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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개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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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 5
미술관 티켓을 받으며 / 8

1관. 만남의 전시실 , 그 위대한 시작 / 11
01. 관계의 시작을 찾아서 / 21
02. 이름, 존재로 만나는 순간 / 39

2관. 기쁨의 전시실 , 동반자로 산다는 것 / 51
01. 신이 된 개냥이 / 53
02. 인간, 사냥꾼의 매력에 빠지다 / 84
03. 용맹한 생명의 수호자 / 140

3관. 슬픔의 전시실 , 오해와 광기의 순간 / 189
01. 사랑한 만큼, 증오하다 / 191
02. 고양이, 오해와 광기의 희생양이 되다 / 220
03. 개, 도구로 전락하다 / 252

4관. 공존의 전시실 , 새로운 시작을 위해 / 287
01. 다시, 사랑하다 / 289
02. 새로운 시작을 위해 / 315

저자 소개 1

캐리의 친구이자, 강이와 산이의 집사로 살고 있는 대한민국 역사교사. 저서로는 『영화 속 역사 깊은 이야기 : 한국사 편』(공저), 『미술관에 간 개냥이』 등이 있다. “ENFP 성향의 초보 아빠다. ‘재기발랄 활동가’로 불리는 MBTI의 유형만큼 공상을 즐겨한다. 이런 나를 보고 아내는 망상가라고 부른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를 ‘소소한 일상의 탐험가’라고 부르고 싶다. 성향 탓인지 가만히 있질 못한다. 사소한 사물을 보면서 의미를 부여하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대하소설’을 머릿속에 쓰고 있는 날 발견하게 된다. 그럴 때 그림을 바라보며 위로를 얻는다. 나만의 그림과 화가들
캐리의 친구이자, 강이와 산이의 집사로 살고 있는 대한민국 역사교사. 저서로는 『영화 속 역사 깊은 이야기 : 한국사 편』(공저), 『미술관에 간 개냥이』 등이 있다.
“ENFP 성향의 초보 아빠다. ‘재기발랄 활동가’로 불리는 MBTI의 유형만큼 공상을 즐겨한다. 이런 나를 보고 아내는 망상가라고 부른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를 ‘소소한 일상의 탐험가’라고 부르고 싶다. 성향 탓인지 가만히 있질 못한다. 사소한 사물을 보면서 의미를 부여하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대하소설’을 머릿속에 쓰고 있는 날 발견하게 된다. 그럴 때 그림을 바라보며 위로를 얻는다. 나만의 그림과 화가들은 내 삶의 동반자이자, 가상의 멘토들이다. 나는 내 딸이 힘들고 지칠 때,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그리고 홀로 서 있는 세상이지만 혼자가 아님을 깨달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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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150*200*30mm
ISBN13
9791165370947

출판사 리뷰

“개와 고양이가 미술관에 간다고?”
믹스견 멍뭉이와 ‘시고르자브종’ 애옹이와 함께 하는 미술관 속 그림 여행!


그림 속에 숨겨진 개와 고양이, 그리고 인간의 관계를 통해 밝혀지는 이야기들. 우리는 그 이야기들 속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개와 고양이의 그림 속에 담긴 기쁨과 환희! 그리고 슬픔과 광기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개와 고양이,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내 옆에 있는 개와 고양이가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면서도 미술에 부쩍 관심이 많은 제게 이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반갑고 또 즐겁기 그지없습니다. 우리의 교양을 늘려주고 지적 호기심을 북돋아 줄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또한 되돌아보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영춘 작가가 들려주는 인간과 동물의 공존 이야기에는 역사와 미술, 그리고 동물에 대한 애정이 맛깔나게 하나로 어우러져 있습니다. 선생이 일러두기에서 권한 것처럼 저는 그저 “개와 고양이 그리고 인간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가져보자는 소박한 기대를 품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선생이 안내하는 이 가상의 미술관 체험이 오래도록 제 가슴 속에 먹먹한 기억으로 남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언젠가 한 지인과 나눈 이야기가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동물권’을 운위하는 오늘날, 역설적으로 인간이 동물들을 마주하게 되는 것은 한낱 식탁 위에서일 뿐이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입니다. 종으로서의 인간이 휘두르는 오만과 무지 탓이겠지요. 이 책은 그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처럼 의지와 권리를 지닌 모습으로 등장하는 고양이와 개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그 반향이 더욱 커지는 듯합니다.

오래전 고대 문명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개와 고양이 그리고 인간이 함께 써 내려간 역사의 이야기에는 때론 가슴 시리고 또 때론 정겨운 반목과 공존의 파노라마가 뒤섞여 있는 탓일 것입니다. 이 역사의 이야기 그리고 가상의 미술관 체험이 인간과 환경, 자연과 생명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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