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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치 치키 글그림 김보나
천개의바람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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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기쿠치 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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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i Kikuchi,きくち ちき

건축학을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개인 전시회에서 그림책을 발표하며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데뷔작인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로 2013년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 황금사과상을, 『단풍 편지』로 황금패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쓰고 그린 책으로 『아빠, 또 올라갈래요!』, 『아빠, 또 목욕할래요!』, 『눈』, 『해님이 웃었어』, 『왜 좋은 걸까?』, 『기차 와요?』, 『치티뱅 야옹』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나의 비밀』, 『옛날 옛날에 산고양이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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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번역가이자 그림책테라피스트이며, 보육 현장에서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 감정을 섬세하게 살려 아이와 어른 모두의 마음에 따뜻하게 스며들도록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깁니다. ‘어른을 위한 그림책테라피’ 워크숍을 열며, 그림책이 전하는 평화와 위로를 나누고 있습니다. 스승 오카다 다쓰노부와 함께 『다시, 그림책테라피가 뭐길래』를 기획·집필했고, 『꿈이 왔어요』 『나라서 나를 좋아한대』 『통이는 그런 고양이야』 『100개의 달걀』 [요괴 편의점] 시리즈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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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05일
판형
보드북 ?
쪽수, 무게, 크기
20쪽 | 314g | 186*196*10mm
ISBN13
979116573129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누리과정
2. 의사소통 - 듣기와 말하기
3.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
5. 자연탐구 - 생활 속에서 탐구하기

ㆍ좋아하는 탈것을 기다려요
허리에 힘이 생겨 기어 다니고 앉을 수 있게 된 아기들은 움직이는 사물에 큰 관심을 가져요. 다양한 색깔과 모양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탈것은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잇감 중 하나이지요. 기차, 버스, 소방차, 구급차는 칙칙폭폭, 부릉부릉, 애앵애앵, 삐뽀삐뽀 등 청각을 자극하는 의성어로 표현되며 아기의 특별한 관심을 받아요. 〈기차 와요?〉에는 좋아하는 기차를 기다리는 아기의 기쁨과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아기와 책장을 넘기며 다음에는 어떤 기차가 오는지 같이 기다려 보면, 좋아하는 것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함께 느끼게 됩니다.

ㆍ반복되는 글과 그림의 리듬감이 재미있어요
〈기차 와요?〉에서는 아이와 동물 친구들이 ‘와요? 와요?’ 하고 기차를 기다려요. 기차가 오면 다 같이 ‘왔다!’ 기뻐하고 지나가는 기차에게 ‘안녕-’ 인사해요. 기차를 기다리고, 기차가 오고, 기차가 지나가는 장면이 3박으로 반복돼요. 장면마다 ‘와요, 와요?’, ‘왔다!’, ‘안녕’ 하고 반복되는 글과 그림은 0-3세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또 반복되는 그림 속 아이와 동물 친구들의 동작이 다음 기차가 올 때마다 점점 커지고 있어 변화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요.

ㆍ아이의 생활 속 말을 담았어요
실제로 아이들이 무언가 기다릴 때 하는 말, 생활 속에서 자주 쓰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말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원어로는‘올까?’로 직역되는 말을 2-4세 아이들의 언어를 관찰하고 반영하여 ‘와요?’라는 아이에게 친근하고 쉬운 말로 풀어 냈지요. 이제 말을 막 시작한 아이도, 또 아직 옹알이를 하고 있는 아이에게도 ‘기차’, ‘와요’, ‘왔다’, ‘안녕’, ‘타요’ 등 이 책에 담긴 모든 단어가 친숙하고 재미있을 수 있도록 아이의 생활 속 말을 담았어요.

ㆍ사랑스러운 그림, 선명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아요
작가 기쿠치 치키는 2013년에 첫 그림책으로 BIB 황금사과상을 받을 만큼 그림의 예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어요. 〈기차 와요?〉는 작가가 아빠가 된 뒤로 만든 영유아 그림책으로, 단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그림이 잘 담겨 있어요. 붓으로 그린 듯한 동양적인 선으로 동물들의 특징을 놓치지 않고 표현했어요. 또 아이의 시각을 자극하는 선명하면서도 원색적인 색감을 사용하였지요. 아이와 동물들의 표정과 자세로 기차를 기다리는 기쁨을 생생히 표현해 그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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