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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정도

: 최고의 인재를 위한 50가지 지혜

리뷰 총점8.9 리뷰 4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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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68g | 152*225*30mm
ISBN13 9788950978327
ISBN10 8950978326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차이, 1퍼센트 · 6

1장 일의 시작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질문 · 16
일의 자세 · 21
도전 투혼 · 26
일의 범위 · 32
내가 일하는 바로 그곳, 소속감 · 38
성취감 · 43
지식을 뛰어넘는 감동, 지혜 · 49
안목 · 55
일보다 ‘소통’ · 61
관리 대상 1호는 ‘자기 자신’ · 67
생존의 필수 조건, 변화 · 73
조화 · 81

2장 일의 실천
본질에서 승부하라 · 88
최선의 최선 · 95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가? · 101
성장통 · 107
냉정과 공정 사이 · 112
일을 몸에 익힐 각오 · 118
역량까지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자 · 124
몰입 · 129
균형 감각 · 135
혼연일체 · 4140
위기의식 · 145
차선의 힘 · 151

3장 정도의 품격
가치관 · 158
핸디캡 · 165
희생의 나르시시즘 · 171
자기 의견 · 176
목표 설정 · 182
승화의 힘 · 2187
흥망성쇠 · 192
사람 사이에 ‘예의’가 있다 · 198
이해 혹은 오해 · 204
긍정 연습 · 210
다홍치마 · 216
한계 극복 · 221

4장 정도의 힘
오늘과 다른 내일 · 228
능력보다 책임감 · 233
준비보다 중요한 ‘실천’ · 239
세상 이치 · 9244
결혼은 귀농 같은 것 · 249
사는 재미 · 254
우린 왜 떨어져 있을까? · 259
신뢰, 그 자체가 감동 · 264
세월에 맞출 줄 아는 지혜 · 270
핑계 없는 삶 · 276
유연함의 미학 · 281
모든 시작은 ‘마음 환기’로부터 · 286
사사로운 감정 버리기 · 292
사람은 무엇으로 달라지는가? · 298

에필로그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지, 그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 304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생각할 때 ‘안목’ ‘결단’ ‘실천’은 성공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다. 이 세 가지는 독립된 게 아니라 순서대로 연결되어 있다. 세 가지 모두 중요하지만 그중 제일은 안목이다. 안목이 없으면 결단을 내리기 힘들고, 결단을 내린다 해도 안목을 의심하기 시작하면 실천으로 이어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_ 1장 일의 시작 ‘안목’

특별한 이유도 없이 몸이 무겁고 머리가 아플 때가 있다. 병원에 가면 의사가 “특별한 이상은 없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스 관리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맞을 수도 있지만, 어쩐지 이상하다. 병의 원인을 특정지어 말하기 어려울 때마다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다. 병명이 ‘스트레스’라는 것인가?
사람들은 의사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으려는 성향이 있다. 의사의 말이 각인되어 몸이 좀 불편하거나 피곤하면 이내 “스트레스 때문이야”라고 말한다.
툭하면 이 말이다. 나의 아내도 그렇고, 지인들도 그렇고, 회사 직원들도 그렇다. 그 말을 듣는 게 더 스트레스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스트레스는 본질에서 멀리 있는 원인이다. 몸이 불편하면 뭔가 본질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몸에 이상이 생기면 그 직접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해결해야지, 자꾸 본질 밖에 있는 피상적인 이유만 이야기만 해서는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
많은 경영자들이 사업을 다양한 각도에서 수시로 체크하려고 노력한다. 기업을 경영하다 보면 여러 번 확인해도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곤 한다. 세심함을 더하려고 가능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_ 2장 일의 실천 ‘본질에서 승부하라’

핸디캡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핸디캡은 감춘다고 감춰지는 게 아니다. 오히려 밖으로 드러냈을 때 극복해낼 가능성이 생긴다.
그간 노력을 많이 기울였고, 그래서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나는 사람들 앞에 서면 말을 잘하지는 못한다. 수없이 많은 미팅을 주도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말을 못하니 참 힘들다. 여전히 긴장을 많이 한다. 할 말이 잘 정리되어 있어도 워낙 긴장을 많이 하다 보니 하고자 하는 말이 논리정연하게 나오지 않는다. 더군다나 사람 앞에서 말을 못한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으니 그런 자리만 생기면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하다.
그런데, 이런 핸디캡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무슨 일에 앞서 긴장을 많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실수를 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완벽주의 성격이 더 긴장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면 조금 위안이 된다. 핸디캡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은 게 많다. 자신감, 문제 해결 능력, 정면 돌파 의지 등이 선물처럼 주어졌다. 지금 미팅이나 발표 하루 전에 원고를 수없이 수정하고 혼자서 큰 소리로 읽는 연습을 한다.
핸디캡은 하나의 장애물일 뿐이다. 중요한 점은 ‘핸디캡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느냐?’는 것이다.
_ 3장 정도의 품격 ‘핸디캡’

적당히 사는 삶이 편할 것 같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삶보다 오히려 더 고달프다. 노력하지도 않고 미래가 막막한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도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삶은 계속 목표가 만들어지고 노력이 지속된다. 삶이 건강해진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동기가 계속 부여된다.
내일도 오늘과 똑같은 날을 만들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무엇 하나라도 변화된 하루를 만들고 싶을 것이다. 그걸 해내려면 바로 오늘 바뀌어야 한다. 오늘 바뀌어야 다른 내일이 오는 것이다. 그렇게 하루하루 쌓이다 보면, 인생이 바뀌고 본인이 바라는 인생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지금이 미래 준비를 시작할 시간이다. 오늘이 척박한 현실이라고 해도 미래를 준비한다면 내일은 희망이 된다. 그 희망을 현실로 만들려면 바로 지금 변해야 한다. 일에서 실수를 줄이고 부족함을 채워야 한다.
맹자는 ‘인간의 본능은 원래 선한데 악이 생기는 것은 인간이 외물外物에 유혹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순자는 인간의 도덕성이 선천적이란 것을 부정하며, ‘사람의 성性은 악惡한 것이고 선善은 인위적인 것이다’라고 했다. 무엇이 맞는지는 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다. 그러나 두 성인 모두 공통적으로 이야기한 것이 있다. 모든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예禮를 따라야 한다’는 점을 중요하게 여겼다.
_ 4장 정도의 힘 ‘오늘과 다른 내일’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지금 나의 삶의 방식, 일의 방식을 통째로 바꿀 책

우리는 삶에서든 회사에서든 각자도생해야 한다. 모두가 힘들다고만 말한다. 상사나 동료 때문에 힘들 수도 있고, 일하는 환경 탓일 수도 있다. 불경기가 계속 되고 청년실업률도 오르니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데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숨은 이유를 한번 보자. 일 잘하는 사람으로 칭찬받고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 돼서 그런 건 아닐까.
“도전해서 겪는 어려움보다 도전하지 않아서 겪는 마음의 고통이 훨씬 크다.”
이런저런 이유는 많지만, 제대로 도전을 해본 적은 있는가. 저자는 도망치고 피하는 것은 당분간 쉬어가는 방법일 수는 있지만 지금 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말한다. 현실이 어렵다고 패배 의식을 가질 필요도 없고, 실력이 부족하다고 실의에 빠져 있을 필요도 없다. 굳은 마음가짐, 삶의 기준, 일의 정도를 깨닫는다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고 당신을 전혀 다름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파산 직전에 몰린 기업도 우량 기업으로 만들 수 있다.

일터에서 기쁨 없이 일하고 있다면 일의 정도(正道)를 배워라
일의 길을 알면 일은 잘하게 된다

저자는 평범한 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다가 곧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여 영세기업을 5천 명의 인력풀을 가진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키워냈는데, 간절함과 꼭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그 일에 몰두하다 보니 성공을 이뤘다고 겸손하게 말한다. 아무리 힘든 일도 마음을 다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 좀더 좋은 방법, 좀더 성과를 내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고, 그러다 뜻밖에 좋은 결과를 낸다는 것이다. 조금씩 어제보다 더 낫게, 더 잘해보자는 자세를 갖는 것만으로도 일에 변화가 생기고 곧 일 잘하는 사람으로도 인정받게 된다.
저자의 두 번째 책 『일의 정도』에는 다른 이의 말과 지식이 아닌, 무에서 유를 일궈낸 기업가인 그가 회사를 키우는 과정에서 직접 피땀 흘려 캐낸 보석과 같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더욱 빛이 난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은 단지 세속적인 부와 명예와는 다르다. 삶에 대한 존중과 바른 태도, 이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삶이야말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성공’의 의미다. 책에서 저자는,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를 반복해서 강조한다. 차분한 선배의 조언 같은 말이 위로가 되기도 공감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기업을 이끌어가는 CEO의 고뇌와 고통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그러는 사이 최고의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지혜들에 대해서도 깨닫게 된다.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용기, 제대로 일을 잘하는 법, 자신 있게 사는 법 등을 알려준다. 어렵게 취직한 회사에서 적응하지 못해 곧 퇴사를 고민하는 신입사원이든, 인간관계나 일이 늘 어렵기만한 중간관리자든, 마음속에 성공을 품은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다. 치열한 경쟁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기업가와 직장인에게는 실전 병법서로서, 마음가짐, 처세술, 리더십 등 필승 전략을 알려줄 것이다. 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은 저자의 열정과 긍정적 사고, 삶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를 배우게 될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일의 정도』는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다. 다른 이의 말과 지식이 아닌, 무에서 유를 일궈낸 기업가인 그가 회사를 키우는 과정에서 직접 피땀 흘려 캐낸 보석과 같은 이야기들을 담아냈기에 더욱 빛이 난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은 단지 세상적인 부와 명예를 소유하는 것과는 다르다. 삶에 대한 존중과 바른 태도, 이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삶이야말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성공’의 의미이다. 성공을 향한 열망이 간절한 사람이라면 정독을 추천한다. 치열한 경쟁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기업가와 직장인에게는 실전 병법서로서 이를 통해 마음가짐, 처세술, 리더십 등 필승 전략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한국제지연합회 회장 한솔제지 대표이사 이상훈

다른 사람에게 책을 추천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책을 받은 사람에게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의 추천해준 책을 읽지 않을 수도 없고, 책을 읽는 일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애써 시간 내서 읽고 있는데 추천받은 책이 ‘별로’라면 추천한 사람까지 좋지 않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다릅니다.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는 책입니다. 근래 보기 드문 책을 만났습니다.
-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오인환

회원리뷰 (41건) 리뷰 총점8.9

혜택 및 유의사항?
일에 대한 바른 생각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s********a | 2018.12.21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강산이 두 번 변하고도 남을 만큼 오래(여전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가늘고 길게’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착실한 직장생활자이다. 하지만 이렇게 오래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중반부쯤 다른 방면으로 전직을 열심히 고려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때는 내게 그럴 만한 용기가 없었다. 이토록 오래도록 직장을 다닌데 비결이 있다면 용기부족이 아니었을까&n;
리뷰제목

   강산이 두 번 변하고도 남을 만큼 오래(여전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가늘고 길게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착실한 직장생활자이다. 하지만 이렇게 오래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중반부쯤 다른 방면으로 전직을 열심히 고려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때는 내게 그럴 만한 용기가 없었다. 이토록 오래도록 직장을 다닌데 비결이 있다면 용기부족이 아니었을까 

 

   [일의 정도]의 저자 서정락 대표는 경남 창원에서 1992년 서른둘 나이에 아웃소싱 업체를 창업하여 부산과 서울지역에 법인을 둔 기업체로 성장시킨 저력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일에 대한 정도正道를 걸어온 사람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시대에 한발 앞서 아웃소싱 시장의 확대를 내다보고 창업한 이래 물류 분야와 렌탈사업 등으로 확장하며 공부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책을 써냈다. 그런 그가 말하는 일의 정도란 과연 무엇일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한다. 저자는 도전해서 겪는 어려움보다 도전하지 않아서 겪는 마음의 고통이 훨씬 크다는 걸 책의 서두에서 강조하고 있다. 99%에서 100%의 완벽한 성공을 이끌어내려면 1%의 마음가짐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도전하는 마음인 것이다. 어떻게 읽어보면 저자의 글이 요즘처럼 워라밸을 추구하는 시대에 역행하는 주장일 수도 있다. 혹은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그에 해당하는 보상이 따를 것이라는 시대에 뒤떨어진 구닥다리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니일내일을 가리지말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일의 정도를 걷다보면 타인의 인정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자신에게만큼은 떳떳한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었던 세 가지 질문을 독자에게 던진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이 한번쯤 스스로에게 물어볼만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전업을 결심한 그 순간에 도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지금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은 한다. 믿는 구석은 없지만 그때보다는 용기도 있다. 다만 아직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바꿔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찾지 못하고 있을 뿐. 꼭 회사일이 아니더라도 집안일이나 개인적인 일에 비춰 정도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평범함을 기준으로 삼으면 그 삶은 평범함보다 못할 수밖에 없다는 저자의 말처럼 내 한계보다 좀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삼아 일단 걸어야겠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0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일의정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w***3 | 2018.12.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프리랜서 생활을 오래해서 직장에서의 수직관계 직장내 조직문화에 대해 익숙함이 없다하지만 조직문화라는게 사뭇 직장에서만 이루어지는게 아닌듯하다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일로서 만난사람들동호회나 취미가 같아 모인 작은 소모임 에서도 나의 됨됨이나 지켜내야할 약속들..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치들은 늘 평가 받는거 같다육아로 경력이 단절된지 오래되다 보니 막상 사회;
리뷰제목


프리랜서 생활을 오래해서 직장에서의 수직관계 직장내 조직문화에 대해 익숙함이 없다

하지만 조직문화라는게 사뭇 직장에서만 이루어지는게 아닌듯하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일로서 만난사람들

동호회나 취미가 같아 모인 작은 소모임 에서도

 나의 됨됨이나 지켜내야할 약속들..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치들은 늘 평가 받는거 같다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지 오래되다 보니 막상 사회에 나갔을때는

전투적인 자세가 되거나 철저히 나를 감추게 되거나 적응하지 못해 좌절을 느낄때가 여럿 있었다

 때때로 나를 평가 받는 자리가 어색하고 융화되지 못하고 비판적이기만 한 나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런 나를 이끌어주거나 조언해줄 맨토 같은 사람이 참 그립고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즈음에 이 책을 만났다

갑과 을의 문제가 큰 이슈가 되던 한 해였고

유독 직장인들 그리고 상처받기 쉬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책들이 많이 쏟아졌던 한 해였던거 같은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오너가 바라본 직장내에서의 조직문화에 대해 많이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책이라 감사했다

저자가 직접 다수 기업인들과의 만남에서 얻은 진리들

그리고 자주 가는 식당 주인의 태도에서 까지도 자신이 경험하고 쌓아든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낸 실천의 이야기들이였다

저자의 경험들이 그대로 글 속에 녹아들어가 있다 보내 인생대선배와 마주 않아 조언을 듣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깊이 고민했던 점은

이전 직장에서 오너가 바라본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였을까? 하는 부분이다

나에 대한 실무능력은 어떻게 평가했을까?

단지 출산으로인한 경력단절로 주변 환경만 탓한건 아닌지

복귀하고픈 마음이 나에게 간절히 있었는가?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니 나의 가장 큰 문제는 간절함이 없었던것 같다

늘 최선을 다했다는 주관적인 판단을 해왔던 나는 간절함이 부족했기 때문에 완벽하지도

내 능력의 가치를 끌어보려는 노력도 부족했고

한계를 지어 놓은 틀에서 적당히 일했던것 같다 부끄러운 시간이였던거 같다

어떤이들은 자기계발서 같은 종류의 책을 뻔한 이야기라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저자와 반대인 근로자의 입장을 이야기 하다 보면 저자의 사업운영 방식이 현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반박할 수도 있겠지만

그 뻔한 이야기도 누군가에게는 자극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나 자신을 되돌아 보고 바꾸려는 긍정 마인드가 싹튼다면 이 보다 좋은 독서 효과가 있을까?

일을 만났을 때

일에 임하는 자세

일에 임하는 태도

일에 대한 생각이 나는 많이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까지는 내 입장에서 바라본 사회, 회사 ,동료 였다면

이제 관점을 바꿔서 회사가 나를 바라보는 관점도 생각해 보게 됐다

작가의 에필로그에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 인생에서 얻은 지혜를 적은 글들이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분에게 공감이 되고 그로부터 격려를 얻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자신감이 떨어진 나에게 많은 격려가 되었던 글들이였다

직장에서 내 역할 내 위치

나를 바라보는 시선들

나는 과연 직장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이 있고 값어치가 있는가 어느정도 업무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가?

이런저런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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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구체적 방안을 열정적으로 제시해준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책****이 | 2018.12.17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작가는 이야기 합니다. 도망치는 것은 답이 아니라고, 도전해서 겪는 어려움보다도전하지 않아서 겪는 마음의 고통이 훨씬 크다구요.  저도 올해 40대가 되면서, 무언가에 도전할까그냥 편하게 살까 많이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 보았죠. 물론 어렵고 욕먹고 깨지고 자책하고 스트레스 받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그 어떤 한해보다 보람되더라구요. 도전 할까.;
리뷰제목

작가는 이야기 합니다.

도망치는 것은 답이 아니라고, 도전해서 겪는 어려움보다

도전하지 않아서 겪는 마음의 고통이 훨씬 크다구요.

 

저도 올해 40대가 되면서, 무언가에 도전할까

그냥 편하게 살까 많이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 보았죠.

물론 어렵고 욕먹고 깨지고 자책하고 스트레스 받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어떤 한해보다 보람되더라구요.

도전 할까. 말까 하는 사람에게

도전 하라고, 도전 할 때 자세는 이렇다고 용기를 복돋워주면서

등을 밀어주는 책 같습니다. 이책은.

 

지나 간 것은 지나간 대로.... 라는 노래 가사도 있죠.

작가도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과거는 과거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대범하게 넘길 줄 알야야 한다.

내려 놓아야 한다. '

우리는 무엇을 시작하려고 할 때 이런 생각이 들죠.

난 그동안 뭘 했지. 바보처럼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어. 란 생각이요.

하지만 그런 생각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작가는 이야기 합니다.

'못할거 같다'에서 '할 수 있다'로 마음을 전환시키고

작은 것 부터 하나씩 행동에 옮기면 된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붓입니다.

'성공을 위해 노력할 때 겪는 어려움보다

실천하지 않아서 얻게 되는 안주의 고통이 훨씬 크다'고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관심'이다. 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몰입하는 습관이며 업무 시간에는 일과 관련 없는 것을 모두 차단하고 일에 몰두해야 합니다. 시계 볼 시간도 없이 일해야 하며 오직 일에만 집중해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바짝 쪼이는 상사같지만, 작가의 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일에 집중하여 성취를 낼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회사라는 조직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간단하며, 회사를 믿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부터 처리하면 된다. 라고 합니다.

단언컨대, 성공을 향한 가장 좋은 기본기는 '스스로 생각하고 일하는 자세'라는 거지요.

 

책을 읽으며 가슴을 쳤던 몇개의 문장들을 정리해 볼게요

*돈이 생기면 조금도 헛되게 쓰지 않았고, 아무리 적은 돈일지라도 값지고 귀하게 여겼다.

*어려움은 피할수록 거대한 괴물이 되지만 해결하려고 담비면 순한 양이된다.

*성공을 원한다면 '간절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몸부림 쳐야 한다.

*조직원 입장에서 보면 처음부터 섬세하고 엄격한 관리자 아래에서 일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

설렁설렁 일하고 좋은 말만 하는 사람 밑에 있으면, 일은 배우지 못하고, 본인도 그런 사람이 된다. 편안한 상사가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분명 원망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 전 이부분을 읽은 후에는 저에게 지적을 꼼꼼하게 해주시는 상사분이 고맙게 느껴지게 되었어요. 대단한 변화죠!

*왜 일을 피하려고 하는가?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당신을 살리는 일이다.

-> 일을 피하고 두려워 하지 말고 직면해서 격파해야 겠다는 의지가 팡팡 샘솟았습니다.

일을 할때의 행복

 

감사하며 일하기

 

관리대상은 남이 아니라 자기 자신!!

 

책의 뒷면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을 밑줄긋고 형광펜 칠하고, 페이지를 접었습니다.

일에 회의가 드는 30~40대. 내가 일해서 뭘할지. 일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에게

무기력에서 탈출하여 힘을 내서 일할 수 있게 힘을 주는 책인 것 같아요.

많은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 서평은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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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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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일을 해야 하는 숙명을 지닌다. 상황에 따라 무슨 일이라도 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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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 | 2019.03.15
구매 평점5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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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짱 |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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