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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실크로드와 동아시아 고대국가
권오영
세창출판사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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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차 례

편찬사

1장 서장

2장 고대 해상 실크로드의 형성과 항시국가

1. 고대 바닷길의 개통
2. 항시의 번영
3. 항시국가의 흥망성쇠

3장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항시국가들
1. 반 랑과 어우 락
2. 남월(南越)과 구군(九郡)
3. 참파(Champa, 林邑)
4. 푸난(Funan, 扶南)
5. 랑카수카(Lankasuka, 狼牙脩)
6. 퓨(Pyu, 驃)와 전(?, Dian)
7. 스리위자야(Srivijaya, 室利佛逝)

4장 해상 실크로드와 동북아시아
1. 인도-태평양 유리구슬의 유통에 반영된 해상 교역
2. 바닷길의 확장과 해상 교역의 발전
3. 해상 실크로드와 삼국시대

5장 맺음말

주석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고고미술사학 부전공)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고고부에서 학예연구사로 근무하고(1988.9-1992.2), 동아대학교 사학과에서 전임강사, 조교수로 근무하였다(1992.3-1998.2). 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조교수, 부교수, 교수로 근무하고(1998.3-2015.2) 부속박물관장을 역임하였다(2009.8-2012.2). 2015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부고고학회 회장(2014.1-2015.12)을 역임하고 2018년 1월부터 백제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고고미술사학 부전공)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고고부에서 학예연구사로 근무하고(1988.9-1992.2), 동아대학교 사학과에서 전임강사, 조교수로 근무하였다(1992.3-1998.2). 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조교수, 부교수, 교수로 근무하고(1998.3-2015.2) 부속박물관장을 역임하였다(2009.8-2012.2). 2015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부고고학회 회장(2014.1-2015.12)을 역임하고 2018년 1월부터 백제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19년 5월부터 문화재위원회 매장문화재분과와 동산문화재분과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 연구 분야는 한국 고대의 국가 형성과 사회구조, 무덤과 취락, 유라시아 교류 등에 걸쳐 있다. 백제 왕성인 서울 풍납토성의 발굴조사를 주도하였으며, 2009년 이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러시아 내 투바공화국, 베트남 등지의 해외유적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고대 동아시아 문명교류사의 빛, 무령왕릉』, 『한국해양사 1』(공저), 『삼국지 동이전의 세계』(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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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58g | 153*224*22mm
ISBN13
9788984119130

출판사 리뷰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의 이웃, 동남아시아의 고대국가
그들을 중심으로 하는 해상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 파헤치기!

최근 대한민국 사회는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많은 사람이 혼인을 위하여, 또는 좀 더 나은 직장을 찾아 입국하고 있다. 그 결과 우리 사회는 급속하게 다문화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적 성장에 힘입어 한국인의 해외여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의 동남아시아 관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비례하여 이 지역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지식은 확대되고 있는가?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그렇다면 과연 대한민국은 다문화사회에 진입한 지금도 동남아시아에 대해 이렇듯 무지하고 무관심하여도 괜찮은가?

이른바 ‘동남아 관광’으로 대표되는 유적지는 모두 9세기 이후에 등장하였다. 이 시기는 중국사에서는 당송 교체기, 혹은 당송 변혁기라고 불리는 시기이며 우리 역사에서는 나말여초에 해당된다. 정작 고대, 혹은 삼국시대에 해당되는 동남아시아의 문화에 대해서 한국인 관광객들은 아무런 경험을 하지 못하고 귀국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고대, 삼국시대에 해당하는 시기의 동남아시아 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사실 우리 역사에서는 이웃 국가인 중국, 일본뿐만 아니라 그 외 아시아 국가와의 교류가 끊임없이 있어 왔다. 심지어 유럽과 미주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삼국시대에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에 대해서는 제법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고 상호 교류도 진행되었다. 이러한 역사에 비추어 볼 때,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는 우리 역시 동남아시아 고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쌓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지중해에서 아라비아와 인도를 경유하여 이어지던 고대 바닷길은 대개 중국 남부에서 멈추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실제로는 한반도를 경유하여 일본열도까지 이어진다. 따라서 이미 고대에 동남아시아와 한반도는 바닷길을 통해 연결되어 있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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