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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머리에
1. 사과와 어머니(1943∼1953) 바람 등대지기 가을 허수아비 바다로 가는 꿈 전봇대 이야기 엿 장수 할아버지 사과와 어머니 피난민 순이 신문팔이 아이 오빠 생각 엄마가 미운 이야기 저녁 강 소리 후회 방귀 집 보는 날 돌쇠와 가을 봄은 땅속에서 보릿고개 여름 들판 사랑채 오포 소리 새 고무신 2. 새싹의 노래(1954∼1956) 세발 자전거 올까말까 순이 고것 정류장 장난 글 얼마나 춥겠니 호오호오 주막집 골목 새싹의 노래 봄 언덕 봄 촌 정거장 달밤 빈 집 저녁 비 약 장수 아저씨 비 젖는 오뉘 골목길 우물가 달밤 밤의 자장가 아빠 목소리 할아버지 혼자서 마을 저녁 산딸기 고향집 초가집 그리움 3. 바다와 어머니(1957∼1959) 싸움 우리 우리 어린이 강물이 우뚝 감나무에 올라가 여름 밤 공부 내 고무신 감사 기도 지금 창 밖엔 소원 고양일 안고 있을 때 대신동 종점 산 대신동 물수레 혜화동 전차 엄마 얼굴 울엄마보고 어머니가 손수 엄마 성 종종걸음 꼬옥 붙들고 엄마야 나도 가위 바위 보 늙지 마소서 엄마 말 믿다간 우리 어머니 밤중에 밤중에 누구네 엄만지는 몰라도 어머니 몰래 엄마 목소리 엄마가 저자 가신 동안 발자국 1 발자국 2 우리 집 어머니 바위 바다에 와서 저녁 바다 바다야 썰물 나가고 바다가 말하기를 파도 소리 바다엘 나가지 않겠나 바다에 비 내리고 가을이 오고 아기 신 한 짝 4. 소리가 나는 쪽(1960∼현재) 바람에게 엄마 마중 엄마 곁에 누우면 창 너머 엄마 얼굴 아빠 손 옛날의 우리 집 실 같은, 고운 실 같은 소리가 나는 쪽 우리 식구 아침 인사 붙어서 가자 파리 한 마리 겨울 밤 참새 소리 콩잎 깻잎 새벽 공기 학교에서 오는 길 휘파람 햇빛 속에 바람 속에 삼월 감나무 잎새 둑 너머 아이들 봄 감기 사월 어느 날 아침 초록 동네 비 개고 가을 바람 노란 옷 빨간 옷 가을 하늘 1 가을 하늘 2 가을 하늘 3 누가 그랬을까 그 집 아줌마 겨울 나무 그 아이 함박눈 구(舊) 도로 눈 오는 골목 겨울 골목길 해님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루리는 지금 봄 여름 가을 겨울 대밭 이야기 1 대밭 이야기 2 대밭 이야기 3 대밭 이야기 4 사보텐 할머니 빌딩과 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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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배고프고 가난했던 시대의 농촌생활, 도시로 몰려와 외롭게 사는 사람들의 마음이 시대 흐름에 따라 잔잔하게 그려진다. '울 엄마 보고' 는 동요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 '빌딩과 소년' 은 이웃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이 그려져 글쓴이의 시정신을 엿볼 수 있다. 1,2,3부는 광복 전후와 50년대에 쓴 동시이고 4부는 60년 이후에 쓴 동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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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일 품에 안고 있으면
따스한 봄날, 툇마루에서 졸음 조을 때. 고양일 품에 안고 있으면 내 가슴에 실개천이 흐르는 소리 쪼르르 쪼르르...... 나는 이제 아무 생각도 안 해도 좋다 고양일 품에 안고 있으면. 아, 우리 괭인 이내 날 믿어 버린다. --- p.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