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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발견 헤세의 인생공부
대작가의 문장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수채화 5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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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Part 1 나를 더 사랑하기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먼저 타인을 이해하기
어떤 순간에도 중심을 잃지 않는 삶
타인의 인정에 목매지 마라
나 자신에게 이르는 길
사랑과 자아 발견
당신의 길을 가라
좀 더 나은 내가 되려면
자신을 믿는다는 것
스스로를 사랑하라
인생의 아이러니
내가 살아온 족적이 곧 내 운명
생(生)의 규칙
진짜 영웅
네 뜻대로 살아라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있는 이
삶의 의미
나를 구원할 사람은
별을 닮은 사람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Part 2 내가 먼저 행복하기
인간에 대한 예의
전부 내줄 수 있는 마음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
지금 불안한 이유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우정의 빛
나쁜 감정은 없다
최대의 불행
내려놓기와 행복
책 속 지혜
불안과 행복
고통의 맛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뻐하기
승리하는 사람의 특징
슬픔에서 벗어나기
내 고통이 가장 세다면
어제보다 나은 나
마음속 망상이 일으키는 감정
슬픔은 집착으로부터
불안의 힘

Part 3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가치
생각보다는 실천
쓸모
삶을 위한 기도
비참한 생활에서 벗어나려면
가장 좋은 명성
누군가 미워진다면
인간의 과제
뒤집어 사고하기
나이 들어간다는 것
불의와 부당을 멀리하라
삶이 변화될 가능성
이기적이지 않은 이기주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바라는 것을 얻는 법
소망
고통의 한가운데를 통과하라
제대로 된 직업
숲이 아름다운 이유
자연의 순환
화내거나 경멸한들 무슨 소용 있을까

Part 4 인생의 의미
인생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인생
작은 것의 소중함
생의 의미가 가장 깊을 때
미소 지어라
우리가 사는 세상
시작
실연이 큰 인간을 만든다
깨달은 사람이 사는 방식
사랑의 존재 이유
삶의 의미가 풍부해질 때
고착된 젊음과 늙음은 없다
자유로운 삶
완전한 존재는 없다
변변찮은 사람
뒤틀린 인간관계 풀기
어른이 된다는 건
긍정의 힘
사려 깊은 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Part 5 헤세의 인생 시

봄의 말
청춘의 꽃밭
나비
편지
안개 속에서
쓸쓸한 밤
9월
고백
가을날
잃어버린 소리
위안
밤의 정서
잠들려 하며
방랑의 길에서
만발한 꽃
전쟁 4년째에
이별을 하며
마른 잎
교훈
니논을 위하여

헤르만 헤세의 생애와 작품

저자 소개 3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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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ann Hesse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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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배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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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애

손글씨로 용기와 위로,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작가. 우리나라 최고의 감성 캘리그라퍼로 베스트셀러 작가는 물론, 온·오프라인 인기 만점 강사다. 캘리그라피와 관련한 여러 협업을 진행하던 중 우연히 손글씨 작업을 맡게 되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캘리그라피와는 또 다른 담백한 손글씨의 매력에 푹 빠졌다. 평생 취미인 ‘덕질’을 한껏 발휘해 여러 펜으로 끝없이 연구하고 연습한 끝에 ‘누구나 따라 쓰고 싶은’ 캘리애만의 예쁜 손글씨를 만들어냈다. 그녀의 손글씨에는 주로 ‘사람이 사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다. 드라마 명대사, 좋은 노랫말, 울림을 주는 누군가의 한
손글씨로 용기와 위로,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작가.

우리나라 최고의 감성 캘리그라퍼로 베스트셀러 작가는 물론, 온·오프라인 인기 만점 강사다. 캘리그라피와 관련한 여러 협업을 진행하던 중 우연히 손글씨 작업을 맡게 되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캘리그라피와는 또 다른 담백한 손글씨의 매력에 푹 빠졌다. 평생 취미인 ‘덕질’을 한껏 발휘해 여러 펜으로 끝없이 연구하고 연습한 끝에 ‘누구나 따라 쓰고 싶은’ 캘리애만의 예쁜 손글씨를 만들어냈다.

그녀의 손글씨에는 주로 ‘사람이 사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다. 드라마 명대사, 좋은 노랫말, 울림을 주는 누군가의 한마디, 그리고 배정애 그녀가 직접 써내려간 짧은 에세이까지. 그 밑바탕에는 오늘 하루 힘이 되는 응원의 글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그녀의 사랑스런 진심이 담겨 있기에 ‘캘리애 손글씨’는 더 특별하고 더 아름답다.

캘리그라피를 다양하게 써서 활용해볼 수 있는 『캘리愛 빠지다』 『캘리愛처럼 쓰다』 『수채 캘리愛 빠지다』를 펴냈으며, 나태주 필사시집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원태연 필사시집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에 캘리그라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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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사업학을 전공했다. 신문사 기자와 카피라이터를 거쳐 현재는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찾아 온 불안증과 우울증을 치유하고자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지금 이대로의 나’를 인정하며 현재를 행복하게 사는 법을 깨닫게 되었다. 이런 깨달음을 바탕으로 아들러의 행복과 긍정 메시지를 담은 《오늘, 행복을 쓰다》와 마음 돌보는 법을 전하는 《오늘, 마음을 쓰다》를 썼다. 이외에도 《헤세의 인생공부》 등 읽고 쓰는 필사책을 다수 기획·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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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88g | 150*203*14mm
ISBN13
9791190224659

책 속으로

모든 사람의 삶은 제각기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다.
자신에게 이른다는 것은 ‘나답게 사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다.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자신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떤 순간에도 중심을 잃지 않는 삶.
--- p.20

살면서 생기는 고통과 어려움, 괴로움을
해결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결코 타인이 해결해줄 수 없다.
이게 우리 앞에 놓인 생(生)의 규칙이다.
--- p.40

친구와 포도주를 마시며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고,
이 오묘한 삶에 대해서
악의 없는 잡담을 나누는 것
그것이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다.
--- p.66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숲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 숲이 내 것이 아닐뿐더러
앞으로도 사거나 빌릴 마음이 없어서다.
한밑천 잡으려는 욕심에 그 숲을 사고팔 계획이 생겼다면
숲은 일변해 아름다움을 잃게 될 것이다.
그런 마음을 가진 이는 숲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다.
그에게 숲은 자연의 일부이자 풍요와 쉼을 주는 행복의 원천이 아니라
돈벌이 수단이 되었기 때문이다.

숲과 같은 자연물뿐 아니라 인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어떤 요구나 의도를 가지고 상대를 보면
내 눈에 비치는 건 그 사람 자체가 아닌
내 형편과 욕망, 계산뿐이다.
그 사람을 존재 자체로 보지 못하고, 궁극의 목적으로 여기지 않으며
나를 위한 수단과 도구로만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이 누군가를 그렇게 본다면
누군가도 당신을 그렇게 보게 될 것이다.
--- p.136

실연은 괴로운 것이다.
참지 말고 울어라, 마음껏 울어라.
실연의 아픔을 손해나 패배로 여기지 마라.
떠나간 이를 원망하지도 마라.
단지 실연이 준 아픔만을 천천히 음미하라.
아픔이 강할수록 그 사랑은 한층 성숙한 경험이 될 것이고
이는 그대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이다.
--- p.158

사랑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우리가 고통스런 삶에서 인내를 필요로 할 때
얼마나 강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존재한다.

삶은 매번 달콤하고 안락한 것이 아니다.
시시때때로 아프고 시리기 때문에,
우리는 그 여정에서 깨지고 부서지고 무너진다.
다시는 못 일어날 것 같은 아픔을 느끼면서도
끝내 다시 일어서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은
우리 곁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살게 한다. 살아내게 한다.
그것이 사랑의 힘이자 존재 이유다.

--- p.162

출판사 리뷰

깊어가는 겨울, 꾹꾹 눌러 쓰며 음미하는 인생 찬가!!
‘지금, 여기에서, 온전한 나로 살아가라!’


헤르만 헤세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6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총 1억 5,000만 부 넘게 팔렸다. 한국에서도 『데미안』 『싯다르타』 『유리알 유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 수많은 명작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고전’이 그렇듯 실제 작품을 다 읽은 독자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또 읽는다 해도 한 번의 독서로는 그 안에 숨어 있는 작가의 목소리를 헤아리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헤세의 수많은 작품, 즉 소설과 시, 산문과 서간문 등에서 우리의 영혼과 삶에 등불이 되어줄 빛나는 문장을 간추려 수록한 것이다. 아들러 심리학을 독학하며 공황장애와 불안증을 극복한 뒤 그 경험과 아들러의 긍정 메시지를 『오늘 행복을 쓰다』로 묶어낸 바 있는 김정민 작가가 직접 골라 엮었으며, 헤세의 글에서 얻은 영감과 파동을 기반으로 보다 편안하게 읽히도록 재해석하기도 했다. 또한 한번 읽고 지나치기보다는 직접 쓰면서 마음에 깊이 새길 수 있도록, 필사책으로 구성했다.
헤르만 헤세의 명저들 중에서 핵심 메시지만 골라 뽑은 이 문장들을 필사하면서, 이 고난의 시기를 건너가보는 것은 어떨지.

투명한 순수성 보여주는 헤세의 수채화 59점,
캘리그라퍼 배정애의 손글씨가 함께하는 필사의 시간!


코로나는 분명 우리 모두에게 닥친 시련의 시간이지만, 한편으로는 앞만 보고 달리던 맹목적인 질주를 멈추고 자기 자신을 깊이 들여다볼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시련을 기회로 만들 수 있음을 잘 보여주는 인물이 또한 헤르만 헤세다. 그는 전쟁을 반대하는 글을 쓴 뒤 조국 독일에서 작품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스위스로 옮겨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나이 마흔에 독학으로 시작한 그림을 통해 헤세는 뼈아픈 상실감을 극복하고 본연의 자아를 찾아갔다.
이 책에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낸 헤세의 수채화 59점과 아날로그적 필사 감성을 더해줄 캘리그라퍼 배정애의 손글씨 30개가 수록되어 있다.
인생의 시련을 마주했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라는 본질적 질문에 빠져 있다면 『헤세의 인생공부』를 읽고 따라 쓰며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말고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나의 목소리를 따라 살’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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