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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바다
양장
조경숙이수연 그림
청어람주니어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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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어렸을 때는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며 골목을 휘젓고 다녔어요. ‘여자니까 이래야 한다.’ ‘여자라서 안 된다.’는 말을 참 싫어했어요.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돌이와 바다」로 월간 [샘터]의 엄마가 쓴 동화상, 「마음으로 듣는 소리」로 계몽아동문학상, 『그림 아이』로 방정환문학상, 「73년 전 선물」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쓴 책으로 『통일을 향해 슈팅!』, 『독립군의 아들, 홍이』, 『비밀 지도』, 『그림 아이』, 『왕국을 구한 소녀 안젤라의 경제 이야기』, 『천문대 골목의 비밀』, 『나는야 늙은 5학년』, 『만길이의 봄』 등이 있어요.

조경숙의 다른 상품

그림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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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감정과 치유, 성장의 순간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영국 Camberwell College of Arts에서 Illustration MA를 공부했으며, 현재 한겨레 교육과 청강대에서 그림책과 그래픽노블을 강의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 『나를 감싸는 향기』가 있으며, 『내 어깨 위 두 친구』로 2023 White Raven, 『어쩌다 보니 가구를 팝니다』로 2025 AFCC 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에 선정되었다. 그린 책으로 『고릴라의 뒷모습』, 『우리 마을에 온 손님』이 있으며, 『너는 나의 모든 계절이야』(2022 AFCC), 『커다란
깊은 감정과 치유, 성장의 순간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영국 Camberwell College of Arts에서 Illustration MA를 공부했으며, 현재 한겨레 교육과 청강대에서 그림책과 그래픽노블을 강의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 『나를 감싸는 향기』가 있으며, 『내 어깨 위 두 친구』로 2023 White Raven, 『어쩌다 보니 가구를 팝니다』로 2025 AFCC 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에 선정되었다.
그린 책으로 『고릴라의 뒷모습』, 『우리 마을에 온 손님』이 있으며, 『너는 나의 모든 계절이야』(2022 AFCC), 『커다란 집』(2025 BRAW Amazing Bookshelf, Northern Festival of Illustration Prize),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가』(2025 dPICTUS 100 Outstanding Picturebooks, 2025 BBCK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 등이 국내외 리스트에 선정되었다.

이수연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360g | 250*230*10mm
ISBN13
979118641966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그해 여름, 바다, 그리고 추억

동해의 아버지는 3년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여름 동안 민박 집을 운영하는 것이지요. 엄마는 동해에게 말하곤 합니다. “저 바다엔 네 아빠가 계시단다. 저 봐, 저렇게 웃고 계시잖니? 우리 동해가 얼마나 쑥쑥 자라나 지켜보는 거야.” 그래서 동해는 아침부터 바다에 나가곤 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정민이란 아이도 민박집에 왔어요. 동해는 바다를 본 적이 없다는 정민이에게 얼른 멋진 곳을 보여 주고 싶어요. 두 아이는 손을 잡고 바다로 나갑니다. 펼쳐진 바다에서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운 아빠, 애틋한 바다

세상에 없는 아빠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바다에 빗대어 표현한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동해의 하루를 따라가면 아빠를 향한 깊은 그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가 지는 바다에서 동해는 아빠를 힘껏 부릅니다. 그 후 동해의 표정에서는 새로이 또 하루를 시작하겠다는 다짐이 느껴지지요. 동해가 다시 힘을 내는 모습은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월간 [샘터]의 ‘엄마가 쓴 동화상’을 받은 이 작품은 조경숙 작가의 첫 작품입니다. ‘넓고 깊은 바다에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합니다. 넓고 깊은 바다처럼, 이 작품에도 여러 감정이 넓고 깊게 나타납니다. 슬프지만 마냥 슬프지는 않은, 신나지만 마냥 신나지는 않은 장면을 따라가다 보면 책을 덮고 난 뒤 마음 한편 슬픔이 아스라이 밀려옵니다.

수채화로 완성된 바닷가 하루

이 그림책은 면지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맑은 바다로 달려갈 것만 같은 동해가 보이지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바다의 모습은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배경을 그리고 그 위에 투명 필름을 덧대어 채색한 장면도 있습니다. 인물과 바다가 겹쳐서 보이는 것이지요. 이수연 그림 작가는 이러한 방법으로 인물들이 바다에 스며들어 가는 과정을 풍부하게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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