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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시작하며
빨간 머리 신부님 | 비발디 정치인이 된 작곡가 | 베르디 세상에 반기를 든 천재 작곡가 |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음악의 아버지 | 하이든 가곡의 왕이라 불리는 남자 | 슈베르트 천재인가 악마인가? | 파가니니 사명을 다한 작곡가 | 바흐 피아노밖에 난 몰라 | 쇼팽 오뚝이 작곡가 | 헨델 음악으로 꽃피운 고통 | 차이콥스키 신앙을 음악에 담아낸 작곡가 | 비버 마마보이 작곡가 | 비제 억울한 작곡가 | 살리에리 시네마 뮤직 | 엔니오 걸크러쉬 작곡가 법정에 선 작곡가 음악 사랑, 나라 사랑 작곡가들의 특별한 취미 혁명의 작곡가 클래식 바로 알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음악의 뿌리를 찾아서 악보에 표기된 용어를 알아볼까요? 오페라 이야기 마에스트로, 지휘자는 누구인가? |
김수연 (클라우디아)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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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했던 천재. 당시 최고의 권력자에게 반기를 들며, 자신의 삶을 찾았던 용기 있는 남자.”
--- p.31 상상을 초월하는 연주력 탓에 파가니니를 향한 이상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가 악마와 계약을 했다는 것이었지요. 그렇다면 과연 정말로 파가니니에게 악마가 깃들었던 것일까요? --- p.54 “당신을 몹시도 만나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당신에게 매혹당할수록 당신을 만나기가 두려워집니다. 지금처럼 적당히 거리를 두고 당신을 생각하고 싶어요. 당신의 음악 속에서 당신과 함께하겠습니다.” --- p.92 “만약 제가 음악으로 찬미하길 원치 않으신다면 왜 그런 갈망을 심어 주셨습니까. 갈망을 심어 주시고 왜 재능을 주지 않으십니까.” --- p.121 “마지막으로 가장 소중한 아내 마리아. 지금까지 우리 부부를 하나로 묶어 주었으나 이제는 포기해야 하는 특별한 사랑을 다시 전합니다. 당신에 대한 작별 인사가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 p.127 그녀가 그토록 원했던 이름 ‘카놀리네 리스트’ 살아있는 동안 그 이름을 가지지 못했지만, 하늘에서는 영원한 리스트의 아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 p.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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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바이올리니스트가 들려주는
살아있는 클래식 이야기 음악에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 언어가 없어도 오늘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고 소통이 없어도 순간의 감정을 나눌 수 있다. 그리고 여기, 무려 300여 년 전부터 음악에 자신의 삶을 담아 현재의 우리와 소통하는 작곡가들이 있다. 그들은 과연 음악을 통해 어떤 생각과 어떤 감정을 나누고자 했던 것일까? 세계적인 클래식 거장들의 명곡 속에는 아주 오래된 감정들이 여전히 소용돌이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거장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그들의 음악을 이해하고자 노력했다. 『Fun한 클래식 이야기』는 이러한 그녀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자유롭고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가진 저자는 자기만의 시선으로 재미있고 낭랑하게 클래식을 풀어냈다. 그리고 어느덧 중견 연주자가 된 저자가 엄선한 작곡가별 추천곡 리스트를 더했다. ‘클린이’를 위한 감상법과 함께 그녀가 직접 연주한 바이올린 선율이 담긴 영상을 감상해 보자. 오래전 작곡가들이 음악 속에 고이 담아 둔 살아있는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막장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리얼한 클래식 드라마 “슈만은 어린 클라라를 유혹하고 월드 스타인 미성년자를 꼬드긴 부도덕한 자다.” -본문 中 사랑하는 여인의 아버지가 퍼뜨린 소문으로 결국 법정에까지 서게 된 슈만. 남들과 다른 성 정체성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고통 속에 살아야 했던 차이콥스키. 그리고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의 진실까지. 저자는 어렵고 따분하다고만 생각했던 클래식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했다. 그래서 단순한 정보 나열식의 예술 책이 아닌,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은 책을 쓰고자 했다. 음악사 속에 담긴 시대의 변화를 느끼고, 세계적인 클래식 작곡가들의 음악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한층 더 쉽게 클래식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잠식한 후로 타인과의 대면이 힘들어진 요즘. 저자는 비대면으로 인한 소통의 빈자리를 음악이 채워줄 것이라고 말한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음악의 포용력이 진가를 발휘할 시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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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 음악이 없다면 온 세상이 흑백으로 보일 것 같습니다. 23년째 음악인으로 살아오면서도 늘 낯설기만 했던 클래식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고, 드라마 한 편을 본 것처럼 생생히 느껴지는 세계 클래식 거장들의 열전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책을 찾고 있다면 망설임 없이 바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세계적인 명곡들의 탄생을 재미있고 편하게 마주해 보세요.
- 바다 (Bada) (가수, 뮤지컬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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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 대한 딱딱한 정보전달 위주의 책이 아니다. 마치 친구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것처럼 유명 작곡가들의 일상을 엿보며 자연스레 클래식에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만도 않다. 클래식 음악의 적당한 무게를 지키며 명랑한 문체로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낸 저자의 글에서 클래식에 대한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다. - 김태영 (감독/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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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한 곡의 클래식 음악은 삶의 귀한 양식이 되고 마음에 위안을 준다. 저자가 직접 연주를 하면서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라 그 마음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알고 들으면 더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 세상.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클래식 음악에 쉬운 가이드가 되어줄 이 책으로 인해 여러분의 삶은 더 풍성해질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은 클래식의 문턱을 낮춰주고 친절한 클래식 벗이 될 것이다. - 김태경 (가톨릭평화방송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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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당 시대의 모습을 오롯이 담아낸다. 클래식 음악 또한 그렇다. 이 책은 300년 이상의 긴 역사를 가진 클래식 속 시대의 변화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사람 냄새나는 일화들은 클래식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고 현직 연주자인 저자가 직접 연주한 작품은 독자들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 박유진 (가톨릭 문화원 원장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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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작품으로 인류에게 영원한 감동을 선사해 온 클래식 거장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이처럼 가깝고도 생동감 있게 전해준 책이 있었던가? 다양한 생활 속 현장에서 자신만의 독창적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살아있고 재미있는 연주와 해설로 큰 사랑을 받아 온 저자의 신간을 축하한다. 클래식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깊은 감동의 전율을 체험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김효근 (이화여대 경영대학장, 공연예술대학원장/아트팝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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