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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나의 소녀, 빨강 머리 앤
들어가며_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소녀를 소개합니다 제1장 상상력은 어디에서 생길까 앤의 상상력 독서의 힘 현실보다 깊은 이야기 세계 ‘상상의 여지’를 즐기자 동경의 땅, 프린스에드워드 섬 상상과 현실 사이의 균형을 잡자 콤플렉스는 주관적인 것 결점은 때론 장점이 된다 질투하는 사람은 발전하지 않는다 기쁨의 씨앗 제2장 어떤 가치관으로 살아갈까 “모두 달라서, 모두가 좋아” 서로를 존중하자 사람마다 다른 관점의 차이 다양한 삶의 방식 아이를 아이 취급하지 않는 사회 자신의 가치관에 자신감을 갖자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자 진정한 자부심 공부만 중요시하는 사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행복의 정의 제3장 기적을 일으키는 힘을 기르자 호기심, 상상력, 감수성을 갈고닦자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힘 낭만을 잃지 말 것 행복의 순간 세런디피티의 실천 행운을 거머쥐는 열쇠는 행동력이다 ≪빨강 머리 앤≫에서 일어나는 두 가지 기적 앤이 가진 신념 진정한 친구의 의미 상대의 평소와 다른 점을 발견하라 감추어진 다양한 기적들 일상이 주는 행복 |
Kenichiro Mogi,もぎ けんいちろう,茂木 健一郞,켄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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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꿈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실만으로도 살아가기 어렵죠.
인생에서는 이 양쪽을 균형 있게 체험해 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앤의 상상력뿐만 아니라 그녀가 꿋꿋하게 인생을 살아내는 힘을, 아무쪼록 여러분도 단련해 나가길 바랍니다. --- 「상상과 현실 사이의 균형을 잡자」 중에서 어떤 인간이든 단점은 있는 법이고, 그러한 단점도 장점을 뒤집어 놓은 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몽고메리는 어떤 인물이든지 모질게 묘사하는 법이 없으며, 그러한 점이 다정한 것입니다. 이는, ‘인간의 삶의 방식은 무척 다양하며, 그 무엇이든지 정답이다’라는 몽고메리의 메시지가 아닐까요? --- 「다양한 삶의 방식」 중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전혀 꿈이 이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거나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분명 누구라도 자포자기에 빠질지 모릅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도 자신의 삶의 방식을 무너뜨리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멋진 사람이며, 언젠가는 반드시 행운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세런디피티의 실천」 중에서 앤에게 특별한 면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거나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독자가 앤에게 끌리는 이유도, 지극히 평범한 소녀임에도 주변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바로 그 능력 때문입니다. --- 「사회적 성공만이 가치있는 것은 아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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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이들에게 앤이 전하는 긍정의 메시지
〈빨강머리 앤이 가르쳐준 소중한 것〉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책! 저명한 뇌과학자가 풀어낸 앤의 행복론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추억의 그 이름, 빨강머리 앤은 아직도 큰 사랑을 받고 있을 만큼 인기가 여전하다. 앤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많은 사람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있다. 시대를 초월하여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앤이 지닌 특별한 재능, 바로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해 내는 능력’ 때문 아닐까? 일본의 뇌과학자이자 소니 컴퓨터 사이언스 연구소의 수석연구원인 저자도 빨강머리 앤을 사랑한 독자 중 한 명이다. 초등학생 때 〈빨강머리 앤〉을 읽고 반한 이후, 고등학생 때는 단편집뿐만 아니라 시리즈 전체를 원어로 읽으며 30여 년이 지나, 빨강머리 앤에 대한 책을 쓰기에 이르렀다. 저자는 앤을 통해 내면에 잠들어있던 섬세한 감정을 깨웠고, 자신의 인생 전체에 대해 되돌아보게 만든 ‘운명의 책’이었다고 말한다. 〈빨강머리 앤이 가르쳐준 소중한 것〉에서는 저자가 앤을 통해 배운 삶의 태도와 함께 앤이 살아감에 있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담아낸 에세이다. 앤이 세상과 소통하며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틀림없이 멋진 꿈을 이루어 낼 거야’ 앤에게 배우는 긍정적 사고! 앤은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데 뛰어날뿐더러, 좌절을 극복해 내는 것에도 남들과 특별한 재능을 보인다. 자신이 처한 상황 때문에 대학 진학이라는 꿈을 포기해야 했던 앤은 좌절하는 것도 잠시, 운명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하여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간다. 소설을 벗어나 현실에서도 누구에게나 한 번쯤 살아가면서 장애물을 만나 오래도록 지켜오던 것을 포기해야 할 순간이 온다. 이때 포기한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포기함으로써 생기는 새로운 기회의 문을 스스로 닫아버리는 꼴이 된다. 저자는 닫혀버린 문만 바라보고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에, 앤처럼 새로 열릴 문에 희망을 품고 계속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황혼이 커튼 위에 내려앉고, 별이 반짝이는 순간을 잊지 말기를’ 앤은 인생에서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고 실천한다. 소설 속에서 앤은 겉모습으로 편견을 갖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질적인 가치보다는 가족의 사랑, 자연의 풍경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모든 생명을 아름답게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 현실 속 우리는 경쟁 사회에 살아가면서 이 소중한 가치를 잊은 채, 서로 시기하고 상처 내며 삶에 지칠 대로 지쳐있는지도 모른다. 순수한 마음을 잃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앤은 우리 모두 있는 그대로 충분히 아름다운 존재임을 일깨워 준다. ‘살아 있다는 건 너무나 근사한 일이야’ 이제 앤과 함께 다시 꿈을 가져야 할 때! 앤은 수다스럽고 밝은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감화시킨다. 앤이 에이번리 마을에 온 후, 실제로 여러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냉소적이고 고지식했던 마릴라에게 따뜻한 모성과 융통성이 생기게 되고, 주문도 못 할 정도로 소심했던 매튜는 앤의 옷을 주문하기도 하며 차츰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앤이 불러일으킨 변화는 결국 마을 전체를 행복으로 물들이게 되고, 책 속을 넘어서 독자들에게도 웅크렸던 감성을 깨워 행복을 찾아가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마음을 떠올리고 싶거나 인생, 꿈, 가치관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이 공감하면서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앤이 가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우리 사회에도 행복의 씨앗이 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먼저 읽어본 독자들의 리뷰 “마음을 한구석에 방치해 둔 채 정신없이 발버둥치며 살아온 나에게 한줄기 단비 같은 책” “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마음을 선명하게 되새겨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한없이 맑은 영혼의 소유자인 앤을 직접 만나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