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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니 트윌과 대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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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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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감사의 말

저자 소개2

찰리 N. 홈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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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N. Holmberg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로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 소설가. 1988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에서 태어나 세 명의 자매와 함께[스타트렉]의 팬으로 자랐다. 브리검영 대학교에서 영어와 편집을 전공했고 졸업 후 수년 동안 출판사 편집자 겸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했다. 2014년 첫 장편소설인 『시어니 트윌과 종이 심장』을 펴냈다.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출간되었고, 디즈니플러스와 영화 판권 계약이 되었으며, 세 번째 시리즈 『시어니 트윌과 대마법사』는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지은 책으로는 『윌 앤 와일즈The Will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로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 소설가. 1988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에서 태어나 세 명의 자매와 함께[스타트렉]의 팬으로 자랐다. 브리검영 대학교에서 영어와 편집을 전공했고 졸업 후 수년 동안 출판사 편집자 겸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했다. 2014년 첫 장편소설인 『시어니 트윌과 종이 심장』을 펴냈다.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출간되었고, 디즈니플러스와 영화 판권 계약이 되었으며, 세 번째 시리즈 『시어니 트윌과 대마법사』는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지은 책으로는 『윌 앤 와일즈The Will and the Wilds』, [누미아Nummia]시리즈, 『황금 정맥Veins of Gold』, 2018년 위트니상 수상작『다섯 번째 인형The Fifth Doll』,『달콤 씁쓸한 마법Magic Bitter, Magic Sweet』, 2016 RITA 어워드 베스트 청소년 로맨스 후보작『서리가 따르다Followed by Frost』 등이 있다. 우쿨렐레를 연주하고 안경을 모으는 취미가 있으며, 현재 반려견을 비롯한 가족과 함께 유타주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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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소설 및 인문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더글러스 애덤스의 「더크 젠틀리」 시리즈,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 시리즈, 켄 그림우드의 『다시 한 번 리플레이』, 피츠 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핍 본 휴스의 『페트록의 귀환』, 아이라 레빈의 『로즈메리의 아기』, 칼렙 카의 『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앤 캐서린 에머리히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릭 시먼의 『더 패스』, 데이브 배리와 리들리 피어슨의 『피터팬과 런둔의 비밀』, 『피터팬과 그림자도둑』, 『피터팬과 마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소설 및 인문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더글러스 애덤스의 「더크 젠틀리」 시리즈,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 시리즈, 켄 그림우드의 『다시 한 번 리플레이』, 피츠 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핍 본 휴스의 『페트록의 귀환』, 아이라 레빈의 『로즈메리의 아기』, 칼렙 카의 『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앤 캐서린 에머리히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릭 시먼의 『더 패스』, 데이브 배리와 리들리 피어슨의 『피터팬과 런둔의 비밀』, 『피터팬과 그림자도둑』, 『피터팬과 마법의 별』, 라디카 자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마이클 코디의 『루시퍼의 눈물』, 딘 쿤츠의 『살인예언자 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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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442g | 128*188*25mm
ISBN13
9791188053872

책 속으로

무심코 주머니에 손을 넣어 성냥갑을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렸다. 식사를 마치자마자 다시 종이와 결합해야 했다. 시어니가 에머리를 대신해 할로웨이 씨 댁의 파티 준비를 해주고 왔으니, 식사 중에 쪽지 시험을 보자고 하지는 않겠지.
시어니는 포크로 키드니 파이 한 조각을 쿡 찍었다. 종이와 결합을 해제하고 다른 재료와 결합하면 마치 다른 이와 바람을 피우는 기분이었다.
마법 재료와 결합을 깨는 방법을 알려준 자가 살아 있다면, 시어니가 느끼는 이 기분에 십분 공감할 것이다.
--- pp.30-31

“자네가 그 방법을 안 쓸 거라고 생각한 내가 문제야. 불 마법이라…….”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목소리가 높아진 그는 이마를 손으로 문질렀다. “유리 마법도 가능했지. 다음번엔 플라스틱 마법사가 되어 있는 자네를 보겠군.”
시어니는 입술을 깨물었다.
에머리가 허리를 펴며 물었다.
“플라스틱 마법도 가능하지? 고무 마법도? 금속 마법도?”
시어니는 목덜미를 문지르며 대답했다.
“전부 가능해요.”
--- pp.316-317

전보 종이를 쥔 손가락에 감각이 사라졌다. 종이가 손에 닿아 있는데 찌릿한 느낌조차 없었다. 종이는 생기 없이 무겁게 축 늘어졌다.
알프레드. 시어니는 그래스와의 싸움 이후로 알프레드 휴즈 마법사를 본 적이 없었다. 그래스 문제 때문에 시어니는 휴즈가 소속된 형사과와 함께 일을 진행했고 그 인연은 계속 이어졌다. 적어도 시어니는 그렇다고 믿었다.
시어니는 전보에 찍힌 첫 번째 단어인 ‘프렌디’에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사라즈 프렌디. 그래스의 개. 순전히 편의를 위해 시어니를 두 번이나 죽이려고 한 신체 마법사. 시어니의 가족들과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의 목숨을 위협하던 자.
그가 탈출했다.
--- p.65

남자가 앞으로 다가오자 제일 가까이에 있는 램프가 그를 초록색과 보라색 빛으로 물들였다. 그 빛은 그의 귀에 박힌 단추형 금장식에 반사됐다. 앙상해 보일 만큼 마른 몸, 삼각형에 가까운 머리 양쪽의 헝클어진 곱슬머리, 세탁이 필요해 보이는 남루한 옷. 도망자 신세임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그는 외국인 특유의 억양으로 되풀이해 말했다.
“새끼 고양이 같다고. 어슬렁거리다가 누가 우유라도 주면 그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꼴이. 하지만 난 우유가 없는데 어쩌냐, 새끼 고양이야.”
시어니의 등을 타고 얼음처럼 차가운 소름이 끼쳤다.
사라즈는 한 걸음 더 다가왔다.
“말해봐, 시어니 마야 트윌……. 밤이 늦었는데 이 도시에는 무슨 볼일이지?”
--- pp.232-233

그의 등이 책장에 닿았다. 시어니는 에머리의 머리카락을 새끼손가락으로 감아쥐고 그를 더욱 강하게 유혹했다. 잠시 효과가 있기는 했지만 키스의 속도는 점차 느려졌고 에머리는 언제나처럼 스스로에게 고삐를 당겼다. 종이 개 말고는 방해할 리가 없는 집에서, 이런 식으로 키스를 하다 보면 그다음 단계로 넘어갈 법도 한데, 고결한 에머리는 아직 결혼한 사이도 아닌 시어니와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 하지 않았다. 시어니가 ‘견습생’ 신분인 한 그는 그녀와 결혼할 수도 없었다. 에머리가 두 번이나 직접 한 말이었다.
그러니 시어니는 되도록 빨리 마법사 자격시험을 치르려는 것이다. 그들은 입술을 뗐지만, 바짝 가까이 선 채 여전히 숨결을 주고받았다. 시어니가 눈을 뜨며 속삭였다.
“소설 속 한 장면 같아요.”
에머리는 웃으며 그녀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자네는…… 책 취향이 참 독특해, 트윌 양.”
시어니는 고동색 외투의 옷깃을 바로 했다.
“전 읽고 싶은 걸 읽을 뿐이에요, 세인 씨.”
--- pp.40-41

마지막 항목을 읽었을 때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었다. 처음엔 그 아이디어를 옆으로 밀쳐놓고 좀 더 멋지고 인상적인 방법을 생각해내려 애썼다. 하지만 제일 먼저 떠올린 단순한 마법 장치에 대한 미련을 떨칠 수가 없었다. 필요하다면 온갖 미사여구로 그 장치를 설명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끌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판정단 중에 에이비오스키 마법사가 있으니 굳이 말을 보탤 필요가 없을 듯했다.
시어니는 트위드백 한쪽 구석에 넣어두었던 종이 심장을 손가락으로 감싸 꺼냈다. 허리를 펴고 일어서서 두 손으로 받쳐 든 종이 심장을 향해 조용히 주문을 외웠다.
“숨 쉬어라.”
심장이 부드럽게 뛰기 시작했다. 쿠-쿵 쿠-쿵 뛰는 심장의 진동이 피부에 가만히 와 닿았다.
이것이야말로 삶의 수단이며, 시어니가 만든 가장 위대한 마법 장치였다.
시어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에이비오스키 마법사도 이 상황을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 에머리가 죽음 직전까지 갔었다는 얘기가 어디까지 퍼졌는지 충분히 짐작되는 상황이었다.

--- pp.393-394

출판사 리뷰

★ 매혹적인 판타지 세계관의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 완결판!
★ 17개국 번역 출간 준비 중. 전 세계 판타지 팬들을 흥분시킨 화제작

“난 당신을 쓰러뜨리려고 온 거야.”

어둠의 세력과의 마지막 전투!
아무도 시도하지 못했던 환상적인 마법이 펼쳐진다!


사악한 신체 마법사들과의 치열한 전투 끝에 겨우 되찾은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시어니의 일상에 또다시 위기가 닥친다. 살인을 놀이처럼 즐기는 신체 마법사 사라즈 프렌디가 사형 집행을 위한 이송 중 도망쳤다는 것! 시어니는 사라즈가 흑마법사 동료들의 복수를 하러 올까 봐 불안해한다. 당차고 정의감 넘치는 시어니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직접 사라즈를 뒤쫓는 용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3권에서는 재료와의 결합에 대한 비밀을 알아낸 시어니가 다양한 마법을 활용하는 만큼 적을 뒤쫓는 장면들이 더욱 화려하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종이 마법과 거울 마법에 이어서 고무 마법, 불 마법, 금속 마법 등이 소개되면서 독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각 마법을 언제 어떻게 활용하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크다. 아무도 모르는 마법의 비밀을 간직한 시어니가 사건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따라가다보면 절로 손에 땀을 쥐게 될 것이다.

사악한 마법 앞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사랑의 힘!

시어니는 정식 마법사가 되기 위한 마법사 자격시험을 두달 반 남겨두고 있다. 시어니와 에머리는 함께 많은 일을 겪고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낸 만큼 서로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지만, 에머리는 시어니가 아직 견습생인 점을 강조하며 스승과 제자 사이의 선을 지키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어니는 더더욱 마법사 자격시험 통과가 간절하다. 둘의 사랑을 눈치채는 사람이 늘어가자 에머리는 시어니의 마법사 자격시험 통과를 의심하는 사람이 없도록 시험관을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프리트윈 베일리로 바꾼다. 견습생은 시험을 치르기 전 2주일 동안 시험관 집에서 지내야 한다는 전통에 따라 시어니는 프리트윈 베일리 집에서 지내기로 한다.

한편 시어니는 그래스와의 전투에서 친구를 잃은 기억으로 악몽에 시달린다. 그러던 와중 사악한 신체 마법사 사라즈 프렌디가 사형 집행을 위한 이송 중 도망쳤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에머리는 사라즈가 자신과 가족, 친구들에게 복수할 거라는 생각에 불안해하는 시어니를 안심시키지만, 시어니는 사라즈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해치기 전에 먼저 사라즈를 찾기로 결심한다. 마법사 자격시험 준비를 이유로 에머리를 떠나 프리트윈 베일리의 집에서 지내게 된 시어니는 이것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거울 마법, 고무 마법, 불 마법을 이용해 사라즈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추천평

찰리 N. 홈버그는 최종편에서 완벽하게 스릴 넘치는 액션과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준다 - [북리스트 Booklist]
이 시리즈는 판타지 장르의 새로운 흐름이다. - [아마존] 독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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