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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회哲隨會 11인의 철학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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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초대수필 엄정식- 거짓말에 관하여
김은중-인간은 살기 위해 행복을 느낀다/ 0은 수가 아니라 존재이다/미망(迷妄)과 오판(誤判)
맹난자-행복에 대하여/ 무(無)와 무로부터의 환원(還元)에 대하여/ 신(神) 없는 성자- 알베르 카뮈 씨에게
문윤정-행복의 미학/ 운명의 주머니/ 죽음과 불사 사이에서 서성거리는 인간
박금아-놀란흙/ 샤갈의 마을에 들다/ 기억박물관에서
성민선-최상의 행복/ 그림 속의 나/ 좋아하고 잘하는 것
송마나-늙은 벌레의 행복/ 환대(歡待)/놀리 메 레게레(Noli me Legere0
이혜연-행복 솜씨/ 침묵/ 위로
정선모-허공에서 찾은 행복/ 궁극(窮極)의 공간/ 생의 그물망
정진희-행복에 대하여/ 내가 만난 작가들/ 코로나19와 페스트
홍혜랑-의지의 계보(系譜)/ 퇴고(推敲)/ 삶이 궁핍한 이유

저자 소개 12

哲隨會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철학 및 문화 콘텐츠를 강의했으며,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HK연구원과 HK연구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전문연구원이다. 「古佛叢林 無遮禪會」 기획위원(1998), 「가치 공유의 장치로서의 고대 그리스 Epikoinonia 연구」(한국학술진흥재단, 2006-2007), 「한국형 Hidden Champion 육성 전략 연구」(산업통상자원부 R & D 전략기획단, 2013-2014) 등의 연구책임자로 활동했다. 2014년 『인간과문학』에 문학평론으로, 2018년 『에세이문학』에 수필로 등단했다. 저서로 『바퀴와 속도의 문명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철학 및 문화 콘텐츠를 강의했으며,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HK연구원과 HK연구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전문연구원이다. 「古佛叢林 無遮禪會」 기획위원(1998), 「가치 공유의 장치로서의 고대 그리스 Epikoinonia 연구」(한국학술진흥재단, 2006-2007), 「한국형 Hidden Champion 육성 전략 연구」(산업통상자원부 R & D 전략기획단, 2013-2014) 등의 연구책임자로 활동했다. 2014년 『인간과문학』에 문학평론으로, 2018년 『에세이문학』에 수필로 등단했다.

저서로 『바퀴와 속도의 문명사』(연세대학교 출판부, 공저), 『바퀴, 수레에서 첨단 기계까지』(한솔교육), 『명예란 무엇인가』(한국학술정보, 공저), 『Overlapping Territories: Asian Voices on Culture and Civilization』(Cambridge Scholars Publishing, 공저) 등이 있다.

김은중의 다른 상품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국문과와 동국대 불교철학과를 수료했다. 공식적인 최초의 작품은 1964년 통도사 극락암의 경봉 스님을 친견하고 쓴 기행문 「극락지일야(極樂之一夜)」로 대한불교 신문에 실렸다. 1969년부터 10년 동안 월간 『신행불교』 편집장을 지냈으며 1980년 동양문화연구소장 서정기 선생에게 주역을 사사하고 도계 박재완 선생과 노석 유충엽 선생에게 명리(命理)를 공부했다. 능인선원과 불교여성개발원에서 주역과 명리를 강의하며 월간 『까마』와 『묵가』에 ’주역에세이‘를 다년간 연재했다. 수필선집 『까마귀』, 수상록 『본래 그 자리』(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국문과와 동국대 불교철학과를 수료했다. 공식적인 최초의 작품은 1964년 통도사 극락암의 경봉 스님을 친견하고 쓴 기행문 「극락지일야(極樂之一夜)」로 대한불교 신문에 실렸다.
1969년부터 10년 동안 월간 『신행불교』 편집장을 지냈으며 1980년 동양문화연구소장 서정기 선생에게 주역을 사사하고 도계 박재완 선생과 노석 유충엽 선생에게 명리(命理)를 공부했다. 능인선원과 불교여성개발원에서 주역과 명리를 강의하며 월간 『까마』와 『묵가』에 ’주역에세이‘를 다년간 연재했다.

수필선집 『까마귀』, 수상록 『본래 그 자리』(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수필집 『빈 배에 가득한 달빛』, 『사유의 뜰』, 『라데팡스의 불빛』, 『나 이대로 좋다』, 『시간의 강가에서』(2018년 문학나눔 우수도서 선정), 에세이집 『하늘의 피리소리』(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선집 『탱고 그 관능의 쓸쓸함에 대하여』 『만목의 가을』이 있으며, 역사 속으로 떠나는 죽음 기행 『남산이 북산을 보며 웃네』와 개정판 『삶을 원하거든 죽음을 기억하라』, 작가 묘지 기행 『인생은 아름다워라』 『그들 앞에 서면 내 영혼에 불이 켜진다』(Ⅰ·Ⅱ), 그리고 『주역에게 길을 묻다』(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와 일어판 『한국 여류 수필선』 외 공저 다수가 있다.

2002년부터 5년 동안 수필 전문지인 『에세이문학』 발행인과 한국수필문학진흥회 회장을 역임하고 『월간문학』 편집위원과 지하철 게시판 <풍경소리> 편집위원장을 지냈다. 또한 (사)국제펜한국본부 자문위원, 『젊은수필』과 『The 수필』 선정위원장, (사)한국문인협회 상벌제도위원장 역임, 현재 (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고문이다.

현대수필문학상, 남촌문학상, 정경문학상, 신곡문학 대상, 조경희수필문학 대상, 현대수필문학 대상을 받았다.

맹난자의 다른 상품

수필가. 서울교대 평생교육원, 성동문화원에서 강의 중이다.

朴錦仙

본명 朴錦仙. 남쪽 바다의 작은 섬에서 어부의 딸로 태어났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를 떠나 뭍으로 나왔다. 진주 삼현여고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한 뒤 삼성그룹 사보 기자로 일했다. 삼십여 년을 전업주부로 살면서 좌충우돌한 시간을 버텨내느라 글을 썼다. 우연한 기회에 아버지의 이야기를 쓴 글로 해양문학상을 받았고, 2015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수필 「조율사」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등대문학상(2017), 천강문학상(2019)을 수상했고,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창작기금 수혜작가로 선정되었다. 수필집 『무화과가 익는 밤』을 냈다.

박금아의 다른 상품

成旼宣 충남 예산에서 출생하였다. 숙명여고에서 시인 박명성 선생님의 글 지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다. 동아일보사에서 7년간 기자로 근무한 뒤 미국 하와이대학과 동서문화센터(East-West Center)에서 사회복지 석사학위를, 워싱톤 DC 소재 미국가톨릭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성심여자대학·가톨릭대학에서 가르치고 정년퇴임했다. 퇴임 후 『한국산문』에서 수필가로 등단하고(2012) 수필집으로 『징검다리꽃』(2018), 『섬세한 보릿가루처럼』(2020), 『날마다 전성기』(2024)를 펴냈다. 현재 한국산문작가협회 이사이고 수필미학작가회, 숙
成旼宣

충남 예산에서 출생하였다. 숙명여고에서 시인 박명성 선생님의 글 지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다. 동아일보사에서 7년간 기자로 근무한 뒤 미국 하와이대학과 동서문화센터(East-West Center)에서 사회복지 석사학위를, 워싱톤 DC 소재 미국가톨릭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성심여자대학·가톨릭대학에서 가르치고 정년퇴임했다. 퇴임 후 『한국산문』에서 수필가로 등단하고(2012) 수필집으로 『징검다리꽃』(2018), 『섬세한 보릿가루처럼』(2020), 『날마다 전성기』(2024)를 펴냈다. 현재 한국산문작가협회 이사이고 수필미학작가회, 숙란문인회, 철학수필회 회원이며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이다.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2012년 [한국산문]으로 수필 등단,
사회복지사, 불교상담사. 국제선禪치료 전문가

숙명여고 졸업 (1964)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1968)
University of Hawaii, School of Social Work 졸업
(1976. 사회사업 석사)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 National School of Social Service 졸업(1987. 사회사업박사)
동아일보 기자(1967~1974)
성심여자대학 ·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1978~ 2011)
한국사회복지학회장,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장,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등 역임
한국산문작가협회 이사(현)
불교여성개발원 제3차 여성불자 108인
조계종 국제포교사(현)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고믄(현)

저서: 『사람만들기』(역, 1991), 『학교사회복지의 이론과 실제』(공저, 2004), 『사회복지개론』(공저, 2005), 『학교사회복지론』(공역, 2008), 『한국산문이사회 에세이45선』(공저, 2017) 외.
완도에서 출생하여 유청년기를 광주에서 보냈다. 2016년 계간 『에세이문학』으로 수필로 등단했고 2017년 『한국산문』으로 평론으로 등단했다. 한국수필문학진흥회, 이대동창문인회, 송현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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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철학과와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제 로타리 장학생으로 도미해 웨인 주립대학교 인문학 석사학위와 미시간 주립대학교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아메리카학회 회장, 분석철학회 회장, 철학연구회 회장, 서강대학교 대학원장, 하버드대학교 철학과 풀브라이트 교환교수, 철학문화연구소 소장, 문진포럼 기획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한양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지혜의 윤리학』 『비트겐슈타인과 분석철학』 『확실성의 추구』 『분석과 신비』 『철학으로 가는 길』 『자아와 자유』 『비트겐슈타인의 사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철학과와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제 로타리 장학생으로 도미해 웨인 주립대학교 인문학 석사학위와 미시간 주립대학교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아메리카학회 회장, 분석철학회 회장, 철학연구회 회장, 서강대학교 대학원장, 하버드대학교 철학과 풀브라이트 교환교수, 철학문화연구소 소장, 문진포럼 기획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한양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지혜의 윤리학』 『비트겐슈타인과 분석철학』 『확실성의 추구』 『분석과 신비』 『철학으로 가는 길』 『자아와 자유』 『비트겐슈타인의 사상』 『철학기행 : 우리는 누구인가』 『당진일기』 『길을 묻는 철학자』 『나루터 가는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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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약국을 운영하다 도불, 문학과 예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소르본느(파리4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한 후 미술사 1년 과정을 수료했다. 누벨소르본느(파리5대학)에서 언어학을 2년간 수학하고 귀국, 박물관대학 및 홍익대학교 부설 미술디자인 강남교육원에서 미술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8년에 계간 『수필공원』(현 『에세이문학』)을 통해 수필 등단, 제26회 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수필집으로 『숨은 길』, 공저로 『서호로 가쟈스라』 외 여러 권이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부회장, 『에세이문학』 편집위원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에
숙명여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약국을 운영하다 도불, 문학과 예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소르본느(파리4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한 후 미술사 1년 과정을 수료했다. 누벨소르본느(파리5대학)에서 언어학을 2년간 수학하고 귀국, 박물관대학 및 홍익대학교 부설 미술디자인 강남교육원에서 미술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8년에 계간 『수필공원』(현 『에세이문학』)을 통해 수필 등단, 제26회 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수필집으로 『숨은 길』, 공저로 『서호로 가쟈스라』 외 여러 권이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부회장, 『에세이문학』 편집위원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에세이문학 작가회, 송현수필문학회, 철수회(哲隨會)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월간 [한국시]로 등단(1989년).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수필문우회 회원. 한강문학작가회 회장. 현 도서출판SUN 대표. -저서:『빛으로 여는 길』(1995),『지휘자의 왼손』(1999),『바람의 선물』(2003),『아버지의 기둥』(2011),『너를 위한 노래』(2018) -수상: 한국수필문학상(2003년). 신곡문학상(2013년). 한국산문문학상(2014년).
수필가, 한국산문작가협회 명예회장이다.
1939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학과에서 법학석사를 마쳤다. 결혼 후 독일의 마아부르크 대학교 독어독문과에 입학해 현대 독일어를 공부하였다. 귀국한 뒤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독어과에서 문학석사를 마쳣다. 20여년 동안 경희대, 고려대, 서울여대, 한국외대 등에서 교양독일어를 가르쳤다. 한국번역가 협회 번역능력인정시험 출제위원과 협회이사로 활동하였다. 아시아 번역가 대회에서 '언어의 정신형성력'에 대해서 주제 발표를 했다. 1900년대 초부터 수필문학에 매료되어 19994년 '한글문학'을 통해 문단에 참여하게 되었다. 에세이집 『이판사판』과 공저
1939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학과에서 법학석사를 마쳤다. 결혼 후 독일의 마아부르크 대학교 독어독문과에 입학해 현대 독일어를 공부하였다. 귀국한 뒤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독어과에서 문학석사를 마쳣다. 20여년 동안 경희대, 고려대, 서울여대, 한국외대 등에서 교양독일어를 가르쳤다. 한국번역가 협회 번역능력인정시험 출제위원과 협회이사로 활동하였다. 아시아 번역가 대회에서 '언어의 정신형성력'에 대해서 주제 발표를 했다. 1900년대 초부터 수필문학에 매료되어 19994년 '한글문학'을 통해 문단에 참여하게 되었다.

에세이집 『이판사판』과 공저 『실크로드의 봄』,『작고문인 회고집』, 『기독교 수필』등이 있다. 현재 『에세이 문학』편집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수필문학진흥회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수필문우회,한국비평문학회,국제 팬클럽,한국문인협회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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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0*210*15mm
ISBN13
9791188270262

출판사 리뷰

이번 책에는 초대수필로 철학가이며 수필가인 엄정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의 「거짓말에 관하여」가 실렸다. 이 글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거짓말을 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철학자답게 다양한 이론적 준거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작가가 우려하는 것은 사회 지도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해관계 때문에 거짓말을 일삼는 것이다.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거짓말로 인해 정의롭고 성숙한 사회가 실현되지 못하는 것을 가장 경계의 대상으로 보았다. 개인의 내면에서부터 시작된 문제의식이 밖으로 확산되는 철학적 사유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글이다.

이번 책의 특징은 공동테마로 ‘행복’에 대한 수필이 실린 것이다. 회원 각자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행복’에 대한 글을 통해 현재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의 불행한 사태 속에서 과연 우리에게 ‘행복’의 의미는 무엇일까 곰곰 생각해보게 한다. 행복을 추구하나 행복은 더욱 고갈되는 현실에서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체득해야 할지 고민한 작가 10인의 다양한 행복론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철수회 김은중 최장은 서문에서 철학적 수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문학이 철학보다 온축(蘊蓄)이 많은 까닭은 문학작품은 모두 특수사례이기 때문입니다. 철학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일반가설은 특수가설을 파괴한다.” 철학에서 일반가설은 지금까지 별개의 현상으로 간주되던 것들을 통일함으로써 모든 특수가설들을 파괴합니다. 이에 반해 문학은 각개의 현상들, 곧 특수가설들이 어느 경우에도 존중되고 생명을 유지합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만, 이 책에 게재된 철학수필들은 특수가설과 일반가설이 어떻게 함께 설 수 있는지를 보여주려고 시도합니다. 일반가설도 알고 보니 모두 특수가설임을 암시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물을 설명하는 하나의 방법에서 시작해 일반가설을 특수가설로 자리매김하는 것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이 이 책 안에 있습니다.“

자유주제로 회원들 각자 두 편의 수필이 실렸다. 거의 모든 글들이 인간의 존재에 대한 탐구에서 시작되고 있다. 수필은 문학의 한 장르이기 때문에 철학 그 자체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사물의 본질과 현상의 구조를 좀 더 깊고 넓게, 그리고 멀리 바라보려고 노력함으로써 수필이 철학과 좀 더 가까워지게 할 수는 있을 것이다. 철수회 회원들은 이 책이 수필 문단에 다양한 지평을 여는 작은 파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해마다 철학수필집을 펴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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