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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떠올리며 배우는 시계 보는 법
시계 보는 법을 모르는 곰은 좋아하는 피자를 떠올리며 시계를 읽어요. 피자를 자르는 칼이 바로 시곗바늘입니다. 피자를 12조각으로 나누어 1조각을 1시간으로 읽는 거예요. 지금이 몇 시인지 알려면, 시침이 위에서부터 몇 번째 조각에 와 있는지 세면 되지요. 몇 분인지 알려면 긴 바늘이 작은 조각, 그러니까 5분 단위의 조각을 위에서부터 몇 개 지나왔는지를 세면 되고요. 정오와 자정의 개념까지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시계 보는 법을 친숙한 소재로 재미있게 설명하는 이 책은 여러분도 뭐든 제일 먼저 하는 1등으로 만들어 줄 거예요. 우리 집 곰은 걱정과 기쁨을 동시에 품은 채 늘 어디론가 바쁘게 달려갔어요. 시계를 보는 법을 알고, 곰은 늘 바빴어요. 더는 시간을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았지요. 곰은 시간표를 따라 학교에 가는 것은 물론 하키, 스케이트보드, 펜싱, 피자 배달, 각종 봉사 활동을 하며 시간에 맞추어 생일 파티에도 가야 했어요. 너무 무리한 곰은 결국 병이 나지요. 곰은 산으로 떠나서 푹 쉬며 친구도 만나요. 드디어 곰이 행복을 찾는 순간일까요? 책에서는 이렇게 말해요. “행복이란 콩닥콩닥 뛰는 심장 소리를 듣는 여유를 갖는 것”이라고요. 보림출판사의 장뤼크 프로망탈 & 조엘 졸리베 콤비의 책들을 소개합니다! 『펭귄과 숫자 세기』로 연산의 개념을 익히고 『펭귄 365』로 셈을 내 것으로 만들어요. 여기에 『시계를 볼 줄 모르는 곰』까지 더해지면 숫자가 두렵지 않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