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PART 1. 가난의 본질 이해하기
빈곤이란 무엇인가? 빈곤의 영향 새로운 사명 PART 2. 가난이 학생 행동과 학업 성취에 미치는 영향 빈곤의 주요 위험 요인: EACH 모델 - 감성 및 사회성 발달 문제 - 급성/만성 스트레스 요인 - 인지 기능 저하 - 건강 및 안전상의 문제 긍정적인 변화로 가는 길 PART 3. 변화를 위한 새로운 마인드 나쁜 소식 그리고 희망 뇌는 변한다 뇌 기능 향상을 위한 제언 변화에 대한 믿음과 의지 PART 4. 학교 차원의 성공 요인 학교 차원의 SHARE 모델 - 전면 발달을 위한 지원 -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 교육의 책무성 - 관계 개선 - 다양한 지적 자극이 풍부한 환경 제공 성공을 망치는 일곱 가지 지름길 함께 만드는 변화 PART 5. 학급 차원의 성공 요인 학급차원의 SHARE 모델 - 성취기준 기반 교육과정 및 교수법 - 희망 만들기 - 예술, 체육 및 심화학습(AP과정) - 학습 운영 시스템 개선 -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수업 특별 보너스 PART 6. 마법의 교수법 호킨스 선생의 수업 일과 교사의 마음가짐이 아이를 바꾼다 |
Eric Jensen
에릭 젠슨의 다른 상품
Lee Chan-Seung,李贊承
이찬승의 다른 상품
김성우의 다른 상품
|
안녕하세요 이 책의 편집자입니다.
2012-05-08
이 책은 교직에 몸담는 직업인으로서 바라보면 교사에게 너무 과분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학생의 인생에 희망을 불꽃을 피우는 선생님이 되고자 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바라보면 한 문장, 한 구절이 가슴 설레는 시구로 다가옵니다. 가정과 사회의 무관심으로 방치되어 스스로 포기한 아이들을 바라볼 때 "나보고 어쩌란 말이야?"는 마음으로 애써 외면하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면 이 책을 읽어보십시오. 그 아이들에게도 삶의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길이 제시됩니다. 교사로서 학생에게 보여줄 수 있는 진정한 사랑과 관심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마음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
|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정책 결정자들이나 학교장, 교사들은 가난하게 자란 학생들을 동정만 했지, 빈곤 환경이 가난한 학생들의 학업 성취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하지만 빈곤 환경에서 자라면 학업 성취를 이루기 어렵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입증하는 광범위한 연구결과도 있고, 경제적으로 불우한 환경의 학생이 다수를 차지하는 학교에서도 좋은 학업 성과를 이루어낸 사례도 보고된다. 학교생활을 포기하는 아이를 방치하는 것에 더 이상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빈곤 앞에서 포기하고 절망할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모으고 치밀한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 --- 「가난의 본질 이해하기」 중에서
관계가 안정적이고 든든하면 아이들은 행동이 안정되고 사회성 형성에 필요한 핵심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그런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은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에 건강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정서적 반응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빈곤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이런 반응 방식을 배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는 학업 성취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예를 들어 감정조절을 못하는 아이들은 너무나도 쉽게 좌절해서 조금만 더하면 성공할 수 있는 과제조차 포기한다. 또한 사회 부적응 문제를 가진 아이들은 프로젝트 팀에 참여하여 효과적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팀원들로부터 '자기 역할'과 '자기 몫의 일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들으며 따돌림 당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팀원들 간의 협력과 정보 교류가 더 줄어든다. 결국 학업 위기에 처한 학생의 성적과 행동은 더 나빠진다. --- 「감성 및 사회성 발달 문제」 중에서 교사들은 빈곤층 학생들을 가르치기 어렵다고 토로한다. 나는 그들에게 "아이들이 그대로인 이유는 우리가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바꾸려면 우리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라고 말해준다. 아이들의 뇌는 그들이 살고 있는 환경에 적응하도록 되어 있다. 아이들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교사 자신과 함께 아이들이 매일 겪게 되는 주변 환경이 달라져야 한다. 이 장에서 나는 아이들의 뇌가 좋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을지, 그런 변화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나쁜 소식 그리고 희망」 중에서 그 어떤 학생들보다도 이들(빈곤층 학생들)에게 희망을 듬뿍 불어넣어 줄 필요가 있다. 희망은 뇌의 화학 작용을 변화시켜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학교 어디서나 희망이 넘쳐흘러, 누구나 매일 희망을 느끼고, 보고, 들을 수 있어야 한다. --- 「희망 만들기」 중에서 교수법이 훌륭하면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와 학교 자원 부족에서 생기는 악영향을 줄일 수 있다.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성공을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따라서 교직원들이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학생 교육의 질은 결코 교직원들의 총체적인 수준을 뛰어넘지 못한다. 전 교직원들이 자기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의 아이들 모두를 높은 목표를 성취하는 학생으로 바꿀 수 있는 마법이나 특효약은 없다. 하지만 학교가 혁신을 이루는 방법은 있다. 학생들의 자존감을 세워줘라. 학생들은 학교를 믿고, 학교는 학생을 돌보는 관계를 형성하라. 학생들이 배울 수 있다는 믿음으로 높은 학습 목표를 설정하라. 학생들이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을 배우도록 몰입시키고 도전하도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통합적인 노력을 기울이라. --- 「교사의 마음가짐이 아이를 바꾼다」 중에서 |
|
학습부진,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는 이슈 두 가지가 있다. 창의?인성 교육과 학습부진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정부와 학교는 이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다양한 교육 정책과 교육 프로그램들을 현장에 도입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공교육의 특성상 학습부진 문제는 여전히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로 남아있다. 학습부진 학생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교사들조차 현 공교육 시스템이 안고 있는 한계들 때문에 문제를 회피하거나 수업에서 번번이 좌절을 경험하곤 한다. 그렇다면 학습부진 문제는 오늘날 한국사회의 교육 현실 속에서 영원히 해결 불가능한 것일까? 현 교육 시스템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다 해도, 당면한 문제를 올바른 각도에서 제대로 진단하고, 작은 변화들이나마 시도해보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교사가 변하면 학생이 변한다 ≪수업혁명1: 학습부진 탈출편≫은 지속적으로 가난에 시달린 아이들, 즉 빈곤층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쓰여진 듯하지만, 실제로는 학습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많은 교사들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이 '지각을 밥 먹듯이 하고, 학습 의욕은 전혀 보이지 않으면서', '제멋대로 성질을 부리고, 욕설을 내뱉고, 타인을 존중할 줄 모를' 때, 그들을 처벌하거나 무관심이나 포기로 대처한다. 그러나 학생들의 문제 행동이나 학습 부진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며, 교사가 혼을 낸다고 해서 고쳐지지 않는다. 교사의 처벌이나 무관심은 오히려 학생들로 하여금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자기 존중감을 잃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학업 성취에 더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에릭 젠슨은 빈곤층 아이들이 문제 행동을 일으키고 학습이 부진한 이유를 그들의 열악한 가정환경에서 찾고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감성 및 사회성을 발달시키기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면, 뇌가 학습에 부적합한 상태로 변하기 쉽다는 것이다. 저자는 빈곤층 아이들의 학업 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들을 감성 및 사회성 발달 문제, 급성/만성 스트레스 요인, 인지 기능 저하, 건강 및 안전상의 문제 등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4가지 위험 요인을 뇌과학과 인지심리학 분야의 흥미로운 연구 사례들을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뇌의 가소성'에 대해 다루고 있는 부분이다. 뇌의 가소성이란 '경험에 따라 뇌의 특정 영역이 유연하게 변하는 성질'을 말한다. 우리의 뇌는 어떤 환경과 경험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방향으로, 혹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 즉, 교사가 학습자인 아이들의 뇌를 제대로 이해하고, 수업을 통해 좋은 환경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면, 학습부진아로 낙인 찍힌 아이들의 뇌도 '학습하는 뇌'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변화에 대한 믿음'과 '자신이 먼저 변하겠다는 의지'라고 저자는 말한다. 세계적인 뇌기반교육전문가, 에릭 젠슨이 알려주는 학습부진 탈출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빈곤한 삶의 경험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다른 경험을 통해 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세계적인 뇌기반교육전문가 에릭 젠슨은 위와 같은 간단한 질문에서 출발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빈곤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처한 현실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전 세계 혁신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학교와 교실이 학생의 학업성취 향상을 위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제안한다. 독자들은 학습부진 학생들의 학습을 방해하는 근본적인 요인이 무엇인지를 알고, 성적 향상과 같은 눈에 보이는 성과를 위해서는 지적 호기심, 정서적인 교감, 사회적인 유대감 형성과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학습 기반이 먼저 형성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 제시된 풍부한 사례와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참고로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수법을 알아보고, 효과적인 교실수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