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전남대 교육대학원 국어과를 졸업했다. 1976년 <전남일보>,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글을 많이 썼으며, 제13회 <한국아동문학상>, 제24회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현재는 광주여자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신기료 할아버지』『누나와 징검다리』『출렁이는 물그림자』『가슴마다 뜨는 별』『도둑 마을』『땅에 내린 별』『고물택시와 호랑이』『얼룩귀뚜라미의 여행』등이 있다.
어느 날 개동이 눈에 다래끼가 난다. 친구들이 놀리는 바람에 속상해진 개동이에게 할머니가 치료법을 일러준다. 다래끼 난 눈의 눈썹을 뽑아 돌을 얹어 놓으면, 그 돌을 맨 처음 찬 사람에게 다래끼가 옮겨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돌은 맨 처음 찬 사람은 누나였다. 개동이는 다래끼가 없어졌지만 마음이 편치 않다. 이 밖에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는 동화 18편이 실렸다. --- 어린이도서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