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화폐전쟁 2 금권 천하
최신개정판
원제
貨幣戰爭
베스트
경제/경제학 top100 32주
가격
32,000
10 28,800
YES포인트?
1,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5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이 상품의 태그

이 상품의 특별 구성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상세 이미지

책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추천의 글
감수자의 글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제1장 독일: 국제 은행 가문들의 발원지
누가 국제 은행 가문인가 | 갑작스레 멈춰버린 전쟁 | 사무엘 블라이흐뢰더: 로스차일드가의 대리인 | 오펜하임: 쾰른의 금융 패주 | 1848년 혁명과 은행 산업 구제 프로젝트 | 비스마르크의 부상 | 블라이흐뢰더: 비스마르크의 개인 은행 가문 | 덴마크 위기: 비스마르크가 잡은 의외의 기회 | 프로이센-덴마크 전쟁: 금권, 예봉을 서서히 드러내다 | 의회 자유파: 통일 독일로 가는 길의 최대 장애물 | 쾰른-뮌덴 철도의 민영화: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의 재원 | 왜 전쟁은 갑자기 멈췄을까? | 보불 전쟁: 프랑스, 대포 한 방에 억만금을 잃다 | 50억 프랑의 전쟁 배상금: 은행 가문에 떨어진 엄청난 콩고물

제2장 영국: 금권의 고지 선점
프랜시스: 베어링 왕조의 창업자 | 네덜란드: 상업 자본주의의 최고봉 | 호프가와의 동맹: 베어링가, 유럽 제일 부호로 이름을 올리다 | 고관 사업가: 금권으로 정권을 사다 | 대서양을 횡단한 인맥 네트워크 | 루이지애나 구입을 위한 융자: 역사상 최고로 경악스러운 사례 | 1812년의 영국과 미국의 전쟁: 베어링가가 안팎으로 독식하다 | 프랑스의 전후 배상: 베어링가, 유럽의 6대 권력으로 우뚝 서다 | 프랑스 공채 계약: 두 영웅 가문, 원수가 되다 | 모략을 확정한 다음 행동을 개시하다: 로스차일드, 마침내 패주가 되다 | 금융가와 정치가 | 수에즈 운하: 전광석화 같은 로스차일드의 금융 작전 | 숙적 베어링스은행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다 | 황금의 지배 | 중국 진군

제3장 프랑스: 금권의 할거
프랑스 대혁명 막후의 스위스은행 가문 | 프랑스은행: 브뤼메르 18일의 투자 수익 | 독점 카르텔 붕괴: 유대계 은행 가문의 부상 | 금융 혁신의 혁명 | 크레디 모빌리에: 페레르가의 도전 | 사기꾼이자 예언가 | 프랑스은행: 페레르가 격파를 위한 전략 고지를 선점하다 | 크림 전쟁 | 천주교 은행 가문: 제3세력 | 금권의 진화: 소유권에서 지배권으로

제4장 미국: 금권 커넥션의 내부 사람들
셀리그먼: 무명의 잡화상에서 국제 은행 가문으로 | 아우구스트 벨몬트의 ‘연방준비은행’ | 뉴욕의 상류 사회 | 국채의 황제 셀리그먼 | 셀리그먼, 재무부 장관을 흔들다 | 셀리그먼: 미국의 로스차일드 | 진정한 ‘파나마 건국의 아버지’, 셀리그먼 | 시프의 시대 | 시프가와 러일 전쟁 | 신흥 커넥션과 전통 커넥션의 각축

제5장 혼돈의 유럽
멈출 줄 모르는 갈망: 시온을 향해 | 독일 은행 가문: 귀향 희망의 불꽃이 타오르다 | 팔레스타인의 곤경 | 봉쇄와 부상: 영국과 독일의 전략적 경쟁 | HAPAG: 해상 패권 쟁탈전 | 막스 바르부르크: 미래의 경제 차르 | 베를린-바그다드 철도: 영국의 해상 봉쇄에 대항한 독일의 전략적 출구 | 독일의 자작극, 아가디르 사건 | 밸푸어 선언과 은행가들의 몽상 | 배신: 영국 통치 계급과 시오니즘의 갈등 | 경제 무기와 베르사유 조약 | 1922년 독일 중앙은행의 독립: 하이퍼인플레이션의 폭발 | 바이마르 공화국의 몰락을 불러온 ‘화폐 전쟁’ | 히얄마르 샤흐트의 ‘렌텐마르크’ 방어전 | 도스 안: 독일을 일으켜 세우는 전기가 되다

제6장 히틀러의 뉴딜 정책
반항아 히틀러 | 페더: 히틀러의 금융 스승 | 비어홀 폭동: 히틀러, 명성을 떨치다 | 히틀러에게 재복이 굴러 들어오다 | 하바라 협정 | 히얄마르 샤흐트: 국제 은행 가문의 중개인 | 히틀러의 집권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대충돌 | 나치 정권의 기반이 된 독일 사회의 권력층 | 나치 독일의 경제 시스템 | 히틀러의 ‘뉴딜 정책’ | 히틀러 ‘뉴딜 정책’의 첫 번째 조치: 중앙은행의 국유화 | ‘페더 화폐’: 독일의 그린백 | 독일 경제를 살린 구세주 ‘금융 혁신’ | 로스차일드가와 히틀러 | 히틀러의 권모술수

제7장 은행가와 정보 네트워크
KGB의 ‘케임브리지의 다섯 스파이’ | ‘제5의 사나이’ | ‘케임브리지 사도회’의 커넥션 | 킴 필비의 아버지 | 킴 필비와 빅터 로스차일드 | ‘케임브리지의 다섯 스파이’ 영국의 정보기관에 침투하다 | 빅터 로스차일드, 미국과 소련 사이에서 이득을 취하다 | 핵심 기밀 | 빅터 로스차일드의 요구: 원자탄과 이스라엘 건국의 빅딜 | ‘타깃 패턴’ | 빌 도노반의 내력 | OSS-‘Oh So Social’ | 패턴을 살해한 동기

제8장 지배 엘리트 그룹과 배후의 금융 과두
대한항공 007기의 미스터리한 피격 | 다이아몬드 제국과 엘리트 그룹의 일인자 | 로즈 소사이어티: 영국 지배 엘리트 그룹의 사관학교 | ‘밀너 그룹’ | ‘밀너 그룹’의 대독일 정책의 두 가지 핵심 | ‘앵글로-아메리카 파워 그룹’ | 재단: 부를 감쪽같이 은닉하는 최고의 방법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포기하는 것이 많으면 얻는 것도 많다 | 록펠러가는 과연 쇠락했는가 | 지렛대효과와 부의 통제 | 록펠러가의 자산에 대한 의회의 조사 | 재단과 엘리트 그룹과 정부 | 재단과 교육 시스템 | 대중 여론 조작 | 세계정부: ‘앵글로-아메리카 파워 그룹’이 분투하는 목표

제9장 금융 쓰나미 이후
그린스펀: 경제 엔지니어 | 한국 전쟁, 그린스펀을 일거에 유명인사로 만들다 | 에인 랜드: 그린스펀의 정신적 스승 | 누가 신의 손인가 | 에인 랜드의 거짓 명제 | 아틀라스의 ‘거인 신’들이 정말 파업을 한다면 | 황금: 지배 엘리트 그룹의 이상적 화폐 | 왜곡된 달러와 ‘부채 댐’ | 세계 경제의 미래: 향후 14년 동안의 ‘소비 빙하기’

제10장 미래로 돌아가다
2024년 1월 1일, 세계 단일 화폐 출범 | 단일 화폐: 역사의 종결자 | 위기라고 생각할 때가 바로 기회이다 | 화폐의 운명과 국가의 운명 | 완벽하나 치명적인 조합: 세계 단일 화폐 = 금 + 이산화탄소 | 달러화의 종말 | ‘거인 신’들이 내려다보는 세계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저자 소개 3

宋鴻兵

“많은 사람들이 금융위기를 예측할 수 없다고 하지만, 예측할 수 있으며 얼마든지 설계도 가능하다. 다만 설계도가 복잡해 쉽게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화폐전쟁 신드롬’을 일으킨 중국의 국제금융학자. 1968년 쓰촨(四川)에서 태어나 둥베이 대학을 졸업했다. 199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가 IT공학과 교육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연방정부와 주요 금융기업에 몸담으며, 부동산 대출 자동 심사시스템의 설계와 금융 파생기구의 세무계산 분석, MBS의 리스크 평가를 담당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방아쇠로 꼽히는 주택담보금융업체 패니메이(FannieMae)와
“많은 사람들이 금융위기를 예측할 수 없다고 하지만, 예측할 수 있으며 얼마든지 설계도 가능하다.
다만 설계도가 복잡해 쉽게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화폐전쟁 신드롬’을 일으킨 중국의 국제금융학자. 1968년 쓰촨(四川)에서 태어나 둥베이 대학을 졸업했다. 199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가 IT공학과 교육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연방정부와 주요 금융기업에 몸담으며, 부동산 대출 자동 심사시스템의 설계와 금융 파생기구의 세무계산 분석, MBS의 리스크 평가를 담당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방아쇠로 꼽히는 주택담보금융업체 패니메이(FannieMae)와 프레디 맥(Freddie Mac)에서 컨설턴트 고문으로 일하며 미국 금융업계의 이면을 들여다봤다. 오랫동안 미국사와 세계 금융사를 연구한 경력은 《화폐전쟁》을 집필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계기로 세계적인 금융 사건의 ‘배후세력’에 눈을 뜬 뒤, 오랜 연구를 거쳐 <화폐전쟁>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이 시리즈를 통해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금시장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포스트달러 시대에 새롭게 부상할 기축통화에 대한 대담한 전망을 내놓아 중국과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 경제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저서로는 《화폐전쟁 2: 금권 천하》, 《화폐전쟁 3: 금융 하이 프런티어》, 《화폐전쟁 4: 전국시대》, 《관점》 등이 있다

쑹훙빙의 다른 상품

洪淳道

1958년 경남 진주 출신이다.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중국정치학 석사과정을수료했다. 매일경제신문과 문화일보 국제부에서 기자로 근무했고, 1997년부터 9년간 베이징 특파원으로활동했다. 중국 인민일보 한국지사장을 역임한 후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아시아투데이 베이징 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진핑 주석이 리더십과 용인술의 교본으로 애독한 것으로 유명한 얼웨허 대하소설 ‘제왕삼부곡’ 시리즈(『강희대제』, 『옹정황제』, 『건륭황제』)를 3년여에 걸쳐 번역해 국내에 소개한 당대 최고의 중국 전문가이자 번역가이다. 2004년 한국기자협회 ‘올해
1958년 경남 진주 출신이다.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중국정치학 석사과정을수료했다. 매일경제신문과 문화일보 국제부에서 기자로 근무했고, 1997년부터 9년간 베이징 특파원으로활동했다. 중국 인민일보 한국지사장을 역임한 후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아시아투데이 베이징 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진핑 주석이 리더십과 용인술의 교본으로 애독한 것으로 유명한 얼웨허 대하소설 ‘제왕삼부곡’ 시리즈(『강희대제』, 『옹정황제』, 『건륭황제』)를 3년여에 걸쳐 번역해 국내에 소개한 당대 최고의 중국 전문가이자 번역가이다.

2004년 한국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과 제8회 ‘한국언론대상’을 받았으며, 1998년 관훈클럽 선정 ‘국제보도 부문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시진핑』, 『시진핑과 중난하이 사람들』, 『베이징 특파원 중국 경제를 말하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화폐전쟁』 시리즈와 『삼국지 강의』, 『한무제 강의』, 『항우 강의』, 『진시황 강의』, 『황제 유방』, 『황제 유비』, 『중미전쟁』, 『월스트리트』 등이 있다.

홍순도의 다른 상품

감수박한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지역본부 본부장이자 중국통상전략센터 수석 연구위원. 한국외대에서 중국정치경제학으로 석사학위를, 중국 푸단 대학에서 기업관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거시경제, 다국적기업 전략 관리, 위안화 환율 동향 등이 전문 분야이며, KBS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성기영의 경제투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에서 중국 경제를 해설했다. 〈한국경제신문〉과 〈서울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저서로는 《중국 CEO, 세계를 경영하다》, 《G2 시대: 중국발전의 빛과 그림자》 등이 있다.

박한진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676쪽 | 954g | 152*225*35mm
ISBN13
9788925589893

책 속으로

스차일드가는 200여 년간 자신들이 금융 제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전쟁과 혁명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혁명이든 전쟁이든 교전 쌍방이 폭력적 행동을 조직적으로 펼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대량의 자금 융자를 필요로 할 수밖에 없었다. 또 전쟁과 혁명 자체는 기존에 존재하던 봉건 사회와 교회의 통치 질서에 대대적인 충격을 가해 금융 가문에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쟁과 혁명이 끝난 다음의 재건 프로젝트에도 대량의 자본 융자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였다. 한마디로 전쟁과 혁명은 로스차일드가에게 일석삼조의 효과를 제공했다고 할 수 있다.
--- p.212

사실 금권이란 것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람들을 강요하는 대신 유혹하는 방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 금권은 사람의 마음속 욕망을 이끌어낼 뿐, 절대 외부적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 금권은 이익의 고른 분배를 강조할 뿐, 절대 적과 아군으로 구분 짓지 않는다. 19세기 내내 미국에는 국제 은행 가문들이 대거 속출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그룹은 유대계 가문이었다. 대표적인 유대계 은행 가문으로는 셀리그먼, 벨몬트, 시프, 쿤, 뢰브, 바르부르크, 슈파이어, 리먼, 골드만, 삭스Sachs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 가문의 가장 뚜렷한 공통점은 모두 독일에서 건너왔다는 것이다. 만약 오늘날 월스트리트 금융 권력의 90%를 장악한 주인공이 유대계 은행 가문이라고 한다면, 위의 독일계 은행 가문은 월스트리트의 금권을 지탱하는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가문의 배경과 인맥 관계를 알아야 현재 진행형인 글로벌 금융 쓰나미와 세계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기본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 p.226

나치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막강한 군사력과 첨단 군사 장비를 선보여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아돌프 히틀러는 세인들의 경멸과 미움을 받는 악당으로 낙인찍혔다. 그러나 학계를 제외하고 당시 나치 독일의 화폐 제도와 경제 시스템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은 별로 없었다. 1930년대 세계를 휩쓴 대공황은 독일 경제를 완전히 파국으로 몰아넣었다. 나치가 민주 선거를 통해 합법적으로 정권을 장악한 것도 독일의 경제 위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당시 독일 사회는 불안정했고, 민심은 사회 변혁 으로 쏠리고 있었다. 나치는 바로 이 기회를 이용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뉴딜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총선에서 승리했다.
--- p.356

미국 통화 정책의 수장인 그린스펀 FRB 의장은 퇴임을 앞둔 2006년 초까지 정말 금융위기의 징후를 눈치채지 못했을까? 파생 금융 상품의 무분별한 발행을 방임한 그의 정책은 우연일까 아니면 의도적인 것일까? 100년 만의 글로벌 금융위기는 과연 ‘우연하게 발생’한 ‘예측 불가능한 것’이었을까?

이 모든 물음의 해답을 알기 위해서는 이번 금융위기 촉발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그린스펀 FRB 의장의 심중과 그를 대표로 하는 지배 엘리트 그룹의 진실한 생각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그들은 과연 어떤 전략적 목적을 가지고 있는가? 이 세계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이번 위기는 어떤 새로운 형태로 진화할 것인가?

--- p.560~561

출판사 리뷰

300년간 세계를 지배해온 17개 금융가문 인맥 대해부
중국 고위 관료와 기업가 들이 앞다퉈 읽은 세계 금융의 설계도


1997년의 아시아 금융위기, 2008년의 글로벌 경제위기가 과연 예측할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는 자연재해 같은 것이었을까? 1997년의 아시아 금융위기를 겪으며 배후에 숨겨진 금융 엘리트의 역할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저자 쑹훙빙은 미국의 금융산업, 특히 미국정부 보증 모기지업체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컨설턴트를 역임하고 파생금융상품과 접촉하며 자신의 관점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1권에서 달러를 중심으로 국제 금융 엘리트의 이해관계에 따라 화폐제도가 어떻게 변천했는지 상세하게 추적한 저자는 『화폐전쟁 2: 금권 천하』에서는 무려 300년 동안 국제 금융 엘리트 가문들이 어떻게 형성·발전하고 서구 사회의 실질적인 지배자로 군림하게 되었는지 방대한 사료와 냉철한 논리로 추적하고 있다.

역사 연구에서는 늘 지배층의 이해관계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그러나 서양의 근현대사로 넘어오면 갑자기 지배층에 대한 분석은 사라지고 각종 국제문제들이 각국의 이해관계나 이념의 문제 등 공적인 차원의 문제로 다뤄진다. 저자는 바로 이 지점에서 의문을 제기한다. 모든 권력자와 지배 계층은 갑자기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단 말인가? 그는 서양 역시 동양처럼 사람에 의해 움직이는 사회임을 지적하며 혼인과 제휴로 복잡하게 얽힌 금융 엘리트 가문들의 인맥에 주목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금융 산업을 중심으로 각 정부 기구, 석유 메이저, 무기 산업, 제약 산업, 매스미디어와 로비스트, 사법 및 입법 기관, NGO, 방대한 재단 시스템, 싱크탱크 등 국제사회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인맥 관계도는 금융위기, 전쟁, 혁명, 폭동, 쿠데타 등 국제사회의 동향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나침반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서문에서 “모든 인류 사회 구조는 전형적인 피라미드 형태를 이룬다. 결정적인 소수의 사람들만이 자신의 총명함과 부지런함으로 사회 구조 내에서 점점 신분 상승의 기회를 갖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폭력과 속임수를 동원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이들은 충분한 재력과 영향력을 갖추게 될 때, 역으로 게임의 법칙을 변화시켜 자신들의 기득권을 공고히 하거나 확대하는 데 나선다”고 밝혔듯, 그는 인간의 특성과 인류의 역사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이 책의 내용 전반에 철저히 적용하고 있다. 비스마르크의 독일 통일, 1·2차 세계대전, 이스라엘 건국, 전후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 히틀러의 집권, 핵무기 개발 스파이전, 영국정보국·OSS·모사드·CIA의 탄생과 성장,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2008년 세계경제위기 등 전 세계의 전쟁, 혁명, 공황, 즉 커다란 이권이 걸려 있는 사건의 배후에는 어김없이 그림자를 드리운 국제 금융가문들의 첨예한 이전투구가 있었음을 방대한 연구를 통해 보여준다.

쑹훙빙은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계속 강조한다. 인플레이션, 대마불사 은행을 살리기 위한 공적자금 투입 등은 역사상 되풀이되어 왔다. 의도적으로 조장된 위기를 겪을 때마다 거대한 부가 평범한 서민들에게서 금융 엘리트에게 이전되었다.

지나간 역사를 돌아보며 그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경고다. 과거 20년간 세계 경제 호황을 이끌던 미국과 유럽의 베이비붐 세대의 노화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미국의 부채는 필연적으로 달러의 몰락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국제 금융 엘리트들이 치밀한 전략을 통해 달러의 몰락을 미국의 몰락이 아니라 미국의 파산·면책을 통해 미국 국채를 손에 가득 쥔 중국을 비롯해 땀 흘려 외화를 벌어들인 수출 중심 국가들의 손실로 그대로 전가하면서 새로운 세계단일화폐 시대로 산뜻하게 새 출발 하려는 것임을 다양한 근거를 통해 제시한다.

추천평

“먼저 적이 나를 이길 수 없도록 만들어놓고, 적을 이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저자가 세계 최고의 부자로 꼽는 로스차일드가의 경쟁 전략이다. 중국 고전에만 있는 줄 알았던 전략을 서방의 금융 가문들도 일찌감치 구사하고 있었다. 중국에서는 중장기 국제환경 변화와 대응 방안을 담은 거대담론과 미래 예측 보고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국의 방향은 어디인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가 아닐 수 없다. - 박한진 (KOTRA 중국지역본부 본부장)
이 책을 읽고 얻는 수확은 『화폐전쟁 1』에 비해 열 배나 많을 것이다. 나는 벌써 그의 세 번째 책을 읽고 싶어 어쩔 줄 모르겠다. - 무하마드 압둘라 하크 (G6 그룹 총재 겸 CEO, FNC 그룹 회장)
누가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진정한 지배자인가?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 여러분은 이 의문에 대한 깊이 있고 완벽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환추차이징 (環球財經)
이 책은 논리정연하게 민족 국가의 이익을 대변하는 입장을 견지하며 역사성과 현실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나는 저자의 화폐전쟁 학설을 믿는다. 독자들 역시 끝까지 읽어보면 내 말에 공감할 것이다. - 천차이훙 (陳彩虹, 베이징스판 대학 경제학 교수)

리뷰/한줄평24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8.7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선택한 상품
28,800
1 2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