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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과 나

: 도파민이 부족해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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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9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60g | 152*225*11mm
ISBN13 9791156225171
ISBN10 1156225175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파킨슨과 나』는 파킨슨병과 동행 중인 김동일 저자의 투병 에세이, 그리고 다른 파킨슨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파킨슨병 관련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능한 대학교수로서, 한 가정의 활달한 가장으로서 평범한 생활을 이어가던 저자에게 닥친 뜻하지 않은 불청객. 하지만 저자는 파킨슨병의 증상에 대해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특히 공학도로서 과학적 접근을 통해 병을 최대한 다스리며, 일상과 파킨슨의 동행이 가능한 수준으로 조절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런 그에게도 유독 마음을 저리게 하는 한 단어가 있으니, 바로 어머니이다. 어머니에게만큼은 파킨슨의 증상을 들키지 않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해 온 그였고, 이 책에는 그런 그의 눈물겨운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앞으로 파킨슨이 정복되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만, 현실적으로 현재 파킨슨 환우들이 접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닮은꼴 이웃의 이야기를 『파킨슨과 나』 속에 잘 녹여내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 ·2

제1장 떨리는 손, 떨리는 그리움

어머님의 수난사 ·11
불효자의 몸부림 ·19
어머니, 불효자가 왔습니다 ·26
우리는 사랑할 수 있는 행운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43

제2장 도파민이 부족해도 행복합니다

고마운 파킨슨병 1 ·57
고마운 파킨슨병 2 ·60
고마운 파킨슨병 3 ·65
고마운 파킨슨병 4 ·67
파킨슨병과 행복 ·72

제3장 일상(日常)과 이상(異常)의 밀당

2년 만에 찾아간 이발소 ·81
직장으로 복귀합니다 ·83
잘 도착하였습니다 ·85
약을 바꾸었습니다 ·87
나는 과연 어떠한 사람일까요? ·89

제4장 파킨슨과의 동행

관성을 이기자 ·95
비과학적 치료법 ·97
완치제가 늦어지는 이유 ·119
허준과 동의보감 ·121
주치의와 완치제 ·125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의 이해 ·127
엥겔지수 ·136
운동에 대한 단상 ·140
비타민 D의 부활 ·143
글루타치온 치료법-제1화 ·147
글루타치온 치료법-제2화 ·150
아! 스승님 ·156
신기술 탐방기: 제1화-DBS(Deep Brain Stimulation) ·160
신기술 탐방기: 제2화-DBS(Deep Brain Stimulation)의
준비 및 검사? ·164
신기술 탐방기: 제3화-DBS(Deep Brain Stimulation)의 조정
파라미터 ·168
수술 전후 비교 시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172
치료제 개발 ·177
역분화줄기세포로 파킨슨병 치료했다 ·185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처럼 사랑으로 가는 첫 번째 신호가 바로 상실과 결핍의 경험입니다. 모든 것을 다 소유한 사람을 사랑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잘 돕지 않고 오히려 가난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파병 환우들은 어떻습니까? ‘건강’의 상실과 결핍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사랑으로 갈 수 있는 첫 단추를 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건강을 부분적으로 잃었기 때문에 우린 이제 건강이 주는 거짓된 위안감과 안도감에 벗어나 비록 때로는 불안하고 고통스럽스럽지만 진정 자신을 존경하고 진실로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건강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하여 우린 진정으로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무대가 열리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까?
이런 면에서 우린 하늘로부터 오는 놀라운 축복을 다 받은 사람이지 결코 장애자라고 좌절하거나 낙심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불쌍한 사람들은 사랑을 할 수 있는 기회마저 놓친 채 오늘도 거리를 힘차게 활보하고 다니는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우린 그들을 동정해야 해야겠지요.
사랑으로 가는 티켓을 거머쥔 손으로 이제부터 자녀와 배우자와 다른 이웃을 존경하고 깊이 알아가는 사랑의 사람.
우리 모두 되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 p.5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중 하나가 도파민이라고 한다. 하지만 도파민이 너무 과다해도 행복할 수 없다. 간혹 우리가 끔찍한 범죄와 관련해 뉴스에서 종종 접하는 조현병, 과대망상 등이 모두 도파민의 과다에서 오는 병증이다. 도파민이 행복에 관여한다지만, 과다하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반대로 부족하다면, 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파킨슨이다. 하지만 파킨슨이 사회적으로 무슨 문제를 일으켰을까?

김동일 저자의 삶을 들여다 보면, 이 질문의 정답은 ‘없다’이다. 파킨슨병 환자이면서도 파킨슨을 바라보는 저자의 시각은 무척이나 긍정적이다. 도파민 수치가 떨어졌을 때에는 세상의 약자들이 지닌 온갖 시련과 고난에 동등한 입장에서 마음 깊이 공감할 수 있고, 반대로 약효가 들어 정상 수치가 되었을 때에는 가슴 깊이 공감하며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된다. 이런 참으로 합리적이면서도 가슴 먹먹한 공감대를 지닐 수 있는 이 책의 저자 김동일 교수를 통해 파킨슨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병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승화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하는 힘이 바로 『파킨슨과 나』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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