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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과 반려동물의 사생활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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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읽는 역사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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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 그래픽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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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그녀가 사랑한 불멸의 개
에드거 앨런 포 -무섭고도 기이한
찰스 디킨스 -까마귀 주인
마크 트웨인 -코미디와 고양이에 관하여
이디스 워튼 -개들을 무릎 한가득 안고 소설을 쓰다
베아트릭스 포터 -생쥐와 토끼에게 마음이 끌리다
거트루드 스타인 -푸들은 푸들이지 푸들이야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개
도로시 파커 -개들에게 헌신하다
윌리엄 포크너 -말에서 떨어지다
E. B. 화이트 -개와 돼지와 거미에 대하여
어니스트 헤밍웨이 -고양이라면 한없이 약해지는 마음
존 스타인벡 -그 유명한 찰리
마거리트 헨리 -야생 조랑말들의 여왕
파블로 네루다 -반려동물이 생명의 은인이 될 때
커트 보니것 -펌킨의 억양이 실린 블랙 유머
플래너리 오코너 -공작새와 함께해야 비로소 삶이 즐거워
모리스 센닥 -개 그리고 다른 괴물들
앨리스 워커 -닭들과 교감하다
J. K. 롤링 -반려동물을 키워야 할 최고의 이유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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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

캐슬린 크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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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인물 그림책을 많이 펴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2009년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TV를 발명한 소년』을 비롯해 『방귀대장 조』, 『아이작 뉴턴』, 『지그문트 프로이트』, 『별을 보는 아이』, 『루이스 캐럴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비밀』, 『작가들과 반려동물의 사생활』 등을 지었다. 미국 포르 레오나르드 우드에서 태어났으며 로렌스대학을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가, 마침내 작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획기적인 논픽션 작품을 펴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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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바이올렛 르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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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 Lemay

미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예술 감독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100명의 피카소』, 『오바마』, 『작가들과 반려동물의 사생활』 등이 있다.
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과와 호주 맥쿼리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뒤, 번역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브로크백 마운틴』 『카프카와 함께 빵을』 『파피』 『1984』 『롱 웨이 다운』 『히마와리 하우스』 『이상한 나라의 낯선 존재들-숀 탠의 크리처』 『페리스, 이건 사랑 이야기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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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82g | 140*203*18mm
ISBN13
978896170777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반려동물과 생애를 함께한 작가 20명의 지극히 사적인 삶을 살짝 엿보다!
-읽는 재미, 보는 재미를 겸비한 『작가들과 반려동물의 사생활』


이젠 ‘애완동물’이라는 말보다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훨씬 더 익숙하다. 동물들과 인생을 함께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귀여워하고 가까이 두는 ‘애완’이라는 뜻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 짝이 되는” ‘반려’라는 개념이 자리 잡은 까닭이다.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무려 1,000만을 웃돈다고 한다. 그만큼 반려동물은 우리 삶에서 너무나 친숙하고 큰 영향을 주고받는 존재가 되었다.
우리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책들을 펴낸 작가들 역시 반려동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찰스 디킨스, 버지니아 울프, 어니스트 헤밍웨이, 파블로 네루다 등 유명 작가의 반려동물은 그들의 삶과 의식에 스며들어 작품 속에 다양한 형태로 종종 등장하곤 한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에프의 『작가들과 반려동물의 사생활』은 동물들과 생애를 함께한 20명의 작가를 소개한다. 이 책은 작가들의 삶을 비롯해 작품 세계까지 두루 섭렵하는 한편, 반려동물과 관련하여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들의 지극히 사적인 일상을 간결한 에피소드(Pet Story)로 나열하고 있는데, 여기에 경쾌한 그림(Drawings)까지 더해지면서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작가들의 모습에 절로 웃음 짓게 한다.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읽는 재미는 물론 사랑스럽게 묘사된 반려동물들을 보는 재미까지, 그들의 숨겨진 일상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때로는 재롱둥이가, 때로는 말썽꾸러기가 되는 반려동물들과의 즐겁고 애틋한 나날을 함께하다 보면, 독자들은 작가들이 한걸음 더 성큼 다가온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최고의 고양이 집사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였다! 그러면, J. K. 롤링이
〈해리 포터〉를 집필할 때 방해한 반려동물은 무엇일까?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늘 고양이와 함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는 고양이를 ‘사랑의 스펀지’, ‘가르릉 공장’ 등으로 부르며 최고의 ‘집사’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에드거 앨런 포는 사실 까마귀 대신 고양이를 소중히 기르며 어깨에 얹고 섬뜩한 글을 쓰곤 했으며, 존 스타인벡은 반려견 찰리와 미국 전역을 구석구석 여행했다.
한편, 조금 더 특이한 반려동물을 기른 작가들도 있다. 앨리스 워커는 멋들어진 볏을 자랑하는 닭을 반려동물로 맞이했으며, 플래너리 오코너는 꽁지가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작새를 정성스레 보살피며 마음의 위안을 얻곤 했다.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바로 모두들 저마다의 동물들을 가족으로 맞이해 일생을 함께했다는 것이다.
『작가들과 반려동물의 사생활』은 19세기의 엘리자베스 바넷 브라우닝을 시작으로 21세기의 J. K. 롤링에 이르기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한 작가들의 일생을 책 한 권으로 엮어 독자들 앞에 펼쳐 보인다. J. K. 롤링이 출세작 〈해리 포터〉 시리즈를 집필할 때 은근히 신경 쓰이게 방해를 한 것도, 한동안 빠져 있던 슬럼프에서 말끔히 벗어나게 해 준 것도 그가 기르던 반려견들이었다. 이처럼, 반려동물은 삶의 활력소이자 이야기를 들어 주는 청중으로서, 때로는 작품에 영감을 주는 뮤즈이자 타인과 연결되는 매개로서, 때로는 사람보다 든든한 동반자이자 수호자로서 작가들 곁에 존재해 왔다.
『플러쉬: 어느 저명한 개의 전기』, 『찰리와 함께한 여행』처럼 작가들의 작품 속에 영원히 남은 반려동물도 있다. 이처럼 『작가들과 반려동물의 사생활』을 통해 반려동물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고 작품 목록까지 찬찬히 탐독해 보자. 비화(?話)는 물론 새로운 작품과 그 속에 스며든 반려동물의 흔적까지 발견하게 된다면, 재미에 상식까지 그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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