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만화 작가이자 아티스트로 1970년대 중반부터 다양한 슈퍼 히어로 코믹스를 담당했다. 80년대 초반 『엑스맨』을 마블의 최고 인기 만화를 올려 놓고, DC코믹스에서 선보인 새로운 설정의 『슈퍼맨』을 담당하는 등 당대 최고의 만화 작가로 손꼽혔던 인물이다. 『넥스트 맨』, 『데인저 언리미티드』를 비롯해 다양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였고 마이크 미뇰라를 도와 『헬보이』 1권의 각본을 작업하기도 하였다. 2015년에는 『엑스맨』을 함께 작업했던 크리스 클레어몬트와 함께 윌 아이즈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히어로 전문가. 블로그에 슈퍼히어로 관련 포스트를 올리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그래픽노블 전문 번역가로도 영역을 넓혔다. 『시빌워:프론트라인』, 『어벤저스 디스어셈블드』,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앤트맨』, 『그린랜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