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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맛
양장
임서하 글그림 나선희
웅진주니어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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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세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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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글그림임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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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글쓰기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습니다. 태평양을 건너 북미에 거주하다 지금은 네덜란드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싼 일상적 소재를 색연필을 이용해 동물들과 아이들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 두 권의 그림책을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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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문학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술 연구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아동 문학과 그림책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그림책과 예술교육』이 있으며, 『누가 진짜 나일까?』, 『달려!』, 『소쉬르, 몽블랑에 오르다』, 『하얀 새』, 『어느 사랑 이야기』, 『네 칸 명작 동화집』, 『나무의 비밀』, 『커다란 나무』, 『쥘과 세자르』, 『4998 친구』, 『XOX와 OXO』, 『빨리 빨리 빨리!』, 『키키의 산책』, 『어느 작은 물방울 이야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뒤죽박죽 이야기』, 『나
이화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문학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술 연구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아동 문학과 그림책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그림책과 예술교육』이 있으며, 『누가 진짜 나일까?』, 『달려!』, 『소쉬르, 몽블랑에 오르다』, 『하얀 새』, 『어느 사랑 이야기』, 『네 칸 명작 동화집』, 『나무의 비밀』, 『커다란 나무』, 『쥘과 세자르』, 『4998 친구』, 『XOX와 OXO』, 『빨리 빨리 빨리!』, 『키키의 산책』, 『어느 작은 물방울 이야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뒤죽박죽 이야기』, 『나의 왕국』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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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1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256g | 147*308*8mm
ISBN13
978890129435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당신의 날씨는 어떤 맛인가요?
감각을 따라 되살아나는 추억, 마음을 나누는 상상


며칠 뒤에 있을 미로의 생일에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던 소나타의 코끝에 문득 고소한 머핀 향기가 스쳤어요. 그 향기는 곧장 안개가 자욱하던 날, 엄마와 머핀을 나누어 먹던 식탁으로 소피아를 데려갔지요. 번뜩 생각이 떠오른 소나타는 아주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로 했어요. “미로의 생일 파티에 초대해요. 날씨를 담은 요리를 가져와 주세요!”

드디어 다가온 미로의 생일날, 친구들은 양손 가득 음식을 챙겨 들고 생일 파티를 찾았어요.미로가 준비한 안개 맛 케이크에는 할머니의 사랑이 가득하고, 돼지들이 준비한 눈송이 비스킷에는 어린 시절의 즐거운 한때가 녹아 있었지요. 친구들의 요리에는 행복했던 날의 빛과 온도, 그리고 그날 입안에 맴돌았던 맛이 담겨 있습니다. 즐거웠던 오늘의 생일 파티는 친구들에게 또 어떤 날씨의 맛으로 남을까요?

마음을 요리하는 시간
추억, 우정, 사랑, 그리고 행복이 차려진 식탁에 초대합니다


『날씨의 맛』의 식탁에는 함께하는 즐거움과 나눌수록 더해지는 기쁨이 가득 담겨 있어요. 행복한 추억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픈 다정한 마음씨를 꾹꾹 눌러 담은 친구들의 요리는 그 어떤 산해진미보다도 향긋하고 맛있지요.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면 덩달아 지금 이 순간도 특별해지는 걸 알게 된 미로와 소피아는, 친구들에게도 이 경험을 나누고자 했어요. 친구들 역시 많은 기억 중에도 고르고 골라, 마음 한구석에 소중히 간직해 두었던 추억을 꺼내어 요리에 담았지요. 음식은 그 기억을 전하는 다정한 방식이 되어, 말로는 전하지 못했던 마음까지도 전해요. 혼자만의 추억은 모두에게 번져, 식탁에 둘러앉은 모두에게 행복한 기운을 선사합니다.

무심코 지나친 하루가 특별해지는 순간
일상의 온기를 포착해 내는 섬세한 그림책


『날씨의 맛』은 평범한 하루하루를 조금 더 찬찬히 들여다 보게 해요. 함께 식사를 하고, 내리는 빗소리를 듣고, 햇살 아래서 낮잠을 자고… 어찌 보면 소소하고 일상이 돌이켜 보면 우리 마음을 가장 따스히 데워주던 시간으로 기억되는 것처럼, 우리가 무심히 흘려보내던 일상이 『날씨의 맛』에 다정한 추억으로 담겨 있어요. 날씨의 맛을 읽고 나면 오늘 나의 하루에는 어떤 반짝이는 순간이 숨어 있었는지 가만 생각해 보게 되지요.

세로로 기다란 판형은 하늘과 구름, 비와 햇살을 넉넉히 담아내고, 날씨를 표현한 타이포그래피는 친구들의 날씨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해요. 색연필로 부드럽게 그려낸 장면들과 그 사이의 넉넉한 여백은 독자의 기억까지 담을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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