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로봇 시대 살아남기

: 포에니 전쟁부터 미중 갈등까지 세계사로 보는 로봇 시대 이야기

리뷰 총점9.7 리뷰 19건 | 판매지수 2,568
베스트
역사 top20 4주
정가
16,500
판매가
14,8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06g | 150*210*18mm
ISBN13 9791166835056
ISBN10 1166835057

이 상품의 태그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17,820 (10%)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상세페이지 이동

AI 이후의 세계

AI 이후의 세계

17,820 (10%)

'AI 이후의 세계' 상세페이지 이동

현실 없는 현실

현실 없는 현실

16,200 (10%)

'현실 없는 현실' 상세페이지 이동

모험의 서

모험의 서

16,200 (10%)

'모험의 서' 상세페이지 이동

미드저니 프롬프트 마스터 가이드

미드저니 프롬프트 마스터 가이드

26,100 (10%)

'미드저니 프롬프트 마스터 가이드' 상세페이지 이동

권력과 진보

권력과 진보

28,800 (10%)

'권력과 진보' 상세페이지 이동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10,350 (10%)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미래가 온다, 인공 지능

미래가 온다, 인공 지능

13,500 (10%)

'미래가 온다, 인공 지능' 상세페이지 이동

초인류

초인류

17,100 (10%)

'초인류' 상세페이지 이동

가장 쉬운 AI (인공지능) 입문서

가장 쉬운 AI (인공지능) 입문서

13,500 (10%)

'가장 쉬운 AI (인공지능) 입문서' 상세페이지 이동

XAI, 설명 가능한 AI

XAI, 설명 가능한 AI

24,300 (10%)

'XAI, 설명 가능한 AI' 상세페이지 이동

기계의 반칙

기계의 반칙

15,750 (10%)

'기계의 반칙'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19,800 (10%)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상세페이지 이동

교육의 미래,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교육의 미래,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15,300 (10%)

'교육의 미래,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상세페이지 이동

AI 소사이어티 AI Society

AI 소사이어티 AI Society

15,300 (10%)

'AI 소사이어티 AI Society' 상세페이지 이동

로봇 시대 살아남기

로봇 시대 살아남기

14,850 (10%)

'로봇 시대 살아남기' 상세페이지 이동

데싸노트의 실전에서 통하는 머신러닝

데싸노트의 실전에서 통하는 머신러닝

30,600 (10%)

'데싸노트의 실전에서 통하는 머신러닝' 상세페이지 이동

실무가 훤히 보이는 머신러닝 & 딥러닝

실무가 훤히 보이는 머신러닝 & 딥러닝

23,400 (10%)

'실무가 훤히 보이는 머신러닝 & 딥러닝' 상세페이지 이동

희망의 혁명

희망의 혁명

15,120 (10%)

'희망의 혁명'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 아이 AI

우리 아이 AI

21,600 (10%)

'우리 아이 AI'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시엔 스페인을 한자로 ‘서반아’라고 했기 때문에 『백범일지』에도 “서반아 감기에 걸렸다” 이런 표현이 나옵니다. 김구 선생님이 평생 병원 안 가는 체질이셨다는데, 유일하게 이때 병원에 가셨다고 적혀 있어요. 당시엔 의료 기술이나 영양 상태가 지금보다 떨어진 상황이었을 테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건데요. 계속 사망자가 늘어서 결국 이 스페인 독감으로만 전 세계에서 5,000만 명가량 숨진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 집계나 사망원인 조사가 지금만큼 정밀하지 않던 시절이기 때문에 스페인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를 최대 1억 명까지 추산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아무튼 확실한 건 그 끔찍하고 잔혹했던 제1차 세계대전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 독감으로 숨졌다는 거예요. 제1차 세계대전 사망자 수는 1,900만 명 정도였거든요. 전쟁보다도 오히려 독감이 더 무서운 상황이었던 거예요.
--- p.28∼29, 「전염병이 사라지니 무엇이 귀해졌을까?」 중에서

자, 이러면 각국이 대응을 어떻게 하게 될까요? ‘야, 이거 물건 만드는 걸 남의 나라한테만 맡기니까 급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구나’ 깨닫게 된 것이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그래도 제조업 기반이 어느 정도 잡힌 나라라 충격이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었지만 제조업 기반이 없는 나라들은 선진국들조차도 어려움을 겪게 된 거죠. 심지어, 천하의 미국도 반도체 회사들을 불러서 어떻게 했습니까?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 회사들을 백악관으로 불러서 “미국에다가 직접 공장 지어라” 이렇게 말했거든요.
--- p.99, 「로봇 시대 부추기는 대전환기」 중에서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농촌 사회만 붕괴된 게 아니었어요. 농민들도 삶이 많이 어려웠겠지만 당시 로마도 대도시다 보니까 농업 말고, 빵 가게나 식당 같은 서비스업도 있었겠죠. 자,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고대 로마의 귀족이라면 집에서 노예들이 빵도 만들고, 요리도 할 수 있는데 굳이 나가서 사 먹을 일이 있을까요? 어지간한 서비스는 노예들이 대부분 할 수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서비스업도 위축될 수밖에 없겠죠. 더구나, 노예들은 주인들의 입맛에 딱 맞게 요리도 하고, 맞춤형으로 일을 할 수도 있잖아요. 요즘 식으로 표현하면 로마 사회에서 ‘로봇’이 보급되면서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아간 상황이 됐다고 볼 수 있는 거죠.
--- p.123, 「로마의 ‘로봇’이 가져온 위기」 중에서

[오징어 게임]에서 활약한 이정재 배우나, 손흥민 선수나 김연아 선수, BTS 같은 최상위급 스타들이 차지하게 되는 자리입니다. 전국구 스타라는 말은 사라지고 월드 스타라는 말만 남게 된다는 말이겠죠. 자, 아까 1계급은 들어가기가 확실히 힘들어 보였는데, 그럼 2계급에는 우리가 들어갈 수 있을까요? 우리가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최상위급 스포츠 스타, 연예인, 혹은 정치인이 되는 게 쉬울까요? 당연히 어렵죠. 1계급, 2계급 모두 힘듭니다.
--- p.163∼164, 「BTS, 손흥민과 김연아가 되어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8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