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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크레파스』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 기차』 『까만 크레파스와 괴물 소동』 『까만 크레파스와 놀이동산』 『까만 크레파스와 하얀 꼬마 크레파스』 |
Miwa Nakaya,なかや みわ,中屋 美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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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 친구들에게서 배우는 ‘아름다운 관계 맺음’
유아기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차츰 다른 이들을 생각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아직 어리지만 아프고 힘든 누군가를 웃게 하기 위해 다양한 그림을 그리며 노력하는 크레파스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가족, 친구 나아가 관계의의 소중함을 깨닫고 노력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협력하고 도와주는 마음, 고난이 닥쳐도 이겨내는 지혜, 타인을 돕는 기쁨 등 서로를 아끼고 위해 주는 마음을 배우며 아름답고 조화롭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줍니다. 나카야 미와 작가의 이야기는 익숙한 듯 새롭고, 소소한 듯 묵직한 잔상을 남깁니다. 언뜻 보기에 비슷해 보이는 10색 크레파스 친구들은 다른 색, 다른 표정, 다른 말투로 독자에게 말을 걸고, 그 이야기들이 촉촉하게 쌓이고 쌓여 꼬일 대로 꼬여 주름진 마음을 열어 줍니다. 이것이 나카야 미와 작가의 그림책이 오래도록 사랑 받아온 이유일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