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2년 06월 0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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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61쪽 | 552g | 153*224*30mm |
ISBN13 | 9788947528504 |
ISBN10 | 8947528501 |
출간일 | 2012년 06월 0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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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61쪽 | 552g | 153*224*30mm |
ISBN13 | 9788947528504 |
ISBN10 | 8947528501 |
팀과 조직의 지혜와 창의성을 고갈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팀과 조직의 역량을 최고로 이끌어내고 사람들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상대를 더 탁월하게 만드는 이들을 저자는‘멀티플라이어(multiplier)’라 부른다. 멀티플라이어란 상대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팀과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리더를 뜻한다. 이들은 함께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2배로 끌어올려 자원의 추가 투입 없이도 생산성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멀티플라이어어는 재능자석, 해방자, 도전자, 토론주최자, 투자자처럼 행동하고, 재능 있는 사람을 모아 그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낸다. 재능을 펼칠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멀티플라이어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하는 사람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저자들은 글로벌 기업 35개사의 150명 이상의 임원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 멀티플라이어 효과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점을 입증하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내는 멀티플라이어의 특성 5가지를 뽑아내 누구나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게 돕는다. 북트레일러 보러 가기▶ |
먼저 읽은 분들의 찬사 감수의 글 추천의 글 한국의 독자들에게 CHAPTER 1. 왜 멀티플라이어인가? 천재를 의심하라 그들은 어떻게 다른가? 멀티플라이어 효과 자원의 지렛대효과 생각의 방법이 다르다 멀티플라이어의 5가지 원칙 놀라운 발견 당신도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다 도전하라 멀티플라이어 이펙트 1. 멀티플라이어 vs. 디미니셔 CHAPTER 2. 뛰어난 인재를 탁월한 인재로 키운다 재능자석 vs. 제국건설자 재능자석 재능자석의 4가지 실천사항 디미니셔가 재능을 관리하는 방식 재능의 지렛대효과 재능자석 되기 신나는 롤러코스터 멀티플라이어 이펙트 2. 재능자석 vs. 제국건설자 CHAPTER 3. 일터를 쉼터로 만든다 해방자 vs. 독재자 해방자 해방자의 3가지 실천사항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디미니셔의 방식 자원의 지렛대효과 해방자 되기 자유롭게 하는 힘 멀티플라이어 이펙트 3. 해방자 vs. 독재자 CHAPTER 4. 변화와 도전을 즐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 도전자 vs. 전지전능자 도전자 도전자의 3가지 실천사항 디미니셔가 방향을 정하는 방식 도전자가 자원을 사용하는 방식 도전자 되기 멀티플라이어 이펙트 4. 도전자 vs. 전지전능자 CHAPTER 5. 스스로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토론주최자 vs. 결정자 토론주최자 토론주최자의 3가지 실천사항 이너서클에 갇힌 디미니셔 토론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는 방법이다 토론주최자 되기 멀티플라이어 이펙트 5. 토론주최자 vs. 결정자 CHAPTER 6. 능력을 소유하지 않는다 투자자 vs. 간섭자 투자자 투자자의 3가지 실천사항 일일이 간섭하는 디미니셔 투자의 지렛대효과 투자자 되기 사람들의 역량을 높여라 멀티플라이어 이펙트 6. 투자자 vs. 간섭자 CHAPTER 7. 멀티플라이어 되기 어느 디미니셔의 고백 공감에서 결심으로 기속 전략 3가지 변화의 추진력을 유지하는 방법 멀티플라이어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 천재인가, 천재를 만드는 사람인가? 멀티플라이어 되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전략 부록 A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의 본질 부록 B 연구 과정 부록 C 우리가 만난 멀티플라이어 부록 D 멀티플라이어에대한 토론 지침 멀티플라이어 평가 나도 모루게 디미니셔가 되었는가? |
처음에는 여러가지 잘하는 멀티플레이어인줄 알았다. 멀티플라이어는 곱셈자이다. 타인의 역량을 곱셉으로 끌어내주는 리더를 말한다. 멀티플라이어는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특별한 계기를 마련해 준다. 자신만 천재로 남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도 천재로 만드는 사람이 멀티플라이어다. 저자는 멀티플라이어의 반대로 디미니셔라는 말을 가지고 비교 한다. 디미니셔들은 다른 사람들의 지적 능력이 발휘되는 것을 막는 자이다. 자신이 주도적으로 일처리 하는 사람도 디미니셔이고, 타인에게 윽박지르고, 무시하는 사람도 디미니셔이다. 멀티플라이어는 함께 하는 사람이면서 참여를 이끌어내고, 뛰어난 질문으로 성장시키는 사람이다. 위계질서가 강한 나라, 기업에는 디미니셔가 많다. 우리니라도 멀티플라이어보다는 디미니셔가 더 많은 것 같다.
지성이 리더에서 아래로 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은 좋지 못하다. 다른 사람들의 지성이 발휘되지 않기 때문이다. 독재자 타입의 리더는 군림하여 지시만 내린다. 이런 리더 주위에 있으면 자신의 의견을 내지 못하고, 리더가 원하는 말만 하게되어 집단은 정체에 빠진다. 멀티플라이어들은 다른 사람들의 능력을 100% 끌어낸다. 열심히 일하면서 신나는 기분이들게 되어 능률이 오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지적하고, 무시하고, 가로채는 리더는 경직과 불안만을 가중시킨다. 멀티플라이어가 있는 조직은 지능이 높아지고, 능률이 오르기 때문에, 직원활용을 잘한다. 디미니셔들은 조직원을 소유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용한다.
멀티플라이어는 1. 인재를 끌어당기고 최대한 활용한다. 2. 최고의 생각을 요구하는 열성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3. 도전의 영역을 넓힌다. 4. 토론을 통해 결정한다. 5.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심어준다. 6. 냉철하면서 유머감각이 있다. 반면에, 디미니셔들은 부하직원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지성에만 몰두하고, 다른 사람들을 억누른다. 자신의 제국을 만드는 것에만 관심있다. 독불장군이다. 멀티플라이어는 해방자이고, 디미니셔는 독재자이다.
해방자인 멀티플라이어에게는 3가지 공통적인 실천사항이 있다. 1. 공간을 제공한다. 자신은 억제하고, 다른 사람은 풀어주면서 그들에게 공간과 시간을 준다. 자신이 말하는 것보다는 듣는 것에 집중한다. 마음을 활짝열고 대화한다. 행동에 일관성을 유지한다. 기회를 공평하게 준다. 2. 최선을 다하라고 요구한다. 긍정적인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3. 빠른 속도의 학습 사이클을 만든다. 실수를 인정하고 공유한다. 해방자는 실수하고 생각하고 배운다. 실수로부터 회복하는 빠른 속도의 사이클을 만들어 최고의 생각을 이끌어 낸다.
멀티플라이어는 도전하는 자이다. 멀티플라이어는 누구든 도전을 통해 성장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도전 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 한다. 근본적인 가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질문을 던진다. 문제를 재구성 한다. 구체적인 도전을 제시한다. 도전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답을 찾아야 하는데, 멀티플라이어가 가르쳐주지 않는다. 멀티플라이어는 어려운 질문을 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만든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만들어낸다. 도전자인 멀티플라이어는 기회를 통해 나아가려는 집단의지를 형성한다. 리더가 없어도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능숙한 조직이 된다.
멀티플라이어는 토론주최자이다. 문제를 제시하고, 질문을 정한다. 리더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올바른 질문을하고, 올바른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다. 참여를 이끌어내고, 최고의 생각을 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조성한다. 적절한 자료를 요구한다. 토론으로 집단은 생각이 모아지고, 더 강해진다.
멀티플라이어는 다른 사람의 성공에 투자하는 투자자이다. 결과에 대한 소유권을 사람들에게 주고 그들의 성공에 투자함으로써 독립적인 일꾼을 만든다. 책임을 부여한다.
디미니셔로 가득찬 조직에 있다보면, 그런 습성이 몸에 베게 된다. 디미니셔도 잘못 되었음을 깨달으면 변할 수 있다고 한다. 디미니셔가 멀티플라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약점은 제거하고, 강점은 키우라고 한다. 생각을 바꾼다. 나 없이는 못한다는 마인드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람들의 재능을 찾기위해 노력한다. 모임을 만들어라. 멀티플라이어가 된다면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줄 것이다.
이솝은 흑인곱추노예였다. 외모가 다가 아니고 신분이 다가 아니다.
링컨,이순신,세종대왕,마스시타 요노스케,칭기즈칸 많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능력은 그저그렇다 단지 한가지 참모들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민주적인 분위기를 만들었기에 그런 기적을 이룰수 있었을 것이다.
이들은 라이벌,인종,계급, 적까지도 포용하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책도 그들의 삶을 재조명하는데 뒤지지 않는 역작이다.
이솝우화 하나만 더 짚고넘어가자 여우와고양이이야기 어느날 숲속에서 여우와 고양이가 만났다 여우는 자신의 능력을 수없이 자랑하지만 사냥꾼이 나타나자 고양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높이뛰기로 훌쩍 나무위로 올라가지만 여우는 사냥꾼에게 잡히고만다.
멀티플라이 모든 능력을 다가지면 금상첨화겠지만 어디 세상만사가 자기마음대로 되겠는가 5가지중 자신에게 맞는 몇개를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어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힘 훌륭한 지적이다.
페이지327 뉴욕쌍둥이빌딩에서 줄타기,진실의 순간은 무게중심을 옮기는 결정을 하는 바로 그 순간이다. - 이 책의 핵심을 그대로 요약한 비유다.
나는 당신을 지원할 것입니다. 이 과제를 끝마치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 리더가 가져야할 좋은 자세인 것 같다.
언제 교육학을 전공하신 연세대교수님께서 TV에 나와 말씀하신다 "아이들 그냥 놔두세요 다 알아서합니다." - 부모의 역할도 리더의 역할도 같은 것 같다 아이가 자기일 하다가 옆으로 잘못들면 그 때 나서는 것이지 하는일마다 감놔라배놔라하면 그 아이는 결국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 수 없는 의존적인간이 되고만다 경영에서도 리더와 팀원들과의 관계도 하나다를것 없다 생각된다.
책 내용중 헨리 키신저의 말이 좋아 적는다. - "위대한 지도자는 비전과 일상의 간결한 메워주는 교육자이어야 한다."
"상사의 침묵이 공간을 만든다. 공간은 성과를 만든다. 성과는 소중하다. 그리고 나는 이제 성과를 보았다."
조직의 저변에 깔려 있는 인식에 이의를 제기하는 질문,
페이지226 훌륭한 토론의 비밀.
페이지227 토론,결정 참고할만한 페이지다.
결정없는 토론이 토론 없는 결정보다 낫다. - 공감대가 중요하다는 소리로 들린다.
인도속담 - "보리수나무 아래에서는 아무것도 자라지 못한다."
즉,보리수나무는 아랫사람을 보호해주기는 해도 키워주지는 못한다는뜻..
해방자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공헌할 수 있는 편안하고 열린 환경을 만들어준다 일에 대한 통제권은 주지 않기 때문에 아랫사람들은 스트레스가 가득한 것.
조직은 일관성 있게 운영되어야한다. 일관성의 예측이 가능해야 사람들은 언제 뛰어들어야할지 알고 따라서 조직에 기여할 수 있다.
좋은리더와 나쁜리더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과 많은 실전의 예들 그 간격을 극복하는 좋은 제시까지 수도 없이 좋은 문구가 넘쳐난다.
경영자라면 꼭 읽어야할 책이다. 앞의 표지의 강연하는 모습이 책을 읽는 내내 감동으로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