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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 카레 만드는 사람입니다

띵 시리즈-13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6,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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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에세이 8위 | 에세이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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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카레 : 카레 만드는 사람입니다』 카레 먹개 테이블 매트 증정
작은 출판사 응원 프로젝트 <중쇄를 찍게 하자!>
1월 전사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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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186g | 115*180*11mm
ISBN13 9791191187427
ISBN10 11911874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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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처음 이 책에 대한 소식을 들었을 때는 웃음이 절로 나왔다. ‘비비 카레’로 무슨 책까지 내지?
하지만 끝까지 읽어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 엑소(EXO) 세훈 추천!

성북동 핫플레이스 카레집 사장님의 단 카레로 승부를 본 창의적 인생 배팅 스토리


부쩍 추워진 날씨 따라 식탁 위에도, 버석해진 마음에도 훈기가 절실하다. 열세 번째로 선보이는 띵 시리즈 『카레 : 카레 만드는 사람입니다』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카레 한 그릇을 앞에 둔 설렘을 고스란히 안겨준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레 가게를 운영 중인 김민지의 첫 에세이다.

‘카레’라는 음식에 대해 지금 누구보다 할 말이 많을 사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격주마다 새롭게 만드는 향신료 카레를 통해 오픈 이후 약 4년간 카레 하나만으로 승부해온 그녀. “향신료 카레에서는 향신료맛이 많이 나나요?” 하루가 멀다 하고 마라탕을 시켜 먹고, 고춧가루 범벅인 김치가 없으면 밥을 못 먹는 오랜 향신료의 민족인데도, 향신료 카레는 아무래도 개척이 필요해 보이는 세계다. 늘 주재료 뒤에 수납되어왔던 수십 가지의 향신료들, 카레는 그들에게 정정당당히 센터 자리를 내어준다. 고기만 쏙쏙 골라 먹던 노란색 카레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파스맛 카르다몸이 씹히고, 치과맛 클로브가 입안에서 춤을 추는 향신료 카레 무대에서 그녀는 마음껏 묵묵히, 자신만의 무국적 향신료 카레를 만든다.

덕분에 성북동에 가면 누구나 단번에 이 신비로운 카레집을 알아볼 수 있다. 커다란 간판 없이도 사람들이 모여드는 서울 최고의 카레 성지. 언제부터 사람들은 이렇게 카레에 진심이었을까? 긴 웨이팅도 불사하고 오직 카레 하나만을 먹기 위해 수차례 발걸음하는 사람들은 어째서 그녀의 향신료 카레에 이토록 매료된 걸까. 하고많은 음식들 중에서도 왜 하필, 손끝의 냄새마저도 지워지지 않는 향신료 카레였던 걸까. 향신료 카레에 인생을 건 성북동 ‘카레’ 사장님의 진심이 세상에 처음 공개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카레 만드는 사람입니다

육체노동의 맛
우리는 향신료의 민족
모든 카레에는 고수가 들어간다
무국적 케미스트리
카레는 비빔밥이 아니다
어디서 카레 냄새 안 나요?
우연인 듯 필연인 듯
반다이크 브라운
카레 만드는 사람은 집에서도 카레를 먹는가
엄마 카레 vs 아빠 카레
카레집 우렁각시
아이돌로 인해 쉽니다
당신을 위한 서비스는 언제나
노란 맛 궁금해 허니
카레의 적정 가격은 얼마인가
파스맛 카르다몸
이거 원래 치과 맛이 나요?
양배추 피클 더 주세요
과즙 가득 달콤해
입장 전 경고문을 숙지하셨습니까?
채식주의자 대환영
후끈후끈 보양식이 따로 없네
궁극의 카레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카레 만드는 일이 막노동과 다를 바 없다는 점도 결정에 크게 작용했다. 참 아이러니하지. 예전엔 그 육체노동이 싫어서 카레 만드는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게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니 정직하게 땀 흘려 일한 만큼 결과물이 나오는 메뉴를 선택한 것이다. 내가 던질 수 있는 패는 그것뿐이었다. 몸을 갈아 넣어서라도 괜찮은 음식을 만들 수 있다면야, 하는 마음으로.
--- p.17, 「육체노동의 맛」 중에서

비록 ‘무국적 스파이스 카레’라는 단어 조합은 일본에서 만들었을지언정, 그러한 카레들이 일본만의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동안 내가 만들어왔고 또 만들어갈 무궁무진한 카레가 있는 한,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향신료 카레의 스펙트럼은 계속해서 넓어질 것이다. 굳이 어느 지역의 카레라고 근원과 전통을 주장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음미될 향신료의 수많은 조합은 상상만으로도 아름답다.
--- p.41, 「무국적 케미스트리」 중에서

집과 가게의 거리가 꽤 되는 터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지하철과 버스 둘 다 이용한다. 출근할 때는 괜찮지만, 문제는 퇴근할 때다.
“어, 카레 냄새 난다.”
저들끼리 속삭이면서 지나간다. 민망하고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 순간이다. 가게에서 쉬는 시간마다 양파를 볶고 향신료를 넣어 페이스트를 만들기 때문에, 퇴근길에는 어김없이 듣는 소리다.
--- p.49-50, 「어디서 카레 냄새 안 나요?」 중에서

그러나 카레는 일단 한 솥 끓이고 나면 어떻게 해도 남는 법. 웬만해선 식사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아리 아빠도 마찬가지로 분량 조절을 하지 못해 지나치게 많은 양의 카레를 만들었다. 처음이야 맛있었지만, 며칠 내내 카레를 먹는 것에 물린 가족들. 이때 아리 엄마가 나선다. 정통 카레에 장국을 넣어 카레 우동으로 만들어버린다. 아리 아빠는 어떻게 만든 정통 카레인데 장국을 넣을 수 있냐며 화를 내지만, 그 또한 몇 날 며칠 같은 카레를 먹는 것에 질렸던 터라 결국 카레 우동을 맛있게 먹는다.
--- p.80-81, 「엄마 카레 vs 아빠 카레」 중에서

시간은 흐르고 흘러 마침내 내 차례가 되었다. 세훈 앞에 선 나는 비비에 대한 수많은 질문만을 뚝심 있게 던졌다. 그동안 만든 비비 카레 사진을 보여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연신 귀엽다고 한 그가 물었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나중에 먹어요?” 네….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요. 아깝다고 보관할 수도 없잖아요….
--- p.105-106, 「당신을 위한 서비스는 언제나」 중에서

나는 카레를 만들 때 홀 스파이스를 풍부하게 쓰는 편이다. 필요한 홀 스파이스들을 계량 후 종류별로 정갈하게 담아놓으면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들을 보는 느낌이다. 카레를 먹을 때 씹히지 않도록 기름에 홀 스파이스를 넣어두어 미리 향신료 기름을 만들어 쓰거나, 홀 스파이스를 볶은 후 분쇄기로 갈아 쓰는 방법도 있지만, 향신료가 지닌 향을 확실히 발산하기 위해서는 통째로 기름에 넣어 달구는 것을 추천한다. 뜨거운 기름과 홀 스파이스가 만났을 때 나는 독특한 향도 좋다. 카르다몸이 동그랗게 부풀고 겨자씨나 커민이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튀기 시작하면 향신료 기름이 완성되었다는 뜻이다.
--- p.129, 「파스맛 카르다몸」 중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차이티를 궁금해하는 손님이 나타났다. 두둥. 배운 것을 써먹을 절호의 기회였다. 나는 퍽 다정하게 말했다.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목이 칼칼할 때 드시면 좋아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손님은 결국 차이티를 주문했다. 대체 감기 떨어지는 맛이 무슨 맛이지, 하는 표정으로. 그렇게 픽업대에서 음료를 받자마자 한 모금 마신 손님이 내뱉은 말.
“이거… 원래 치과 맛이 나요?”
--- p.140-141, 「이거 원래 치과 맛이 나요?」 중에서

한의사 선생님은 내게 카레 만드는 직업이 천직이라고 했다.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될 수 있으면 매일같이 카레를 먹으라고 하셨을 정도. 특히 버터 치킨 카레 같은 것은 완벽하다나. 사실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아도 따로 식사를 차릴 새가 없어 거의 카레로 끼니를 때우는 날들의 연속이었지만 말이다.
--- p.179-180, 「후끈후끈 보양식이 따로 없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웰컴 투 무국적 향신료 카레 월드!
지금 당장 먹고 싶은 궁극의 카레들과 더불어 선명해지는 일상 속 풍경


이 작은 책에는 그녀의 카레 가게 속 다채로운 풍경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카레 한 그릇과 양배추 피클을 놓고 앉아 있다가, 주방으로 들어가 저자의 어머니이자 우렁각시 큰 사장님을 만났다가, 같이 눈물 쏙 빠지게 양파를 썰다가 볶다가, 인도와 일본의 고집스럽고도 개성 넘치는 향신료 카레 순례길에 오르기도 한다. 저자가 만났던 각국의 잊지 못할 카레집과 그곳에서 먹었던 생생한 향신료 카레들은 이윽고 그녀의 식탁 위에도 펼쳐진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맛을 재현해가고 새로운 미각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그녀의 단정한 갈색 식탁 위에서 새 카레들이 갈수록 깊게 우러난다.

집에서 카레를 만드는 휴일이 버킷리스트가 된 자영업자의 애환과 인기 만화 〈아따맘마〉의 카레 에피소드를 통해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엄마 카레와 한없이 특별하기만 한 아빠 카레의 선입견을 날카롭게 꼬집기도 한다. 막 끓여낸 카레처럼 뜨겁고 생생한 화두를 던지는 그녀의 단호한 생각들은 우리네의 요즘 고민과도 맞닿아 있다. 환경을 위해 채식을 실천하고자 할 때도 카레는 아주 훌륭한 제안이 되며, 약선으로서의 카레는 삼계탕과 비슷한 맛을 내며 마치 배 속에 모닥불을 피운 것처럼 몸이 따뜻해진다고 소개한다. 다만 카레 먹는 방법에 대해서는 제발 비비지 말고 떠먹기를 권하는 강경 ‘떠먹파’의 입장인 것도 재미난 포인트다.

카레가 카레지 뭐. 더 이상 카레가 새롭지 않은 사람들에게 카레 만드는 사람의 진심뿐인 카레맛 이야기가 꼭 가닿기를 바란다. 거스를 수 없는 향신료 카레의 매력과 더불어 선명해지는 일상의 색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 놓고 먹어요?”
창의적인 그녀의 덕질은 최애도 추천사를 쓰게 했다


저자가 운영하는 카레집의 시초는, 그녀의 최애 아이돌 엑소 세훈의 반려견 비숑 프리제 ‘비비’의 얼굴 모양으로 만든 카레였다. 정식으로 가게를 열기 전 망원동 미아논나에서 팝업 식당을 하면서 만들었던 이 ‘비비 카레’가 팬들에게 입소문을 탔고, 완판을 기록하며 가게의 시그니처가 되었다. 카레집 단골손님들 중 엑소 팬들이 많은 이유이다.

‘강아지가 궁금하면 강아지 주인한테 물어봐야 하는데, 주인을 만날 기회가 있어야지.’ 그녀는 팬사인회 당첨을 위해 통 크게 앨범을 구매하고 마침내 세훈 앞에 선다. 나중에 꼭 카레를 먹으러 가겠다는 최애 아이돌의 앞에서 그저 한없이 고개를 끄덕였던 순간, 언젠가 불쑥 가게 문을 열고 세훈이 들어오지 않을까 상상하며 슬며시 미소 짓는 저자의 진심이 담담하면서도 뜨겁게 담겼다. 그 밖에도 콘서트 가는 날 가게 문에 ‘아이돌로인해쉽니다’를 크게 써 붙인 에피소드 등 현재 덕질 중인 이들이라면 공감으로 구석구석 웃음이 터질 것.

이 책이 더없이 특별한 이유는 한없이 순수하고도 창의적인 그녀의 순조로운 덕질 라이프에 실제로 그가 응답했다는 것. 엑소 세훈의 추천사로 이 책은 비로소 완성되었다. 유명 아이돌로는 최초로 세훈이 직접 원고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한 글자 한 글자 고심해서 적은 감동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추천사 전문 그대로를 가감 없이 실었다.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이 자신의 첫 번째 책을 꼼꼼히 읽고 쓴 추천사를 받아든 저자의 얼떨떨한 기분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추천사를 쓰기로 결심한 세훈의 마음을.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자연스레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처음 이 책에 대한 소식을 들었을 때는 웃음이 절로 나왔다. ‘비비 카레’로 무슨 책까지 내지? 하지만 끝까지 읽어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나를 좋아하는 사장님이 진실하고 솔직하게, 고민하며 한 글자 한 글자 담아낸 것이 느껴졌다. 멋있고 대단하고, 한편으로 뿌듯하면서 자랑스럽다. 언젠가 꼭 한번 비비를 데리고 비비 카레를 먹으러 갈 것이다. 비비는 카레를 못 먹지만 사과를 주시겠지? 좋겠다, 비비야. 나보다 너를 더 좋아한대. 얼른 가자. 불쑥 찾아가자. 혹여나 난 들어가지 못해도 앞에서 차 대기 시켜놓을게.

- 세훈 (엑소(EXO))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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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카레 : 카레 만드는 사람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굿**프 | 2021.12.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특출난 요리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요리 가운데 하나가 '카레' !!!! ...라고 생각해 왔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예술학과를 졸업한 후 엄마와 같이 아담한 카레집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카레' 라는 요리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그 수많은 각양각색의 음식점들 속에서, '카레' 만을 요리하는 Un;
리뷰제목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특출난 요리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요리 가운데 하나가 '카레' !!!!

...라고 생각해 왔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예술학과를 졸업한 후 엄마와 같이 아담한 카레집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카레' 라는 요리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그 수많은 각양각색의 음식점들 속에서, '카레' 만을 요리하는 Unique하고 전문적인 음식점으로 점차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의 수도 점차로 증가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이 곳을 한번은 꼭 방문하지 않을까..

나부터도, 인스타 들어가서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만드는 독특한 카레의 비주얼을 일단 확인하게 되고, 그 아담한 공간의 모습도 보게 되고, 좀 거리가 있지만 꼭 가서 직접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요식업이라는 업종은 아주 상당한 육체적인 노동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도 엄마와 단둘이 운영하면서, 손님이 몰리는 식사시간대 이외에는 장보고, 재료 준비하고, 레시피 만들고, 인스타 등도 관리해야 하고 할일이 태산같다. 그런 일상들의 이야기가, 읽는 우리들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이라 꽤나 흥미롭다. 

엑소 열광팬이라 엑소 콘서트 때는 하루 매상을 포기하면서까지 콘서트에 가는 진정한 덕후의 모습이 너무 귀엽기까지 하다.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읽어봐야 할 책 !!!

카레에 대한 고정관념이 바뀌는 계기가 될 책이다 !!!!

 

출간되는 책마다 예쁘고 아담하고 맛있는 세미콜론 출판사의 띵 시리즈 !!

다음 편은 또 어떤 소재가 담겨있을지 참 궁금하다. 

 

 

 

 

 

[ 세미콜론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자유로운 느낌으로 써 내려간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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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카레 : 카레 만드는 사람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류* | 2021.12.0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카레는 다섯 손가락에 꼽을 만큼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인생의 모든 ‘띵’ 하는 순간, 식탁 위에서 만나는 나만의 작은 세상 띵시리즈 열세번째는 카레입니다. 성북동 핫플레이스 카레집 사장님의 단하나의 메뉴 카레로 승부를 본 창의적 인생 배팅 스토리 <카레 만드는 사람입니다>     카레를 만드는 일은 막노동과 다를 바 없이 육체노동을 요하는;
리뷰제목

 


 

카레는 다섯 손가락에 꼽을 만큼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인생의 모든 ‘띵’ 하는 순간, 식탁 위에서 만나는 나만의 작은 세상 띵시리즈 열세번째는 카레입니다. 성북동 핫플레이스 카레집 사장님의 단하나의 메뉴 카레로 승부를 본 창의적 인생 배팅 스토리 <카레 만드는 사람입니다>

 


 

카레를 만드는 일은 막노동과 다를 바 없이 육체노동을 요하는 요리라고 작가는 이야기 합니다. 만드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한접시에 간단히 먹기에는 매우 간편하고 편리한 음식입니다. 작가는 정직하게 땀흘려 일한 만큼 경과물이 나오는 메뉴로 카레를 선택했고 몸을 갈아 넣어서라도 괜찮은 음식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p.61 카레를 받고 나서야 그 기름 덩어리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바로 대창이었다. 곱이 꽉찬 통통한 대창이 잔뜩 들어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침이 잔뜩 고일 순간이었겠지만, 내겐 당황스러운 순간이었다.

 

- 엑소(EXO) 세훈 추천!

성북동 핫플레이스 카레집 사장님의 단 카레로 승부를 본 창의적 인생 배팅 스토리

 

 

p.62 카레처럼 실로 다양한 색을 지닌 음식이 또 없다. 태국의 레드 카페나 마사만 카레는 파프리카 파우더와 칠리 오일, 토마토 등으로 인해 짙은 붉은색을 띠고, 인도 음식의 대표 주자로 알려진 버터 치킨 카레의 색은 선명한 주황빛이다. 생크림을 넣어 끓인 일본식 크림 카레나 캐슈너트 페이스를 볶아 만드는 인도식 코르마 카레는 부드러운 베이지색, 게살을 듬뿍 넣은 태국식 푸팟퐁 카페는 진한 개나리색에 가깝다.

 

 

 

카레를 좋아하고 그동안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는 독특한 향 때문에 고수를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카페에 ‘고수분’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코리앤터’라고 표기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비비지 말고 떠서 먹는 좋은 팁을 얻었습니다. 평생 비먹파 였다면 떠먹파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카레의 강황은 항암 작용, 항염 작용, 항산화 작용에 좋고 그리고 저와 같이 중년 치매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손쉽게 카레의 가루나 고형을 구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하여 자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누군가와 함께 먹는 것이야 말로 최상의 행복이겠죠. 한가지 음식에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열정 <카레 만드는 사람입니다>는 행복한 책입니다.

 

세미콜론에서 지원해 주신 책입니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카레에 진심을 담은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a | 2021.12.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엑소 세훈&비비 추천-인생의 모든 ‘띵’하는 순간,식탁 위에서 만나는 나만의 작은 세상????세미콜론 ‘띵’시리즈 그 열세번째 이야기????-비먹파이신가요? 떠먹파이신가요???어릴때는 주말이나 가끔 먹는, 요즘은 마땅한 메뉴가 생각나지 않거나 아이에게 야채를 고루 먹이고 싶을때 하곤 하는 메뉴 ‘카레’저는 갓 지은 쌀밥에 카레를 얹어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서 먹는 떠먹파인;
리뷰제목


??엑소 세훈&비비 추천
-
인생의 모든 ‘띵’하는 순간,
식탁 위에서 만나는 나만의 작은 세상

????세미콜론 ‘띵’시리즈 그 열세번째 이야기????


-
비먹파이신가요? 떠먹파이신가요???
어릴때는 주말이나 가끔 먹는, 요즘은 마땅한 메뉴가 생각나지 않거나 아이에게 야채를 고루 먹이고 싶을때 하곤 하는 메뉴 ‘카레’
저는 갓 지은 쌀밥에 카레를 얹어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서 먹는 떠먹파인데,어떤이들은 비빔밥 먹듯이 처음부터 고루고루 야무지게 비벼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죠?
어차피 입에 들어가면 똑같지 않냐고 ,배 속에 들어가면 똑같을 지 몰라도,입에서는 다르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어릴 적 엄마가 카레를 골고루 비벼주었 것은 아이들에게 채소 건더기를 골고루 먹게 하기 위해서였고,더불어 밥과 카레를 비비면서 온도를 조금 낮출 수 있었기 때문.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나 입맛에 따라 조금씩 다른 방법을 취할 수도 있지만,카레는 ‘떠서’ 먹는 것이 정석!

성북동에서 4년째 카레집(줄서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맛집)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아이돌 ‘엑소’의 덕후이자 카레에 진심과 정성 그 이상의 노력과 애정을 담아내는 카레집사장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노오란 강황의 색을 띤 그런 카레 또는 튀김이 올라가는 일본식카레를 만들지 않는다.
캐러멜라이즈한 양파볶음 베이스에 여러 향신료를 배합해 만드는 천연 향신료 카레, ‘스파이스 카레’를 만든다.
남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카레에 들어가는 갖가지 향신료와 재료들을 준비하느라 들이는 노고가 상당하다. 저자는 카레는 꽤 정직한 음식이라고 한다.고생한 만큼 맛이 나온다며 몸은 힘들어도 카레 만드는 노동자가 되길 잘했다고 스스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너는 방망이 깎는 노인 같아서 절대 쉬운 길은 안 갈 거 같다는 저자의 친구의 말처럼 우직하고 뚝심있는 카레철학으로 한그릇 한그릇 최선을 다해 만들어 내는 저자의 카레는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분명히 주인장의 생각을 닮아 아주 진솔하고 단백한 맛일 것 같다.여기 카레가 호불호 있다고는 하지만 고수와 함께 나오는 카레도 있다고 하니 당연히 내입맛에도 딱 맞을 같다.??

카레를 향한 진심어린 철학을 가진 사장님이라 웬지 어지간해선 쉬는 날이 없을 것 같은데, 가끔은 ‘아이돌 때문에 쉽니다’라는 어이없는? 팻말을 붙여 놓고 진짜 아이돌 콘서트를 보러 가기 위해 무심날에 휴일을 갖기도 한다고 한다.
그것도 하루도 아닌 며칠을. . . ?? 콘서트라면 그냥 하루면 되는거 아냐?라고 생각했었는데,그건 모르는 소리란다. 진정한 아이돌 덕후라면 콘서트도 n차 관람! 그리고 당일 몇시간을 기다리고서 차지 할 수 있는 스탠딩석은 당연한 것이고. . .와~ 여기서 하나 배웠다!
이 분 정말 삶에서 진심이 아닌 것이 없구나. . .
본업도 진심!열렬히 좋아하는 것(덕질)도 진심!

1에서부터 10까지 모두 카레 이야기다.
자신의 일에 대한 진심과 사랑이 느껴지는 책이며,그동안 시판카레로만 접해왔던 나의 소박한 카레상식도 많이 높혀 주었고,이런 철학과 노고를 녹여 낸 카레라면 기꺼이 돈주고 카레를 사먹으러 가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해주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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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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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역시 카레책이라 그런가! 사은품으로 받은 매트에서도 카레향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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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 2022.01.05
구매 평점5점
사랑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p*****9 | 2021.12.11
구매 평점5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d*****9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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