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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오페라

: 당신과 듣고 싶은 사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열한 편의 오페라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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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06g | 135*195*22mm
ISBN13 9791192410227
ISBN10 11924102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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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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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오페라 주인공들이 나와는 상관없는 인물들 같지만 사실 그들은 다른 시대 다른 문화의 옷을 입었을 뿐 우리와 다르지 않다. 절망의 감정이나 사랑의 감정은 시대와 나라가 달라도 모두 동일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라면 세상 모든 사람은 오페라의 드넓은 세계에 빠져 함께 감동할 수 있는 잠재적인 오페라 팬들이다.
--- p.6

한국 영화감독 최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 시상식에서 관객들에게 “1인치 자막의 장벽을 뛰어넘으면 여러분들은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해 환호를 받은 적이 있다. 자막의 장벽을 넘으면 영화의 새 장이 열리듯 생소하고 낯설게만 보이는 오페라의 뒷이야기들을 알게 되면 우리에게도 새로운 오페라의 세계가 열리지 않을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알고 보면 21세기 우리네 사는 모습과 다르지 않은 것이 또 오페라 이야기인데.
--- p.7~8

베르디는 팔스타프를 자신과 동일시하기도 했다. 팔스타프에게 ‘배불뚝이Pancione’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자기 자신을 종종 ‘배불뚝이’라고 불렀다. 친척들이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자 몇 달간 우울증에 빠져 병을 앓고는 “불쌍한 배불뚝이. 몇 달 아프고 나니 아주 홀쭉해지고 말았구나”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 작곡이 순조로울 때는 “배불뚝이가 펄쩍펄쩍 뛰고 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베르디가 배 나온 사람이 부러워서 자기를 팔스타프와 동일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평생 실패할까 두려운 것이 많았고, 속상한 것도 많았던 그다. 우울했던 베르디가 가장 부러웠던 사람은 평생 자기는 누려보지 못했던 자유로운 인생을 산 팔스타프가 아니었을까. 배가 남산만큼 나왔어도 그 배조차 매력으로 알고, 돈이 한 푼 없어도 분명 어디선가 (사기를 치고 도둑질을 해서라도) 돈이 생길 거라 굳건히 믿으며, 자기가 원하는 것은 뻔뻔스러울 정도로 눈치 보지 않고 큰 소리로 이야기할 수 있었던, 배짱 있는 사나이 팔스타프를.
--- p.40~41

「카르멘」을 무대에 올리면 극장의 주된 수입원에 막대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낭만적인 오페라에 익숙했던 당시 오페라 팬들에게 집시 여인 카르멘은 너무나 현실적이고 무섭기까지 한 캐릭터였다. 순종적이고 우아한 여자 주인공이 눈물 빼는 낭만적 오페라를 즐기던 프랑스 관객들에게 카르멘은 거부감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고급스러운 프랑스 오페라 무대 위에서 각종 술꾼과 사기꾼, 점장이, 탈주범까지 등장해서 죽도록 싸운다? 결정적으로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이 휘두른 칼에 죽는 결말이라니. 현대 영화로 보아도 끔찍할 만한 장면이 19세기 말 오페라 극장 무대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 p.53~54

메리메의 원작 소설에 등장하는 집시 카르멘은 원하는 것을 위해서 거짓말을 아끼지 않는 작은 도둑과도 같은 여인이었다. 하지만 비제가 원했던 주인공 카르멘은 본인이 소유한 관능의 힘을 사용할 줄 아는 여인, 자존심 높고 독립적인 여성이었다. 카르멘의 대본을 읽고 이 이국적인 작품을 오페라로 만들기로 한 비제. 그의 마음속에 가장 강렬하게 자리 잡았던 자유로운 새 셀레스트는 비제의 여주인공 카르멘으로 투영되어 이 비범한 오페라 속에 영원히 남았다.
--- p.65

보통 작곡가는 신작 오페라를 만들 때 작곡에 앞서 성악가들에게 가장 편한 음은 어디인지 저음과 고음은 어디까지 내려가고 올라가는지 아질리타(많은 음을 빠른 템포로 시퀀스를 이루어 진행하는 기법)를 편하게 구사할 수 있는지 등을 묻는다. 그러면 성악가는 어떤 종류의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지 고음이 다른 사람보다 편하다든가 아질리타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든가 등 작곡가와 이런저런 의견을 자세하게 주고받는다. 오페라에 이런 요소들이 잘 반영되어야 초연에서 성공할 가능성도 커진다. 즉 배역을 맡은 성악가들이 자기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야 빛나는 공연이 되는 것이다.
--- p.111~112

「라 체네렌톨라」는 다른 오페라에 비해 유난히 웃는 장면이 많다. 덕분에 주인공의 광대뼈가 내려오지 않지만 그건 마냥 행복해서는 아닐지도 모른다. 로시니의 오페라는 유난히 고음에서 수많은 음을 빠르게 불러야 한다. 이 음정들을 광대뼈 쪽에 잡아 놓고 강풍에 날아가려는 듯한 음정들을 놓치지 않으려는 슬픈 성악 테크닉의 일부인 것이다.
--- p.129

반면 원작에 좀 더 충실했던 레온카발로의 「라 보엠」은 원래 앙리 뮈제의 소설을 사랑하던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초반에는 레온카발로가 승리한 듯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대중들은 푸치니의 「라 보엠」과 사랑에 빠졌다. 내용이 좀 다르면 어떤가. 팀 푸치니 대본가들이 만들어낸 빈틈없는 극의 골격, 푸치니의 손에서 탄생한 가슴을 저미는 아름다운 선율, 거기에 관현악단의 유려한 연주가 더해지며 관객들이 새로운 「라 보엠」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데 마술과도 같은 역할을 해낸다.
--- p.171

베르디의 호소력 있는 음악 덕분에 오페라는 크게 성공한다. 1850년 당시 「아틸라」는 베르디의 인기 있는 레퍼토리 중 하나였다. 지금의 이탈리아는 압제에 시달리지도 않고 전쟁을 하는 중도 아니니 「아틸라」가 이해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당시에는 ‘울 밑에 선 봉선화야’를 부르던 한 맺힌 우리나라 사람마냥 울분 가득한 이탈리아인들이 모두 이 오페라의 관객이었다.
--- p.193

또 다른 사람은 차이콥스키의 비운의 아내 안토니나 밀류코바(Antonina Miliukova)다. 그녀는 모스크바음악원에서 차이콥스키에게 대위법을 배웠던 학생이었다. 차이콥스키는 《예브게니 오네긴》을 읽기 3주 전쯤 밀류코바로부터 사랑을 고백하는 편지를 받게 되는데, 이 연서는 타티아나의 밤 편지와 많은 부분에서 닮았다. 실제로 많은 학자가 차이콥스키가 「예브게니 오네긴」을 작곡하기로 마음먹은 데 밀류코바의 편지가 큰 역할을 했다고 이야기한다.
--- p.215~216

번스타인은 다재다능한 사람이었다. 작곡가, 지휘자, 교육자로서 한 사람이 일생에서 일구어낼 몇 배의 일을 해낸 놀라운 정력가였다. 중구난방의 인생을 종횡무진 누비던 그에게 종종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한 가지 일만 집중해서 했으면 훨씬 더 많은 업적을 거둘 수 있지 않았을까요?” 번스타인은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나는 내가 연주자나 작곡가 한 가지 일만 하는 사람으로 존재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느끼는 열정, 신비, 열망 등을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충동을 항상 느껴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p.263~264

바그너는 (…) 절대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었다. 후일 바그너 전용 바이로이트 극장을 직접 설계했을 때 바그너는 사람들이 오페라에 집중하고, 중간에 탈출하지 못하도록 좌석 사이에 중간 통로를 모두 없앴다. 좌석이 부채꼴 모양으로 길고 넓게 다닥다닥 붙어 있어 정중앙 VIP석에 앉았다가 배탈이라도 나는 날에는 대재앙이 펼쳐지는 것이다. 그리하여 바이로이트 극장으로 기나긴 바그너 오페라를 보러오는 관객들 사이엔 커피를 마시고 오면 안 된다는 불문율이 있었다고 한다. 바그너는 자기가 힘써 만들어낸 오페라에 집중하지 않는 관객을 극히 혐오했다. 그의 창조물을 앞에 두고 아무도 도망갈 수 없었다.
--- p.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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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는 보면 볼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색다른 음악 세계다. 친해지는 방법을 잘 몰라서 빠져들지 못할 뿐! 한국을 대표하는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은 우리가 인생에서 꼭 들었으면 하는 열한 편의 작품을 스토리와 음악에 집중하여 소개한다. 기존 오페라책의 문법을 과감히 넘어선 시선이다. 자신이 무대에서 노래하고 연기하기 위해 공부한 작품들인 만큼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호흡하려는 글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누군가 오페라를 보러 간다면 가기 전에 이 책만큼은 꼭 읽어보라 권하겠다.
- 금난새
책에서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은 이야기꾼, 작곡가 혹은 주인공이 되어 오페라가 지어내는 환상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오페라 속에서 인물을 연기하고 감정을 실어 노래하는 데는 역사, 문학, 시대 배경을 비롯하여 성악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저자는 이 공부의 과정에서 얻어진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오페라의 문턱을 넘어 클래식에 한 걸음 다가가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박용만 ((재)같이걷는길/예술의전당 이사장)
수많은 오페라에서 노래하고 연기해온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이 무대에서 직접 만났던 인물들을 글의 세계로 데려와 생생하게 펼쳐 보여주는 ‘오페라 이야기책’이다. 무대 혹은 방송에서 백재은이 들려주는 음악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입담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그녀의 생동감 넘치는 오페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니 무척 설렌다. 평소 오페라를 좋아하거나 오페라가 궁금한데 선뜻 다가가지 못했던 분들에게 최고의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 김소현 (뮤지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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