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강력추천 오늘의책
나인폭스 갬빗
허블 2019.07.31.
베스트
소설/시/희곡 top100 1주
가격
17,000
10 15,300
YES포인트?
8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MD 한마디

3년 연속 휴고상 최종 노미네이트 SF 걸작
‘SF계 노벨문학상’이라 불리는 휴고상에 3년 연속 최종 노미네이트된 〈제국의 기계〉 3부작의 시작. '구미호 설화'를 모티프로, 난공불락의 요새를 함락시키고자 하는 이들의 장대한 우주 전쟁 이야기가 펼쳐진다. "숨 막힐 정도로 독창적인 스페이스 오페라"(N. K. 제미신)
2019.08.06. 소설/시 PD 김도훈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 004
한국어판에 부쳐 · 006

chapter 1 · 011
chapter 2 · 035
chapter 3 · 065
chapter 4 · 084
chapter 5 · 107
chapter 6 · 129
chapter 7 · 148
chapter 8 · 167
chapter 9 · 191
chapter 10 · 222
chapter 11 · 241
chapter 12 · 260
chapter 13 · 280
chapter 14 · 309
chapter 15 · 326
chapter 16 · 350
chapter 17 · 363
chapter 18 · 378
chapter 19 · 385
chapter 20 · 397
chapter 21 · 419
chapter 22 · 447
chapter 23 · 474
chapter 24 · 491
chapter 24 · 432

저자 소개 2

Yoon Ha Lee

한국계 미국인 SF 작가. 데뷔작 『나인폭스 갬빗』은 로커스상 데뷔 소설 부문을 수상했으며, 휴고상, 네뷸러상, 아서 C. 클라크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나인폭스 갬빗』의 속편인 『나인폭스 갬빗 2』와 『나인폭스 갬빗 3』도 휴고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드래곤 펄』은 로커스상 청소년 소설 부문을 수상했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였다. 2020년, 신작 『흐드러지는 봉황의 색채Phoenix Extravagant』를 출간했다. 그의 소설은 ‘토르닷컴Tor.com’, 《오듀본》, 《판타지 앤드 사이언스 픽션F&SF》 《클라크스월드Clarkesworld》 《라이트스피드Lights
한국계 미국인 SF 작가. 데뷔작 『나인폭스 갬빗』은 로커스상 데뷔 소설 부문을 수상했으며, 휴고상, 네뷸러상, 아서 C. 클라크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나인폭스 갬빗』의 속편인 『나인폭스 갬빗 2』와 『나인폭스 갬빗 3』도 휴고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드래곤 펄』은 로커스상 청소년 소설 부문을 수상했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였다. 2020년, 신작 『흐드러지는 봉황의 색채Phoenix Extravagant』를 출간했다. 그의 소설은 ‘토르닷컴Tor.com’, 《오듀본》, 《판타지 앤드 사이언스 픽션F&SF》 《클라크스월드Clarkesworld》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비니스 시즐리스 스카이스Beneath Ceaseless Skies》 등 여러 매체에 실린 바 있다. 현재 루이지애나에서 가족 및 극도로 게으른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으며 아직 악어에게 잡아먹히지 않았다.

이윤하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졸업하고 과학서 및 SF, 판타지, 호러 등 장르소설 번역을 주로 해왔다. 옮긴 책으로 J. G. 밸러드의 『제임스 그레이엄 밸러드』, 『헬로 아메리카』를 비롯하여, 『화성 연대기』, 『레이 브래드버리』,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와일드 시드』, 『더블 스타』, 『하인라인 판타지』, 『아마겟돈』, 『컴퓨터 커넥션』, 『타임십』, 『소용돌이에 다가가지 말 것』, 『물리는 어떻게 진화했는가』, 「나인폭스 갬빗 3부작」 등이 있다.

조호근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584g | 140*210*28mm
ISBN13
9791190090032

책 속으로

전쟁의 요체는 속임수야. 상대방의 카드를 바꿔치고, 술에 약을 타는 것, 그래도 상대방이 굴복하지 않으면 가족을 인질 삼아서라도 굴복시키는 것, 그게 바로 전쟁이라네.”
--- p.179

이단 한 명의 생명은 칠두정부 한 명의 생명과 동등한 값어치를 지닌다. 적군의 목숨은 결코 우리 병사의 목숨보다 못하지 않다. 이 간단한 수식을 그녀는 지금에야 비로소 이해했다.
--- p.495

“슈오스라면 아마도 이렇게 답할 걸세. 게임의 진정한 의미는 행동 교정에 있다고 말이야. 게임은 규칙을 통해 어떤 행동엔 제약을, 반대로 어떤 행동엔 이점을 제공하지. 물론 속임수를 써서 규칙을 흩트려 놓는 경우도 있지만, 거기에도 대가가 존재하는 법이니까. 이 또한 중요한 행동 교정의 요소라 할 수 있지. 이와 같은 맥락에서, 현실 세계에선 아무 의미도 없는 카드, 토큰, 기호가 게임 세계에선 엄청난 가치와 중요성을 가지게 되지 않나? 이 또한 게임 규칙 때문이지. 이에 비추어봤을 때, 모든 역법 전쟁은 서로 다른 규칙들이 경쟁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걸세. 그리고 그런 역법들의 원동력은 사람들의 신념 체계인 것이고. 역법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이런 식으로 게임의 작동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네.”
--- p.302~303

존경심도 사람을 움직이기에 훌륭한 지렛대이긴 하나, 공포심이 훨씬 낫다.
--- p.452

“권위라는 건 말일세, 아무 데나 막 놔두면 누군가 채 가버리기 십상이라네.”
--- p.173

“하지만 원래 전쟁이란 게 그런 거 아니겠나. 그저 누군가의 미래를 앗아가는 일이지.”
--- p.333

역법 전쟁은 마음을 다루는 싸움이다. 적절한 숫자를 적절한 마음에 대입한다면, 숫자는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 p.495

“숫자를 기억하게, 체리스. 때론 숫자 말고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가 있지. 그땐 숫자가 의지가 되곤 하네.”
--- p.374

그리고 바로 그 동지애 때문에 살인을 저지르고 말았다. 자신이 나약했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고 싶었기 때문에. 이런 실수는 두 번 다시 저질러선 안 됐다. 나를 절대로 용서하지 말아줘. (…) 켈이 종종 말하는 것처럼, ‘불길을 받아들여야 한다’. ‘뒤도 돌아보지 말고.’

--- p.473

출판사 리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하는, 한국계 작가의 디아스포라 SF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에 착안한, 독창적인 스페이스 오페라


“동아시아의 풍미가 가미된, 숨 막힐 정도로 독창적인 스페이스 오페라!” - N. K. 제미신(3년 연속 휴고상 수상 작가, 『다섯 번째 계절』의 저자)

“이윤하가 아름답게 직조한 SF세계는 인간적인 동시에 지극히 이질적이다.” - 앤 레키(휴고상, 네뷸러상 수상 작가, 『사소한 정의』의 저자)

2019 더블린에서 열린 휴고상 시상식에서, 장편 부문과 시리즈 부문에 최종 노미네이트된 이윤하는 가장 많은 호평을 받은 작가 중 하나다. 이처럼 전 세계의 찬사를 받을 수 있게 만든 주요 요소는 두 가지로, 그중 첫 번째는 어린 시절 그를 혼란스럽게 했던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다. 이윤하가 언론사 인터뷰에서 “나는 한국계 미국인 정체성을 활용해 『나인폭스 갬빗』의 구미호를 형상화했다”라고 밝힌 것처럼, 두 주인공 ‘켈 체리스’와 ‘구미호 장군’에겐 그의 정체성이 깊이 배어 있다. 주인공 중 한 명인 ‘켈 체리스’는 소수 민족 출신으로 우주 제국에 동화되고 싶어 하면서도, 자신의 출신 민족을 소중히 생각하는 인물이다.

‘켈 체리스’가 한때 백인이 등장하는 SF를 썼던 과거의 이윤하라면, ‘구미호 장군’은 한국계 작가로서 한국 역사와 신화에 대해 써야겠다고 결심한 지금의 이윤하다. 과거 제국을 위해 헌신했던 전설적인 명장 ‘구미호 장군’ 또한 소수 민족 출신으로, 우주 제국의 이민족 탄압을 막기 위해 반역을 일으켰다가 그 죄로 망령이 된 인물이다. 주류와 비주류 사이에서 갈등하는 ‘켈 체리스’는 ‘구미호 장군’을 만나 우주 제국의 실체를 깨닫게 되고, ‘구미호 장군’의 영혼을 흡수하여 여성 영웅으로 재탄생한다. 이와 같은 인물의 극적인 변화는 전 세계 독자에게 뿌리 깊은 의식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고, 평단과 마니아층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윤하가 전 세계의 관심을 받게 한 두 번째 요소는, 그가 어린 시절 읽었던 한국 민담과 성인이 돼서 접한 임진왜란·일제강점기 역사에서 가져온 한국적 모티프다. 한국 민담을 특히 좋아한다고 밝힌 이윤하는 『구미호 설화』를 모티프로 ‘구미호 장군’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풍수지리에서 영감을 받은 군대의 진법 등을 사용해 우주 요새 공성전과 대규모 우주 함대전을 독창적으로 연출해냈다. 또한, 임진왜란·일제강점기 역사는 제국주의를 비판하는 『나인폭스 갬빗』 3부작 중심 서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공교롭게도 서양 SF의 제국주의 클리셰를 무너트리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한국 역사에서 착안한 이윤하의 SF는 중세 유럽 또는 서부극에서 착안한 서양 SF와는 다른 질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차이는 서양 SF에 친숙했던 이들에게 “인간적인 동시에 이질적”이라는 느낌을 주었다. 자신의 뿌리를 찾고자 SF의 상상력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했던 한국계 작가 이윤하. 그의 부단한 노력은 전 세계 SF 팬을 매혹시키는 ‘코리안 퓨처리즘’으로 재탄생했다.

코넬대?스탠퍼드대 출신 수학전공자가 집필한 밀리터리 SF
어떤 ‘시간 체계’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물리법칙을 개조할 수 있는 세계


“이윤하의 『나인폭스 갬빗』 3부작은 수학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낸다. 낯선 규칙과 의외로 친근한 재료들로 구성된 이 세계가 독자들의 뇌 속에서 피워내는 심상은 놀라우면서도 강렬하다. - 듀나(소설가)

소설가 듀나가 추천의 글에서 말한 것처럼, 이윤하의 독창적인 SF 세계관을 떠받드는 두 개의 기둥 중 하나는 ‘한국적 이미지’이고, 또 다른 하나는 ‘수학적 지식’이다. 코넬대와 스탠퍼드대에서 수학을 전공한 이윤하는 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치밀하고 장대한 밀리터리 SF를 만들어냈는데, 가장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소재는 바로 ‘역법(曆法)’이다. 역법은 쉽게 말해, ‘달력을 만드는 계산법이자 시간 체계’로, 『나인폭스 갬빗』 세계관에선 어떤 역법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기존의 물리법칙을 개조하여 마법 같은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마법 같은 힘은 ‘광속 여행’ 등 놀라운 미래 기술을 가능케 하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전쟁에서의 승패를 좌지우지하는 전략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엄청난 역법 무기는 행성 하나쯤 가볍게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을 자랑하기에, 모두가 이 역법 무기를 사용하고자 한다. 다만, 한 지역 내에서는 하나의 역법밖에 사용할 수 없기에, 자신들의 역법 영역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두뇌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와 같은 독특한 세계관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도 역시나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경험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성장한 이윤하는 기본적으로 두 개 이상의 달력을 함께 쓰는 동양 문화에 익숙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이라는 서로 다른 문화 사이에서의 성장하다 보니 자연스레 다양한 인종 및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각 문화권의 각기 다른 수학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문화적 환경에 따라 10진법이 아닌 20진법이나 8진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데에 영감을 얻은 이윤하는, 여기에 자신의 특기인 수학적 지식을 가미해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냈다.

여성과 남성의 경계를 무너트리는, SF의 무한한 상상력
젠더 평등을 완성시키는 새로운 여성 영웅의 탄생


“나는 행성들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와 거대한 우주선을 가진 미래를 그린다. 그러한 미래엔 발전된 생명공학기술 또한 가지고 있을 것이다. 성별을 바꾸는 게 안 될 건 뭔가.” - (이윤하의) 2019년 출간 직후 언론사 인터뷰 중에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SF인 『나인폭스 갬빗』 3부작엔 수많은 군인이 등장하는데, 그중 대다수가 여성이며, 야전에서 활약하는 군인도 함선에서 지시를 내리는 군인도 대부분 여성이다. 인간을 톱니바퀴 정도로 취급하는 우주 제국이지만, 젠더 평등의 측면에서는 현재 존재하는 그 어느 국가보다도 진보적이다. 이러한 젠더 평등이 가능한 것에 대해, 이윤하는 그 이유 중 하나로 미래의 첨단 기술을 언급한다. 이처럼 미래 기술에 대한 SF의 상상력은, 「사이보그 선언」이 발표된 이래 젠더 불평등에 맞서는 무기로 사용돼 왔다. 이윤하 또한 기술적으로 신체의 성별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SF적 상상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지금, 여기’의 젠더 감수성에 정확히 부합하는 SF세계를 완성시켰다.

젠더에 관한 흥미로운 상상력은 앞서 언급한 미래의 생명공학기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윤하가 전 세계의 관심을 받을 수 있게 한 최대의 공헌자인 주인공 ‘켈 체리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구미호 장군’의 영혼을 흡수하는 ‘켈 체리스’. 그로 인해 그녀는 남성의 정체성과 여성의 정체성을 동시에 가지게 되었고, 여성과 남성의 경계를 무너트리는 경계자로 새롭게 탄생한다. 이렇듯 새로운 여성 영웅을 탄생시킴으로써, 이윤하는 SF만의 매력적인 방식으로 젠더 평등을 이뤄낸다.

리뷰/한줄평52

리뷰

9.2 리뷰 총점

한줄평

9.3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채널예스 기사1

  • [이주의 신간] 『인간 본성의 법칙』 『왜 동물원이 문제일까?』 외
    [이주의 신간] 『인간 본성의 법칙』 『왜 동물원이 문제일까?』 외
    2019.08.07.
    기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