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9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324쪽 | 602g | 152*225*30mm |
ISBN13 | 9791165216603 |
ISBN10 | 1165216604 |
발행일 | 2021년 09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324쪽 | 602g | 152*225*30mm |
ISBN13 | 9791165216603 |
ISBN10 | 1165216604 |
MD 한마디
‘암호화폐’ ‘메타버스’에 이은 3대 키워드, NFT! NFT는 ‘Non-Fungible Token(대체불가 토큰)’의 약자로, 미술, 음악, 게임, 부동산 등 유·무형의 다양한 자산들의 소유권과 거래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한 디지털 파일을 뜻한다. 이 책은 NFT의 의미부터, NFT를 혁명(Revolution)이라 부를 만한 거시적인 전망과 분석까지 꼼꼼하게 담고있다. - 경제경영 MD 강현정
프롤로그_ NFT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Part 1_ NFT 시대가 온다 CH 1. NFT란 무엇인가 CH 2. NFT와 디지털 소유권 CH 3. NFT와 블록체인 CH 4. NFT와 창작자 경제 시대의 개막 CH 5. NFT의 역사 CH 6. 왜 지금 NFT인가? *부록_ NFT의 특징 정리 *칼럼_ 대체불가 코인이 대체불가해질 때까지 Part 2_ NFT 신경제를 만드는 다양한 산업 CH 1. 미술 CH 2. 음악 CH 3. 컬렉터블 CH 4. 게임 아이템 CH 5. 디지털 부동산 *칼럼_ 메타버스 속 NFT 문화융합 현상 Part 3_ NFT 제작의 모든 것 CH 1. NFT 마켓플레이스 비교 CH 2. NFT 직접 민팅해보기 CH 3. NFT 제작 성공 사례 Part 4_ 셀럽 인터뷰를 통한 NFT의 가치 평가 CH 1. NFT 가치평가의 키워드: 마인드, 스토리, 희소성 CH 2. 독점 인터뷰 시리즈 ① - NFT 작가들 해커타오 | 칼로스 마르시아 | 미스터 미상 | 하윤 CH 3. 독점 인터뷰 ② - NFT 컬렉터들 일러스트레이터 | 문영훈 | 콜디 Part 5_ NFT 시장의 현재와 미래 CH 1. NFT가 주는 시장의 기회들 CH 2. NFT의 취약점 및 시장 리스크 *칼럼_ NFT 관련 법적 쟁점에 관한 Q&A CH 3. 토큰, 너! 그리고 커뮤니티 토큰 CH 4. 토큰 이코노미 시대 |
작년 한 해, NFT에 관한 서적이 여러 권 출간되었다.
게다가 내가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미술 분야에서도
NFT와의 접목이 이루어진다고 하길래
시류에 뒤처지기 싫은 마음도 들고,
NFT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여 이 책을 선택하였는데
NFT 작품의 가치는 어디에서 오는 건지,
NFT를 수집하는 것은 실물 미술품을 수집하는 것과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는 데 다소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이론과 실제 세상 돌아가는 상황이 얼마나 잘 맞아떨어질지
아직은 반신반의하는 상태다.
NFT는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자못 궁금하다.
NFT의 궁금증이 날로 커지면서 이제는 NFT를 모르고는 미래를 준비할 수 없을 듯한 분위기였었다. 사실 NFT 투자자가 아닌 NFT 크리에이터에 생각이 많았는데, 당장은 투자하는 것 말고는 나하곤 거리가 많은 이야기들 뿐이었다. 책은 미래에는 모든 분야에서 NFT의 환경이 생성될 것이라 예견한다. 그리 될 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막상, 어떻게? 라는 궁금을 해결하기 위해 여럿 NFT 관련 서적들을 읽어보았지만, 아직까진 이책 만큼 지금가지의 상황을 명확하게 짚어주는 책이 없었다. 물론 이 책도 미래에 대0한 부분은 예측이니 막연할 수 밖에 없고 명확한 제시는 하지 못한다. 미래의 일이기에, 아직 가보지 않았기에.
책은 3명의 공동 저자가 있다. 한국인으로는 성소라라는 '신기술 경영전략 기업가정신 전문가'라는 인물이며,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 중이라 한다. 롤프 회퍼는 '블록체인 토큰 커뮤니티 전문가'로 토큰 경제의 핵심(?)에서 활동 중이라 한다. 스콧 맥러플린은 'NFT 전문 크리에이터 에이전시 대표'로 현재 업계에서 활동 중이라 한다. NFT라는 처음 접하는 세계이다보니 모르는 생소한 용어들이 난무하고 개념조차도 모르는 말들도 많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여럿 책들을 읽다보니 이해의 폭이 생겼다. 이 책을 구매해 놓고 이런저런 상황에 밀려, 그리고 다른 NFT관련 서적들을 읽다보니 정작 내돈내산인 이책은 이제서야 읽을 수 있었다.
NFT란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불가토큰' 내지 '대체불능토큰'을 이야기 한다. 용어에서 보면 무엇인지는 몰라도 대체할수없다는 개념은 확실한듯 하다. 사실 NFT의 개념은 몰라도 뉴스나 매체의 소식통들을 통해 비트코인 같은 새로운 시장에서 누군가는 엄청난 이익을 실현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많이 접해서 익숙한듯 하지만 실상 알기 쉽지 않은 분야였다. 그렇다고 과거 그 어느 때처럼 무조건 묻지마 투자를 하기엔 너무 큰 불안감이 있다. 우리는 코로나 시국을 지나오며 부익부 빈익빈의 경계가 더욱 굳어지는 것을 지켜보아 왔기에, 서민들 조차도 더욱더 더 큰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하다. 하지만 정보 채집에 어렵거나 늦거나 익숙지 못한 사람들은 언제나 뒤처질 수 밖에 없다. 새로운 정보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 조차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진다.
책은 현재까지의 NFT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의 전개되어질 모습도 그려보이고 있다. 메타버스 속에서 새로운 경제영역으로의 NFT는 앞으로 우리의 많은 부분을 감당할지도 모를 일이다. 기존 패러다임의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NFT의 시대를 열었다 하는 이즈음, 모든이들의 관심이 몰릴 수 밖에 없겠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는 부족하고 이해하기엔 어렵다. 점점더 입에 익숙해지고 자주접하다보면 애해의 폭도 넓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책을 통해 많은 부분을 해소할 수 잇을 것이다. 책은 NFT 시장의 리스크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향후 이 부분은 더욱 복잡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NFT시장에 발을 들여 논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주의할 점들에 대해 다신 한번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도 바람직하겠다. 인류사는 변화하며 생존을 늘려나간다. 인간의 삶과 생명의 연장을 위한 소유에 대한-물질에 대한 사고는 절대 포기되어질 분야는 아닌듯 하다. 인간이기에. 그렇다면 제대로 알고 있어야만 불합리한 부분이 적어질 것이다. 또한 앞으로 이분야에 진입할 사람들이라면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 여겨진다. 이 책을 통해 챙겨볼 부분인듯 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