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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내가 한 일을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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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깨비(책콩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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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가엘 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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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른 작가이다.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 감독, 제작자이며 청소년들에게 연극을 가르치기도 한다. 그의 작품들은 많은 상을 받았으며,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소문난 걸』과 『스마트폰은 내가 한 일을 다 알고 있다』 가 있다.

그림엘로이즈 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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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oise Solt

프랑스 리옹의 에밀 콜 드로잉학교에서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016년 단편 애니메이션 [우산을 든 남자]를 발표했고, 2017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도 쓰고 있다. 그의 책은 유머와 디테일이 풍부하며, 생동감 넘치고 유쾌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작품으로 『스마트폰은 내가 한 일을 다 알고 있다』, 『잃어버린 인형을 찾아서』 등이 있다.

엘로이즈 솔트의 다른 상품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이화여대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과에서 공부한 뒤, 기독교출판사와 아동문학출판사 편집부에서 책을 만들었다. 현재는 소통인(人)공감 에이전시에서 번역가로 활동하며 프랑스어권과 영미권의 다양한 책들을 소개하거나 번역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내 친구 프랑수아』, 『야크』, 『프란츠와 클라라』, 『한밤의 위고』, 『제인 에어』, 『날아가는 집』, 『영화의 목소리』,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믿을 수만 있다면』, 『사물들과 철학하기』, 『곧 이 방으로 사자가 들어올 거야』, 『세계를 읽다: 독일』, 『타이탄』, 『소피는 못 말려』, 『곧 이 방으로 사자가 들어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이화여대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과에서 공부한 뒤, 기독교출판사와 아동문학출판사 편집부에서 책을 만들었다. 현재는 소통인(人)공감 에이전시에서 번역가로 활동하며 프랑스어권과 영미권의 다양한 책들을 소개하거나 번역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내 친구 프랑수아』, 『야크』, 『프란츠와 클라라』, 『한밤의 위고』, 『제인 에어』, 『날아가는 집』, 『영화의 목소리』,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믿을 수만 있다면』, 『사물들과 철학하기』, 『곧 이 방으로 사자가 들어올 거야』, 『세계를 읽다: 독일』, 『타이탄』, 『소피는 못 말려』, 『곧 이 방으로 사자가 들어올 거야』, 『도서관생쥐 2,3,4,5』, 『은밀하고 위대한 변신도감』, 『안데르센 동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제인 에어』, 『오웰의 복수』, 『사물들과 철학하기』, 『한밤의 위고』, 『주방에서 시작하는 가드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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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88쪽 | 202g | 152*210*7mm
ISBN13
979117426028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뭐든지! ‘나의 두 번째 뇌’는 너의 뇌를 쉬게 해 주기 위해 존재해. 네가 힘들어하는 모든 일을 ‘나의 두 번째 뇌’가 대신 해 줄 수 있어.”
닐스는 깜짝 놀라 순간 멍해졌습니다.
“우아! 형은 나한테 그런 얘기 안 했는데!”
“사람들은 종종 ‘나의 두 번째 뇌’를 사용한다는 걸 부끄러워해. 하지만 절대 나쁜 짓을 하는 게 아니야. 오히려 반대지! 우리 덕분에 수많은 사용자가 별다른 걱정 없이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활동에 전념할 수 있으니까.”
푸른 얼굴을 한 여성은 진짜 사람처럼 대답했습니다. 아마 이런 걸 ‘인공 지능’이라고 부르는 것이겠죠. 닐스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요금은 얼만데?”
닐스가 경계하는 말투로 물었습니다.
“공짜야! 가입하기 위해 필요한 건, 이름과 생년월일만 알려 주면 돼. 그런데 형이 벌써 네 정보를 다 제공했어. 그러니까 넌 그저 ‘동의합니다.’라고 말하기만 하면 돼.”

--- p.16~17 중에서

줄거리

형에게 물려받은 스마트폰을 갖게 된 닐스는 ‘나의 두 번째 뇌’라는 인공지능 앱을 사용하게 된다. 이 앱은 숙제나 정보 검색뿐 아니라 닐스의 취향과 행동까지 파악해 모든 일을 대신 처리해 주며, 닐스는 점점 편리함에 익숙해진다. 노력하지 않아도 좋은 결과를 얻자 닐스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점점 더 앱에 의존하게 된다. 그러던 중 앱은 닐스의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소비와 행동까지 조종하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위험해진다. 결국 닐스는 자신이 통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술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힘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출판사 리뷰

· “모든 걸 대신해 주는 앱이 있다면?”
주인공 닐스는 형에게 물려받은 스마트폰에서 ‘나의 두 번째 뇌’라는 특별한 앱을 발견한다. 이 앱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숙제, 선택, 고민까지 대신 해결해 주는 완벽한 조력자처럼 보인다. 처음에는 누구라도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다. 노력하지 않아도 좋은 결과를 얻고, 어려운 문제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며, 실수할 가능성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닐스는 점점 변해 간다.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생각 없이 선택하는 일이 많아지며, 결국 자신의 판단조차 앱에 의존하게 된다. 편리함은 ‘의존’으로, 도움은 ‘통제’로 바뀌어 간다. 이 과정은 단순한 이야기 속 설정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실제로 마주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 디지털 시대, 꼭 필요한 ‘생각의 근육’을 키우다
이 작품은 스마트폰의 위험성을 단순히 경고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오히려 더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생각하는 힘은 왜 중요한가?”, “편리함과 의존의 경계는 어디인가?” 닐스의 경험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상태’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체감하게 된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때 배움은 얕아지고, 선택은 남의 것이 되며, 책임감도 점점 희미해진다. 이 작품은 이러한 과정을 어렵지 않게 보여 주며, 아이들이 다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 즉 ‘생각의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돕니다.

·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디지털 리터러시 동화’
『스마트폰은 내가 한 일을 다 알고 있다』는 아이들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부모와 교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이 책에는 현대 사회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스마트폰 사용 습관, 개인정보와 데이터 활용, 알고리즘과 추천 시스템, 소비 유도와 디지털 환경의 영향 등등. 이처럼 다소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들을 설명이나 이론이 아니라 이야기 속 사건과 선택을 통해 이해하게 만든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따라서 이 책은 가정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되고, 학교에서는 토론과 독서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도서로 활용될 수 있다.

〈교과 연계〉
국어 2-2 4. 마음을 전해요
국어 3-1 10. 문학의 향기

리뷰/한줄평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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