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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아이들
이름도 모르고 하느님의 걱정 산타 할아버지 선물 눈 이렇게 자라서 점수 먼 훗날 산 막일하는 아버지 우리 누나 반지 히히, 우습다 굴 파는 어머니 내 동생 잠실 주공 아파트 아파트 아이들 두 소년 부칠 수 없는 편지 철공소 다니는 아버지 비디오 내 동무 소연이 내 동생 묵이 이사 서로 만나면 우리들의 꿈 2. 동무 생각 병칠이 학교 가는 길 우리 반의 김숙화 개구리 울음 갈매기 살구 등불 수연이 할머니 댁 석류나무 장날 범규네 할아버지와 할머니 덕이 할매 비닐 하우스 선생님요, 마로 이런 촌에서 선생합니껴? 여름 한때 한여름 밤 우리 집 강아지 일요일 서울로 냉이 비 호박 동무 생각 먼 바다 3. 바람과 고추잠자리 달빛 햇빛 성탄절이 가까워지면 감나무와 능금나무 바람과 고추잠자리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결혼 선물 별 해 명령 어머니의 뜨개질 해마다 봄이 되면 1 해마다 봄이 되면 2 도옥국민학교 산나리꽃 나팔꽃 개나리꽃 무지개 엄마의 거짓말 봄 4. 누구일까 아침 이슬 난 외롭지 않아요 백로 누구일까 가을 가을 밤 알 것 같아요 희망원의 느티나무 행진곡 고마운 분들 소 바닷가에서 해금강 가을 대운동회 할아버지 편지 청둥오리 5. 새벽별 저녁별 갈천 아이들 얼굴에는 뻐꾸기 울음 서울 사는 우리 아버지 아카시아 꽃 무서리 내린 아침 천국 아기 다람쥐 임고국민학교 새벽별 저녁별 종달새 서울 간 동무 보름달 불상 할머니 최보살 할머니 제비꽃 지구 저편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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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이 동시집은 어렵지만 서로 인정을 나누는 모습과 생명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담고 있다. 1부는 도시 아이들이 겪는 고민을, 2부는 시골 아이들이 겪는 슬픔과 즐거움을, 3 · 4 · 5부는 자연을 느끼는 정겨움과 통일에 대한 생각을 주로 담았다. 도시와 시골 아이들의 소외된 모습을 날카롭게 드러내지만 모두 우리 아이들이며 함께 감싸안고 가야하는 어른의 역할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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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산머루
어떻게 열려 있는지 보고 싶고요 여울물 은피라미 떼 어떻게 거슬러 오르는지 알고 싶고요 꿀밤나무숲 딱따구리 어떻게 노래 부르는지 듣고 싶어요. --- p.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