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8,000
18,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POD] 주문 제작 도서로 주문취소 및 변심 반품이 불가하며, 발송까지 3일 정도 소요됩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지만지드라마 한국희곡선집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나오는 사람들
무대


Ⅲ-1
Ⅲ-2
<농토(The Land)>는
윤조병은

저자 소개 1

1939년 충남 연기 조치원 출생이다. 1963년 월간 국제영화 시나리오 공모 「休戰日記」입선을 비롯해 1967년 국립극장 장막희국 공모에서 「이끼 낀 故鄕에 돌아오다」, 1972년 한국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에서 「저 天使의 눈망울」이 당선되었다. 한국연극협회 극작분과위원장, 인천광역시 문화예술진흥위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설계심의위원, 인천시립극단 창단과 초대 상임연출, 서울연극제·전국연극제 심사위원, 한양여대·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를 역임했다. 1998년 ITI세계총회 및 국제연극제 조직위원 및 상임위원, 국제 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이사장, ASSITEJ 세계총
1939년 충남 연기 조치원 출생이다. 1963년 월간 국제영화 시나리오 공모 「休戰日記」입선을 비롯해 1967년 국립극장 장막희국 공모에서 「이끼 낀 故鄕에 돌아오다」, 1972년 한국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에서 「저 天使의 눈망울」이 당선되었다. 한국연극협회 극작분과위원장, 인천광역시 문화예술진흥위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설계심의위원, 인천시립극단 창단과 초대 상임연출, 서울연극제·전국연극제 심사위원, 한양여대·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를 역임했다. 1998년 ITI세계총회 및 국제연극제 조직위원 및 상임위원, 국제 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이사장, ASSITEJ 세계총회 및 2002 세계 공연예술제 조직위원 및 실행위원을 지냈다. 2008부터 현재까지는 한국 희곡작가 온라인 서비스 구축 위원회 위원으로 있으며, 연극원에 출강하면서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참새와 기관차>(1971), <농토(The Land)>(1981), <모닥불 아침 이슬>(1984), <풍금 소리>(1985) 등이 있다.

윤조병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수상내역 및 미디어 추천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6쪽 | 210*297*20mm
ISBN13
9791130451671

책 속으로

돌쇠: 음지 땅 소작농이믄 워쩌구, 양지 땅 자작농이믄 워쩌어. (사이) 내가 아는 게 농사일이구, 조상 대대루 샛강, 한내, 지렁내서 정을 붙여 왔는디 워디루 가겄어. 색깔루 땅을 알어두 예구, 청개구리 소리허구 참새 깃털루 날씨를 알어두 예구, 뜸부기 소리허구 베가 자란 치수루 절기를 알어두 예여. (사이) 안 갈겨? (사이) 땅이 화내믄 겉잡지 못혀.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돌쇠는 댐 건설과 함께 곧 수몰될 동네에 살고 있는 소작농이다. 동네 사람들과 며느리는 살터를 잃을까 걱정하지만 돌쇠는 주인어른이 땅을 주겠다고 한 약속을 믿고 어떤 상황에서도 살뜰히 곡식을 가꾸는 것이 농사꾼의 소임이라 생각하며 일손을 놓지 않는다. 그러나 주인은 돌쇠 모르게 며느리를 탐하고 자기 이익에 따라 아무렇지 않게 약속을 파기한다. 어느 날 돌산에 올라갔던 돌쇠의 손녀 점순이 공사 중에 터진 남포 파편에 맞아 죽는다. 뜻밖에도 남포는 댐 공사가 아니라 돌쇠에게 주기로 한 땅에 주인이 별장을 짓기 위해 터뜨린 것이었다. 이에 동네 사람들은 분노를 터뜨리지만 돌쇠는 동요하지 않고 새로운 농토를 일구겠다는 결심을 다질 뿐이다.
돌쇠의 처지는 선대로부터 이어진 것이다. 할아버지 덤쇠는 동학농민운동 때 땅을 줄 테니 도와 달라는 더큰어른의 목숨을 구한다. 이후 더큰어른은 괜한 트집을 잡아 오히려 덤쇠를 괴롭힌다. 그는 주인집 아들을 대신해 두 아들을 전쟁터에 보냈다가 아들 하나를 잃기도 한다. 이때 살아남은 한쇠 역시 소작농이 된다. 한쇠는 해방 직후 친일파로 몰린 큰어른을 도와 주지만 경찰 제복을 입고 나타난 큰어른은 자신을 밀고했다는 누명을 씌워 그에게 준 땅을 도로 빼앗는다. 돌쇠는 6·25가 터지자 어른을 대신해 군대도 가고 빈집도 지켰지만, 역시 약속한 땅은 받지 못한다. 일제시대, 해방, 전쟁이라는 굵직한 역사적 사건 속에서 스러져 간 약자들의 모습이 덤쇠와 한쇠의 과거사를 통해 그려진다. 돌쇠 삼대는 결국 내 것이라 할 만한 땅 한 평도 갖지 못하고 지주에 맞서 제 목소리도 내지 못한다. 한편 이런 삶이 싫어 도시로 떠난 손주들마저 몸과 마음에 상처만 입는다는 설정은 근대화를 모토로 등장한 새로운 시대에도 선대의 고통이 대물림됨을 드러낸다.
1981년 극단 에저또가 방태수 연출로 초연했다. 제5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작품상과 연기상, 18회 동아연극상 희곡상, 제4회 서울극평가그룹상 희곡상을 수상했다. 1982년 제18회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에서 단체 대상, 작품상, 희곡상을 수상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8,000
1 1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