 통합운동장애, 자폐아로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의 필독서
이 책은 난독증, 수학장애, ADHD, 통합운동장애, 자폐아로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을 위해 이들이 보이는 학습장애를 조기에 진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책이다. 영국 학습기억 센터 소장인 저자는 수년간 학습장애를 연구하면서 이들 학습장애아들은 모두 작업기억에서 문제를 보인다는 것을 밝혀내고 작업기억을 개선해주면 학습장애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이들 학습장애 해결의 열쇠인 작업기억은 무엇인가? 작업기억이란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정보를 기억하고 처리하는 능력을 말한다. 예를 들어, 두 자릿수 속셈 문제(38 x 7)를 풀 때, 숫자(38과 7)와 중간값(56(8 x 7), 210(30 x 7))을 기억하는 데는 단기기억을 사용하지만 숫자를 곱하고 자릿수에 따라 더하는 계산 과정은 정보처리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작업기억은 단기기억과 정보처리 능력을 합친 역량이다. 작업기억이 부족하면 과제에 집중하지 못하고 배운 내용을 기억하지 못해서 학습이 이루어지지 못한다고 한다. 학생들 중 10퍼센트는 작업기억 부족으로 학습을 따라가지 못하고 시간이 갈수록 학습부진은 누적된다. IQ는 배운 지식을 측정하는 면이 커서 부모의 교육 수준이나 사회경제적 지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것은 교사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렇지만 부모의 교육 수준이나 사회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개인의 타고난 역량인 작업기억은 학교에서 적절한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하면 해결할 수 있고 연령에 맞는 수준을 목표로 작업기억 향상을 돕는다면 낙제생의 숫자를 줄이고 학습부진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어느 반이나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드는 아이들은 있다. 선생님의 지시사항을 이행하지 못하는 아이도 있고, 기초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은 아이도 있고, 주의가 산만한 아이도 있고, 성격상의 장애가 있는 아이도 있다. 교사나 부모의 입장에서 저 아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나 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이들이 보이는 학습장애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들 각종 장애는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 이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테스트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들의 학습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조목조목 설명한다. 학습장애 해결의 열쇠는 작업기억에 있다 어느 반이나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드는 아이들은 있다. 선생님의 지시사항을 이행하지 못하는 아이도 있고, 기초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은 아이도 있고, 주의가 산만한 아이도 있고, 성격상의 장애가 있는 아이도 있다. 교사나 부모의 입장에서 저 아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난독증, 수학장애, ADHD, 통합운동장애, 자폐증 학생들이 보이는 각종 학습장애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무엇인가? 이들 학습장애의 원인은 다양해서 한 가지 처방으로 모든 학습장애를 해결할 수 있는 만능키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들이 보이는 장애의 원인은 모두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적인 요인이 있다고 한다. 이들 학습장애아들은 모두 작업기억이 부족하다는 공통점을 보인다고 한다. 영국 학습기억 센터 소장인 저자는 수년간 학습장애를 연구하면서 이들은 모두 작업기억이 문제라는 것을 밝혀내고 작업기억을 개선해주면 학습장애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작업기억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작업기억은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정보를 기억하고 처리하는 능력을 말한다. 예를 들어, 두 자릿수 속셈 문제(38 x 7)를 풀 때, 숫자(38과 7)와 중간값(56(8 x 7), 210(30 x 7))을 기억하는 데는 단기기억을 사용하지만 숫자를 곱하고 자릿수에 따라 더하는 계산 과정에는 정보처리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작업기억은 정보를 기억하고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합친 역량이다. 작업기억은 10대까지 가장 왕성하게 성장하고 25세에 이르면 보통 5개 정도의 항목을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작업기억 능력이 절정에 도달한다. 그 후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30대 중반에 이르면 작업기억 용량은 3-4개로 줄어든다고 한다. 작업기억은 연령에 따라 증가하지만 또래 그룹 내의 상대적인 위치는 그대로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 즉 또래 그룹 가운데 하위 10퍼센트에 속하는 학생은 평생 그 수준에 머물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학습성취도 예측의 가장 정확한 지표, 작업기억 연구자들은 작업기억, IQ, 3R(읽기, 쓰기, 산수) 중에서 학생의 향후 학업성취도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무엇인지를 연구했다. 놀랍게도 작업기억이 가장 정확한 지표인 것으로 밝혀졌다. IQ와 3R 점수는 학생이 배운 지식을 측정하는 속성이 있지만 작업기억은 그 사람의 타고난 학습 능력을 측정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교실에서 학습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보이는 작업기억 역량이 부족한 학생은 어느 정도일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서 10명 중 1명꼴로 작업기억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작업기억이 부족하면 일상적인 교실활동이 어려워 나이가 들수록 또래 친구들보다 더 처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 작업기억 하위 10퍼센트의 학생들은 자신의 작업기억 역량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평생 뒤쳐진 삶을 살 수밖에 없단 말인가? 작업기억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는 이 책의 저자 트레이시 패키암 앨로웨이Tracy Packiam Alloway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IQ는 배운 지식을 측정하는 면이 커서 부모의 교육 수준이나 사회경제적 지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것은 교사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렇지만 작업기억은 학교에서 적절한 두뇌 훈련 프로그램(Jungle Memory™)을 도입하면 해결할 수 있고 연령에 맞는 수준을 목표로 작업기억 향상을 돕는다면 낙제생의 숫자를 줄이고 학습부진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작업기억 개선으로 인한 놀라운 변화 그렇다면 타고난 능력인 작업기억을 늘리는 것이 가능한가? 오랫동안 심리학자들은 작업기억의 크기는 고정된 것이어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신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뇌를 훈련시키고 작업기억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학습장애 학생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처방하고, 다른 대조 그룹에게는 개인별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해 8주간 교육 시킨 후 결과를 비교한 실험에서 대조군은 유의미한 효과가 없었지만 두뇌 훈련을 받은 그룹은 작업기억뿐만 아니라 학습 성적이 크게 올랐다. 작업기억이 부족한 학생에게 기초학력 능력을 심어주기 위해 단순 반복해서 가르치는 일은 펑크난 타이어에 바람을 집어넣는 것과 같다. 학습 피라미드의 하단부를 떠받치는 작업기억 능력의 개선 없이 학습장애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헛된 노력이다. 여름 방학 동안 두뇌 훈련을 통해 학습장애아에서 IQ 상위 10퍼센트의 학생으로 변신한 재스민의 사례처럼 두뇌 훈련을 통해 작업기억과 학업성적이 향상된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학습장애아들에게도 배움의 즐거움이 주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