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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 Cabot,Meggin Patricia Cabot
李柱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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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는다는 게 어떤 것인지 알아.
직접 지옥에 갔다 왔거든“ 그녀는 죽는 게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 이제, 죽음이 그녀를 데려가려고 왔다 페르세포네와 하데스의 신화, 21세기 판타지로 다시 만나다 하데스는 지하 세계에서 죽은 자들을 지배하는 죽음의 신이다. 아름다운 여인 페르세포네에게 반한 하데스는 그녀를 납치해 아내로 삼는다. 『어밴던』은 이 신화와 꼭 닮아 있다. 죽은 자들의 영혼이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사후세계, 그리고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신화를 현대로 옮겨 놓았다. 저자는 신화와 현실을 엮어 매력적인 판타지로 풀어 놓는다. 홀로 지옥으로 간 소녀 피어스, 되살아나다 피어스는 평범한 소녀다.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름다운 엄마와 석유회사를 갖고 있는 백만장자 아버지의 외동딸이라는 것만 빼면 말이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수영장 물에 빠져 정신을 잃은 그녀는 자신이 이전에는 듣도 보도 못한 장소에 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그녀 앞에 어릴 적 할아버지의 장례식 때 나타나 죽은 새를 살려 주었던 남자가 다시 나타난다. ‘눈 깜박일 시간만 있다면, 모든 것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피어스는 사고를 겪고 살아났지만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다. 모범생이었고 부모님의 자랑이었던 딸이 온 동네의 골칫거리가 되고 말았다! 잘 다니던 학교도 그만두고 제일 친한 친구와도 멀어진 채 엄마의 어릴 적 고향이었던 섬으로 이사를 온다. 하지만 어디를 가든 피어스 주위에서는 여전히 사건 사고가 끊이지를 않는데…. 문제는 또 있다. 피어스가 위험할 때마다 항상 나타나 일을 더 크게 만드는, 지옥에서 만났던 그 남자…. 사실에 바탕을 둔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 『어밴던』은 허구이지만 많은 이야기가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 피어스가 존에게서 받은 목걸이는 프랑스혁명 당시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소유했다가 도난당한 보석에서 착안했다. 소설의 배경인 ‘뼈의 섬’이라는 뜻의 우에소스 섬은 실제로 유골이 널려 있던 키웨스트 섬을 참고했다. 우에소스 고등학교에서 해마다 하는 ‘관의 밤’ 행사 역시 키웨스트 섬에서 연례행사로 치러지는 행사다. 『어밴던』은 이처럼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어 허구이지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아마존 독자들의 끝없는 호평 질주! 내가 멕 캐봇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썼던가? 그녀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이다. 멕 케봇은 정말 뛰어난 작가이고 그녀의 책은 절대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 나는 그녀의 책이라면 주저 없이 어떤 책이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굉장한 시리즈물이다. 다음 권이 언제 나오는 지 기다리기 힘들 정도다. Michelle@Book Briefs 놀랍다. 이 책은 정말 놀랍다. 물론, 중간 중간 무척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끝에 가서는 모두 하나로 훌륭하게 마무리된다. 빨리 2권이 나왔으면 한다. 그리스 신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해주고 싶다. brumer 100 책의 첫 장을 열자마자 이야기에 빨려 들어갔다. 현대버전의 페르세포네와 하데스가 풍기는 어둡고 위험한, 아슬아슬한 감정에 매료되어 책을 다 읽는 데에는 겨우 하루 밖에 걸리지 않았다. Me, My Books and 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