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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장이 나타났다
양장
웅진주니어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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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말라 프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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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la Frazee

195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2009년 『최고로 멋진 놀이였어!』, 2010년 『온 세상을 노래해』로 2년 연속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진짜 대장이 나타났다』 『우리 집 꼬마 대장님』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 『별을 노래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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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때때로 번역하는 일을 합니다. 날마다 중랑천을 걸으며 새로운 얘깃거리를 궁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종일 종이 신문을 읽고 지하철을 주로 타고 다니는 옛날 사람이에요. 스마트폰도 없던 옛날에 유럽에 갔을 때 길거리나 가게, 카페에 자연스레 섞여 있는 장애인들을 보면서 정말 힙하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는 장애인의 죽음과 싸움 덕분에 설치된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서도 장애인을 보기 어려워요. 만든 책으로는 『무슨 꿈 꿀까?』, 『달걀 생각법』, 『톨스토이의 아홉 가지 단점』, 『뇌토피아』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슈렉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때때로 번역하는 일을 합니다. 날마다 중랑천을 걸으며 새로운 얘깃거리를 궁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종일 종이 신문을 읽고 지하철을 주로 타고 다니는 옛날 사람이에요. 스마트폰도 없던 옛날에 유럽에 갔을 때 길거리나 가게, 카페에 자연스레 섞여 있는 장애인들을 보면서 정말 힙하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는 장애인의 죽음과 싸움 덕분에 설치된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서도 장애인을 보기 어려워요. 만든 책으로는 『무슨 꿈 꿀까?』, 『달걀 생각법』, 『톨스토이의 아홉 가지 단점』, 『뇌토피아』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슈렉』, 『사자를 숨기는 법』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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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2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82g | 260*232*9mm
ISBN13
978890121712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태어나 처음 만나는 경쟁자이자 삶의 끝까지 함께하는 가족,
‘형제자매 관계’를 유쾌한 시선으로 포착해 낸 그림책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 아이들의 마음속은 복잡해진다. ‘함께 놀 친구가 생기겠구나!’ 하고 설레는 마음과 ‘동생이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면 어쩌지?’ 하는 질투심이 서로 뒤엉키게 되는 것이다. 〈진짜 대장이 나타났다〉는 난생처음 동생을 맞이하는 아이가 끝내 동생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깊이 공감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아이들이 태어나 처음 겪는 타인과의 갈등을 자신들만의 힘으로 풀어 가는 걸 보여 준다는 데 있다. 큰 아이는 동생과 마주칠 때마다 위태위태한 신경전을 벌이지만, 자신의 속상한 마음을 알아주는 집 안 유일한 존재가 동생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동생 역시 자신과 동등한 위치에서 비슷한 질투와 혼란을 느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두 아이의 싸움은 삶의 길목에서 몇 번이나 반복될 테지만, 이 책의 끝에서 독자들은 분명한 한 가지를 알게 된다. 두 아이는 언제 어디서라도 서로의 가장 가까이에서 서로를 가장 정확하게 위로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말이다.

두 배의 사랑을 주느라 힘들지만, 두 배의 보람을 얻게 될
모든 가족을 위한 그림책

〈진짜 대장이 나타났다〉는 전 세계 모든 아이와 부모들이 보편적으로 함께 겪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 갈 수 없는 갈등 상황을 담고 있다. 형제자매의 관계를 다루고 있지만 형제자매 간에 벌어지는 갈등의 근간에 부모의 관심을 빼앗겼다는 피해 의식과 질투가 있다는 점에서 온 가족이 함께 보면 더욱 좋은 그림책이다. 부모님의 애정을 두고 갈등하고 반목하는 두 아이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은 위로를 얻는 동시에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부모님은 아이들이 난생처음 겪는 갈등과 혼란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갈등 상황을 개선해 나갈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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