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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차탈리
에로티시즘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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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__ 004
1 . 클리포드의 귀환 __ 009
2. 라그비 저택에서의 생활 __ 017
3. 절망감과 희망감의 만남 __ 023
4. 남성들의 정신생활 __ 035
5. 지켜야 할 전통 __ 046
6. 상처받은 영혼 __ 056
7. 위대함의 상실 __ 063
8. 내면의 침묵 __ 074
9. 정신생활의 무의미함 __ 081
10. 콘스탄스의 해방 __ 089
11. 숲 속 오두막집 __ 100
12. 새로운 테버셜 탄광 프로젝트 __ 116
13. 새로운 생활의 시작 __ 127
14. 성숙한 인간의 두려움 __ 144
15. 생명의 소리 __ 160
16. 스택스 게이트와 석탄 __ 178
17. 산지기의 집 __ 200
18. 지배계급과 질서 __ 220
19. 전사의 과거 __ 244
20. 폭풍우와 물망초 __ 271
21. 사랑의 윤기와 빛 __ 292
22. 생활의 연관성과 사랑 __ 303
23. 새로운 생명과 자유 __ 321
24. 인간의 굴욕과 유대 __ 327
25. 부드러움의 용기 __ 338
26. 순결과 작은 불꽃의 유지 __ 361

저자 소개 2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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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Herbert Lawrence

『채털리 부인의 사랑』의 저자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는 영국 소설가이다. 1885년 노팅엄셔의 탄광촌 이스트우드에서 광부인 아서 존과 교사이자 시인이었던 리디아 로렌스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약한 몸과 가난한 성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1898년 장학생으로 노팅엄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졸업 후에는 회사의 서기와 초등학교 임시 교사를 거쳐 21세에 노팅엄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 진학했다. 1907년 제시 체임버스라는 이름으로 단편 소설 「서곡」을 [노팅엄셔 가디언] 지의 단편 소설 공모에 응모하여 당선되었다. 1908년 이스트우드를 떠나 크로이든의 데이비드슨로드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
『채털리 부인의 사랑』의 저자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는 영국 소설가이다. 1885년 노팅엄셔의 탄광촌 이스트우드에서 광부인 아서 존과 교사이자 시인이었던 리디아 로렌스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약한 몸과 가난한 성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1898년 장학생으로 노팅엄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졸업 후에는 회사의 서기와 초등학교 임시 교사를 거쳐 21세에 노팅엄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 진학했다. 1907년 제시 체임버스라는 이름으로 단편 소설 「서곡」을 [노팅엄셔 가디언] 지의 단편 소설 공모에 응모하여 당선되었다. 1908년 이스트우드를 떠나 크로이든의 데이비드슨로드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교사 생활 중에도 틈틈이 시와 단편소설을 썼다.

후퍼가 출판사에 추천했던 첫 번째 소설 『하얀 공작』이 1911년에 출간되었으나 이 시기에 폐렴에 걸린 이후 평생 동안 폐질환으로 고통을 받았다. 1912년 그가 공부했던 노팅엄셔 칼리지 교수의 부인이자 여섯 살 연상의 독일인 여인 프리다 위클리와 사랑에 빠져 함께 독일과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1914년 영국으로 돌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1913년 『아들과 연인』을 출간했고 1915년에 출판한 『무지개』가 노골적인 성(性) 묘사를 이유로 발매가 금지되면서 1917년에 완성한 『사랑하는 여인들』도 이후 3년간 출판사를 찾지 못해 애를 먹었다. 1918년에 『새로운 시들』을 발표했으며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유럽 전역과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멕시코 등지를 여행했고, 1922년에 『아론의 지팡이』, 1923년에는 『여우』, 『대위의 인형』, 『무당벌레』가 출판되었다.

1924년 아버지가 사망하고 프리다와 함께 멕시코에서 지내는 동안 말라리아와 이질에 걸려 거의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긴 후 다시 폐결핵 진단을 받았다. 태어날 때부터 허약했던 체질과 폐렴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성(性)의 신비를 통해 병든 현대문명을 고발하고자 끝없는 방랑생활을 감수하면서 작품을 추구한 천재 작가 로렌스. 그의 부모님은 계급과 지적 수준 차이로 인한 불화가 끊이지 않았고, 그의 어머니는 이에 대한 보상심리로 아들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퍼부었다. 이러한 그의 가정환경은 그의 자전소설 『아들과 연인』에 자세히 담겨 있다.

1928년 로렌스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 출판사에서 『채털리 부인의 사랑』을 자비로 펴냈다. 영어를 모르는 이탈리아 조판공은 이 소설이 섹스에 관한 것이라는 설명을 듣고 "그런 건 매일 하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초판 100부를 찍은 후 로렌스는 이 책을 가까운 친구들에게 2파운드씩 받고 팔았다. 그러나 점차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퍼지자 수요와 공급에 문제가 생겼고, 이 때 해적판 출판업자들이 해결사로 나섰다. 런던뿐만 아니라 대서양 건너 뉴욕에서도 해적판 『채털리 부인의 사랑』이 15달러에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단속을 나온 경관에게 이 책을 선물로 주고 무마했다는 서점 주인도 있을 정도였다.

1925년에 유럽으로 돌아온 이후에는 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지냈다.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1928년에 제3판이 완성된 그의 마지막 소설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완성 직후 이탈리아에서 자비로 출판하여 친구들을 통해 배포했지만 많은 부수가 미국과 영국에서 행정당국에 의해 몰수되었고, 영국에서는 외설 시비로 인해 오랜 재판을 거친 후 1960년에야 비로소 최초의 무삭제판이 펭귄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1930년 폐결핵으로 1930년 2월 초에 방스에 있는 요양원에 입원했으나 3월 1일 자진 퇴원했으며 프랑스 남부의 방스에서 44세의 젊은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의 다른 상품

金緖炯

인하대학교 프런티어창의대학 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지구사연구소 연구교수, 러시아 빅히스토리 유라시아센터 연구교수, 국제빅히스토리학회(IBHA) 임원을 지냈고, 현재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에서 미국 질병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소통 및 융합을 추구하는 빅히스토리 교양과목을 강의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와 빅히스토리 창시자 데이비드 크리스천 교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빅히스토리 프로젝트(Big History Project)의 국내 도입으로, 빅히스토리 방과 후 교과목 및 정규 교
인하대학교 프런티어창의대학 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지구사연구소 연구교수, 러시아 빅히스토리 유라시아센터 연구교수, 국제빅히스토리학회(IBHA) 임원을 지냈고, 현재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에서 미국 질병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소통 및 융합을 추구하는 빅히스토리 교양과목을 강의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와 빅히스토리 창시자 데이비드 크리스천 교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빅히스토리 프로젝트(Big History Project)의 국내 도입으로, 빅히스토리 방과 후 교과목 및 정규 교과목 개설을 진행했다. 와이스쿨에서 발간하는 20권의 빅히스토리 총서 시리즈의 기획위원으로 활동했다. 과학창의 연례 콘퍼런스와 TEDx 부산, 네이버 열린연단, 공공기관 및 대학에서 강연을 했고,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 및 자문을 맡아 역사와 자연과학의 융합적 의미와 가치를 대중에게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미국 질병사와 관련해 A&HCI 및 KCI 수준의 논문을 다수 출간했다. 지은 책으로 『존재의 기원』 『세계사를 뒤흔든 5가지 생체실험』 『미국사를 뒤흔든 5대 전염병』 『전염병이 휩쓴 세계사』 『6가지 백신이 세계사를 바꾸었다』 『처음 하는 역사학 공부』 『명화로 읽는 전쟁의 세계사』 『명화로 읽는 여왕의 세계사』 『김서형의 빅히스토리 Fe연대기』 『빅히스토리』 『그림으로 읽는 빅히스토리』 『초등학생을 위한 빅 히스토리』 『빅히스토리 12: 농경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등이 있고, 공저 『Teaching Big History』 『Education and Understanding: Big History around the World』 『The Routledge Companion to Big History』, 옮긴 책으로 『왜 유럽인가』 『거대사』 『인류 최대의 재앙, 1918년 인플루엔자』 등이 있다.

김서형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82쪽 | 514g | 152*210*30mm
ISBN13
9791197296901

책 속으로

우리들의 시대는 본질적으로 비극의 시대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시대를 비극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는 폐허 속에 있지만, 새롭고 아담한 보금자리를 만들면서 작은 희망을 품으려 한다.
--- p.9

“끝까지 해나갑시다. 다 른 것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부인께서 나중에라 도 후회한다면!” “나를 버리지 말아요.” 그녀가 애원했다. 그는 그녀의 볼을 손으로 어루만졌다. 그리고 느닷없이 그녀에게 뜨 겁게 키스했다.
--- p.149

“세상은 엄연히 존재해요. 만약 당신들이 박해를 받지 않고 함께 살 고 싶다면, 우선 결혼해야 해요. 결혼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혼해야겠 지요. 그러니 그 문제를 어떻게 할 건가요?”
--- p.357

이것이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인간이 생활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 그리고 금전을 낭비하지 않고서도 아름다 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하지만 이를 실행하는 것은 불가 능합니다. 젊은이들은 처녀들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돌아다니면서 기 회가 있으면 연애를 하지요. 하지만 그들 역시 멸망했습니다. 거기에 는 돈이 들지요. 돈은 그것을 버는 사람을 해치고, 그것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굶주리게 합니다.

--- p.378

출판사 리뷰

D. H. 로렌스는 『레이디 차탈리』를 통해 인간 영혼의 자유로움과 소중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계급이나 지위, 재산 등 외적으로 보이는 부분과 상관없이 인간의 내면이 얼마나 따뜻한가, 인간의 영적인 부분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가라는 것이 그가 추구하는 세계관이라면 『레이디 차탈리』는 어쩌면 가장 노골적인, 그러면서도 가장 군더더기 없는 묘사를 통해 그의 세계관을 반영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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