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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이시이 무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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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sumi Ishii,いしい むつみ,石井 睦美

『5월의 시작, 일요일 아침』으로 마이니치신문 작은동화대상과 니이미 난키치 아동문학상을, 『접시와 종이비행기』로 일본아동문학가협회상을 받았습니다. 따스하게 가슴을 파고드는 아름다운 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쓴 책으로 [스미레] 시리즈와 『카이와 팀의 그림자 나라 모험』 등의 동화, 『가을의 스웨터』, 『봄의 원피스』, 『임금님의 과자』 등의 그림책이 있으며, 그림책 번역과 소설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시이 무쓰미의 다른 상품

그림아베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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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shi Abe,あべ ひろし,あべ 弘士

1948년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에서 태어났다. 1972년부터 1995년까지 아사히야마 동물원 사육사를 거쳐 그림책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자연과 생물에 관해 깊은 애정이 담긴 작품을 많이 발표한다. 『폭풍우 치는 밤에』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JR상, 『고릴라 일기』로 쇼가쿠칸 아동출판문화상, 「고슴도치 푸루푸루」 시리즈로 아카이토리 삽화상, 『신세계로」로 JBBY상, 『미야자와 겐지 「아사히카와」에서』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 미술상 등을 받았다. 이외 쓰고 그린 책으로는 『동물원 친구들은 어떻게 지낼까?』가 있다.

아베 히로시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겐지 원작을 고쳐 쓴 『떼쟁이 쳇』, 그리고 100일 동안 매일 쓴 산책 일기 『100일 동안 매일』 등이 있습니다.

엄혜숙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1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04g | 230*253*9mm
ISBN13
978895224182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사자와 작은 새의 끝나지 않을 여정,
헤어져도 끝내 만나는 인연에 대하여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무도 남지 않은 초원에 사자 한 마리가 쓸쓸히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초원에 작은 새 한 마리가 날아오지요. 배고픈 사자에게 좋은 먹잇감이 될 수도 있었지만, 둘은 서로를 보듬으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외로움과 배고픔으로 절망에 빠졌던 사자는 작은 새로 인해 삶의 기쁨을 되찾게 되지요. 하지만 작은 새는 이내 사자 곁을 떠납니다. 100년이 지나면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약속을 남기고요. 100년이 지나고, 또 100년이 지나고, 다시 100년이 지나며 둘은 암벽의 붙은 조개와 작은 파도, 하얀 분필과 칠판, 아기 다람쥐와 눈송이로 만납니다. 다시 한번 100년이 지나면, 둘은 만날 수 있을까요?

마음을 흔드는 강렬하고 따뜻한 그림의 맛
읽는 이의 마음에 깃드는 환상적인 이야기


『100년이 지나면』의 그림을 그린 아베 히로시는 『폭풍우 치는 밤에』로 널리 알려진 작가입니다. 아베 히로시는 홋카이도의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사육사로 25년간 근무한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육사로 일하며 가까이에서 동물들을 바라봤기 때문인지 그가 표현한 동물은 개성이 뚜렷하고, 생동감이 넘칩니다. 이 책의 사자와 새에게 친근함과 매력을 느꼈다면 그 때문일 겁니다.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다지만 그의 그림에서는 움직임과 냄새, 바람이 느껴집니다. 바다의 향기, 초원의 공기, 파도의 소리, 따스한 햇살. 이 모든 것이 모여 책을 깊고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그림책을 어떻게 맛볼지는 읽는 이의 몫입니다.

글 작가 이시이 무쓰미는 나쓰메 소세키의 「몽십야」 첫 번째 편을 읽고 문득 이야기가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꿈속에 나타난 여자가 “이제 죽어요. 죽고 100년 후에 다시 태어날 거예요”라고 말하며 곧 죽음을 맞고, 100년 뒤에 무덤가의 새하얀 백합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입니다. 불교의 ‘윤회 사상’이 떠오르는 이 이야기는 『100년이 지나면』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마지막 책장을 넘기고 나면, 마음이 이어진 이들은 어떻게든 다시 만날 것임을 믿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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