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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
God got a dog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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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하느님, 잠에서 깨다
하느님, 미용 학교에 가다
하느님, 보트에 타다
하느님, 스파게티를 만들다
하느님, 병원에 가다
하느님, 체포되다
하느님, 목욕하다
하느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다
하느님, 감기에 걸리다
하느님, 책을 쓰다
하느님, 케이블 티브이를 신청하다
하느님, 하느님을 찾아가다
하느님, 회사원 되다
하느님, 팬레터를 쓰다
하느님, 인도에 가다
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

저자 소개 3

신시아 라일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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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thia Rylant

1954년 미국 버지니아주 호프웰에서 태어났으며, 켄트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다. 그림책·동화·시·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탄탄한 구성과 시적이며 절제된 문장을 인정받아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각각 두 번씩이나 수상했다. 언어를 다루는 남다른 감각과 더불어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탁월한 시선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세대 독자들의 감동을 자아낸다. 지은 책으로 『그리운 메이 아줌마』,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강아지 천국』, 『삶』, 『살아 있는 모든 것들』, 『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 『행복
1954년 미국 버지니아주 호프웰에서 태어났으며, 켄트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다. 그림책·동화·시·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탄탄한 구성과 시적이며 절제된 문장을 인정받아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각각 두 번씩이나 수상했다. 언어를 다루는 남다른 감각과 더불어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탁월한 시선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세대 독자들의 감동을 자아낸다. 지은 책으로 『그리운 메이 아줌마』,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강아지 천국』, 『삶』, 『살아 있는 모든 것들』, 『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 『행복한 가족 앨범』, 『멋진 친구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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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말라 프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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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la Frazee

195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2009년 『최고로 멋진 놀이였어!』, 2010년 『온 세상을 노래해』로 2년 연속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진짜 대장이 나타났다』 『우리 집 꼬마 대장님』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 『별을 노래해』 등이 있습니다.

말라 프레이지의 다른 상품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1984년 [새벗] 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치과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1984년 [새벗] 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치과의원 원장으로 일했으며, 1998년부터 출판사 대표로 자리를 옮겨 이모작 인생을 살고 있다. [푸른책들]과 임프린트 [보물창고][에프][끝없는이야기]에서 다양한 책을 펴내는 틈틈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같은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시를 쓰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콜라 마시는 북극곰』 『여행』 『아! 깜짝 놀라는 소리』 『엄지공주 대 검지대왕』, 시선집 『별에서 별까지』 등을 펴냈다.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거듭 펴내는 『바퀴 달린 모자』는 두 번째 시집으로 수록시 「넌 바보다」가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네 차례 실렸으며, 2018년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2023년 JTBC 예능 프로 [아는 형님]에 인용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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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2쪽 | 208g | 130*190*15mm
ISBN13
9788961706995

출판사 리뷰

하느님은 왜 유기견을 입양했을까?
회사원이 된 하느님은 어떤 일을 했을까?


『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라는 제목만 놓고 보면, 언뜻 기독교 서적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에서 하느님은 우리가 종교적으로 알고 있는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니다. 하느님은 어떻게 하면 파마를 잘할 수 있는지 배우려고 미용 학교 수강생이 되었다가 엉뚱하게 네일 케어에 빠지기도 하고, 케이블 티브이와 인라인스케이트에 열광하기도 한다. 감기에 걸려 코를 훌쩍이며 테레사 수녀에게 만화책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기도 하고, 회사원이 되어 스니커즈를 서른일곱 개나 먹어치우기도 한다.

‘하느님은 하루 종일/책상에 앉아 있어야 하는/자신의 직업이 힘들다고 생각했다./일은 고문 같았다./하느님은 자기 안에 있는 빛이/점점 희미해지고 있다고/느꼈다./그리고 만약에/전화를 한 통이라도 더 받는다면/사람들이 종종 말하는/아마겟돈이 시작되고 말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느님, 회사원 되다」 中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이다. 우리가 평소에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친숙한 하느님의 모습이다. 아니, 어쩌면 이 모습은 하느님이 모습이 아닌 이 책을 읽고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시편마다 그려진 그림 속의 하느님은 어떤 시에서는 여자였다가, 어떤 시에서는 남자이고, 또 다른 시에서는 할아버지였다가, 젊은 여인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 시 「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에서 유기견을 입양함으로써 ‘밤에도 자신의 발을 따뜻하게 해 줄/누군가가 생’긴 따뜻한 결말을 맞이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하느님의 일상은 곧 우리 모두의 일상이며, 우리가 꿈꾸는 것을 함께 꿈꾸고, 힘들어하는 일에 함께 힘들어한다. 그래서 하느님은 누구보다 인간적으로 느껴지며. 곧 나를 포함한 내 주위의 누구나 하느님일지도 모른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이러한 생각에까지 미치게 된다면,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사람, 경찰에게 체포된 사람, 감기에 걸린 사람, 그 어떤 사람에게도 우리가 함부로 할 수 없게 되지 않을까. 그들 모두 모습을 바꾼 하느님일지도 모를 일이다.

리뷰/한줄평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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