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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사
석의의 위기, 설교의 위기 - 5 머리말 청중에게 들리는 설교를 지향하면서 - 8 제1강 이 세상은 언제, 어떻게 생겼는가(1:1-23) - 15 제2강 나는 어떻게, 왜 존재하였는가 (1:24-2:3) - 23 제3강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2:4-25) - 31 제4강 유혹과 타락 (3:1-7) - 39 제5강 나는 무엇을 소망해야 하는가 (3:8-24) - 47 제6강 죄, 다스려야 한다 (4:1-26) - 55 제7강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기 (5:1-6:8) - 64 제8강 심판과 구원 (6:9-8:19) - 73 제9강 무지개 (8:20-9:29) - 82 제10강 하나 되고 흩어지는 교회 (10:1-11:26) - 91 제11강 축복의 약속 (11:27-12:9) - 100 제12강 약속을 믿고 사는 우리 (12:10-13:18) - 108 제13강 누가 승리의 복을 누릴 수 있는가 (14:1-24) - 117 제14강 아브람의 믿음, 나의 믿음 (15:1-21) - 126 제15강 고통을 들으시는 여호와 (16:1-16) - 133 제16강 하나님의 소원, 내 소원 (17:1-27) - 142 제17강 여호와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느냐 (18:1-15) - 150 제18강 내 기도의 힘 (18:16-19:38) -· 159 제19강 약속의 성취 (20:1-21:21) - 168 제20강 시험하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 (21:22-22:24) - 177 제21강 후계자를 위한 아내 (23:1-24:67) - 185 제22강 팥죽과 장자의 명분 (25:1-34) - 194 제23강 순종과 복 (26:1-33) - 202 제24강 복과 속임수 (26:34-28:9) - 210 제25강 가장 소중한 만남 (28:10-22) - 219 제26강 빈손에서 번성함으로 (29:1-31:55) - 228 제27강 존재의 변화 (32:1-32) - 237 제28강 화해 (33:1-34:31) - 246 제29강 첫 믿음으로 돌아가라 (35:1-36:43) - 255 제30강 택함 받음과 미움 (37:1-36) - 260 제31강 역전의 역전 (38:1-39:23) - 273 제32강 열방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40:1-41:57) - 282 제33강 자기희생의 사랑 (42:1-44:34) - 290 제34강 하나님의 섭리 (45:1-28) - 299 제35강 기근 중에도 번성 (46:1-47:31) - 302 제36강 다음 세대를 위한 축복 (48:1-22) - 311 제37강 생명 살리는 하나님의 계획 (49:1-50:26) - 318 참고 도서 -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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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무엇을 복으로 생각하나요? ‘대박’을 터트려 부자가 되고, 세상에서 명예와 권세를 얻는 것이 아닐까요? 경기침체가 시작되면서 결혼이 줄어들고, 당분간 어린아이 보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어요. 아이를 낳는 수, 즉 출산율이 1.25명에서 1.19명으로 줄었어요. 지금의 인구 수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출산율 2.1명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미래의 성장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출산율을 높여야 하는데, 하나님의 은총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은 우리 교회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교회조차도 아이를 적게 낳는 것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 축복의 출발점은 자녀가 번성하는 겁니다. 육신의 자녀가 충만함은 물론이고 영적인 자녀도 충만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 p.26 이제부터는 아브람이 ‘가문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하십니다. ‘아브람’은 ‘높임을 받는 아버지’, ‘아브라함’은 ‘많은 사람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아브람은 이스마엘과 놀다 보니 ‘그의 아빠’로 만족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온 세상 만민의 아버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약속을 믿고 현실을 뛰어넘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소원은 아브람만이 아니라 그 후손들에게도 같이 적용됩니다(7-9). ‘여러 민족의 아버지’라는 주님의 소원이 이 시대와 캠퍼스의 성경 선생으로 사는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과거 우리 선배는 가정보다는 교회에만 관심을 가졌어요. 그 때문에 가정에 역기능이 많이 생겼고요. 특히 아이들이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이런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서 최근에는 ‘가정 사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요. 우리도 이 점을 강조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 p.144 축복을 원하는 야곱에게 이름을 바꿔준 데는 어떤 뜻이 있을까요? ‘이름을 바꾼다.’라는 말은 그 존재의 변화를 의미해요. 존재의 변화란 하나님과의 관계가 변화되었음을 말합니다. 즉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는 ‘밤의 투쟁’으로 인하여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난 겁니다. 그동안 야곱은 인생 최고의 목적을 소유에 두었습니다. 하지만 평화가 없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형 에서를 변화시켜 달라고 몸부림치며 간구합니다. 형만 변화되면, 즉 형이 자기를 용서만 해주면 날아갈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형에 대해서는 그 어떤 일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야곱의 이름을 바꾸십니다. 야곱의 존재를 변화시킵니다. 야곱의 존재가 변화되면 형이 변화됩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어떠하든, 세상이 어떠하든 내 존재가 변화되는 것이 축복의 시작입니다. 현대인들은 어디에서 복을 찾습니까? 소유의 변화입니까? 존재의 변화입니까? 보통의 사람들은 소유의 변화를 위해서 사람들과 싸웁니다. 치열한 경쟁의 구도 속으로 파고듭니다. 일부는 그 싸움에서 이긴 자들이 되어 뭔가를 얻습니다. 그런데 그 얻음 뒤에는 알 수 없는 허무와 두려움이 파고듭니다. --- p.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