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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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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etitia Dal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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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펀치니들이 없다면 펀칭을 할 수 없습니다! 첫 펀치니들을 잘 선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브랜드나 형태, 가격에 상관없이 펀치니들들은 모두 같은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제가 가장 편안하게 사용하는 펀치니들은 단연 옥스퍼드 펀치니들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품질이 우수한 펀치니들이죠. 이 브랜드의 펀치니들은 사용하는 실의 굵기에 따라 ‘레귤러Regular’와 ‘파인Fine’ 두 종류가 있어요. 8, 9, 10, 13, 14 등 여러 호수로 판매되는데 이 호수로 루프의 길이가 결정됩니다. 14호는 가장 짧고 8호는 가장 길어요. 같은 길이의 루프를 만들 때 ‘파인’은 ‘레귤러’ 펀치니들보다 더 얇은 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레귤러 10호가 가장 무난합니다. --- p.9, 「필수재료_펀치니들」 중에서 펀치니들로 커다란 태피스트리뿐 아니라 매우 섬세한 작품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먼저 플랫스티치와 루프 기법을 익혀야 합니다. 한 작품 안에서 이 두 가지 스티치를 개별적으로 사용하거나 함께 써서 입체감을 표현하고, 여러 층의 루프도 만들 수 있습니다. ㆍ플랫스티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스티치로는 입체감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태피스트리에서는 일반적으로 플랫스티치 부분이 작품의 뒷면이 됩니다. ㆍ루프: 루프는 카펫 같은 작품에서 입체감을 표현하려고 사용합니다. 루프의 높이는 사용하는 펀치니들의 호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원단의 한쪽을 플랫스티치로 펀칭하면 반대쪽에 루프가 생겨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이 끝나면 작품을 돌려서 완성된 모습을 확인해야 합니다. 루프 위쪽을 쪽가위나 아플리케 가위로 잘라 펼치면 부드러운 벨벳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자르고 난 뒤에는 루프의 높이를 고르게 맞춰줘야 합니다. --- p.14, 「펀치니들 기법_기본 스티치」 중에서 색채는 늘 저를 흥분시킵니다. 저는 모든 컬러 차트를 수집하고, 조화로운 색들, 단색 계열, 보색, 따뜻한 계열, 차가운 계열, 선명한 계열, 파스텔 계열 등 저만의 컬러 차트 만들기를 즐깁니다. 어떤 색채 조합이든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음 페이지에 제가 직접 만든 네 가지 색채 조합을 소개해놓았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조합이니 여러분이 마음대로 보완하거나 섞어도 됩니다. 한계를 정해두지 말고 즐기세요! 스케치하고, 실험해보고, 펀칭하세요! --- p.23,「영감을 주는 컬러 조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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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품 도안 100% 수록! 패턴 옮기기부터 완성까지 차근차근 친절한 설명
손재주 없는 펀치니들 초보자라면 도안을 옮기는 일부터 막막할 수 있다. 이 책에는 굵은 선으로 그려진 전 작품의 도안이 수록되어 있어서 수틀에 비치는 도안 선을 따라 그리기만 하면 된다. 쉬워 보이는 작품이라도 전부 도안을 담아서 초보자들의 수고를 덜어주었다. 테크닉 노트에서는 기본 재료 소개뿐 아니라 펀치니들, 원단, 수틀, 실 고르는 법과 함께 펀치니들을 하는 올바른 자세부터 실수했을 때의 대처법, 작품 마무리와 보관까지 안내한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 차트 소개, 고급스러운 프랑스 감성이 담긴 색채 구성 자수, 뜨개 작품의 완성도에서 눈에 띄는 한끗 차이를 만드는 것은 바로 색채 감각이다. 초보자에서 벗어나 중급 이상 작품에 도전하려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색채를 조합하면 좋을지, 무엇을 기준으로 색 구성을 하면 좋을지가 늘 고민이다. 레티시아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자신만의 컬러 차트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도 스케치하고, 실험하고, 펀칭하라고 용기를 준다. 또한 본문에 실은 작품에도 다양한 원단을 활용하고 최대한 많은 색채 구성을 선보여 작품의 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레티시아와 함께 프랑스 감성에 퐁당 빠져보자. 팔찌부터 쿠션, 매트까지 다양한 소품 프랑스에서 펀치니들 작품은 장식 액자에 넣어 벽에 거는 용도로도 많이 활용되지만 이 책은 실용성 높은 생활소품들을 주로 소개한다. 과일 장식품, 셔츠 장식, 쿠션, 테이블 매트, 가방, 화분 감싸개 등 만들어서 늘 곁에 두고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이 많다. 또 선물하기 좋은 파우치, 팔찌, 안대 등은 보기에도 깜찍하고 실용성과 의미도 좋아 선물 받은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