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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 속으로

[ EPUB ]
곽민지 | | 2019년 04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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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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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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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4.2만자, 약 4.2만 단어, A4 약 152쪽?
ISBN13 979115816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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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요즘 시대엔 너무나 쉽고 익숙해진 해외 자유여행. TV에서는 연일 "꽃청춘"들이 여행을 떠나고 SNS에서도 여행을 떠난 이들의 자유로운 사진들이 가득하다. 다녀온 이들이야 "자유여행? 그냥 가고 싶은 곳 비행기 티켓 끊고, 숙소 예약하고 떠나면 돼, 간단해"라고 말하지만 "그냥"이나 "간단"은 생각보다 그냥 간단한 일이 아니다. 특히 나이든 어른들께는 비행기 티켓 예약부터가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들은 떠나는 대신 TV 여행프로그램을 보며 감탄하고, 자유여행 다니는 자식이나 주변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무서워하면서도 한편으론 나도 저렇게 떠나볼 수 있을까 상상한다. 그러나 언젠가 한번은 자유여행을 떠나볼 순 없을까? 가이드 따라 떠나는 패키지여행말고 마음에 들면 원없이 머무르고, 여유 있게 즐기는 그런 여행. 할 수 없을까?
여기 환갑 부모님을 모시고 자유여행을 떠난 딸이 있다. 아버지의 환갑과 은퇴를 동시에 맞은 가족은 그간 고생하신 엄마와 아빠를 위해 평소 꿈꾸던 스페인 패키지여행을 준비한다. 초대장과 함께 이용약관을 포함한 팸플릿까지 만들어서 완벽하게. 그리고 이 여행 초대장을 받은 엄마는 다음날 딸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런 거말고 엄마 아빠는 자유여행 하고 싶어. 너하고, 스페인에 가서, 너처럼."
""여기서 30분 드릴게요!" 하면 쫓기면서 보고. 그런 여행말고 마음에 들면 원없이 머무르고 여유 있게 맛있는 거 먹고 그러는 여행이 하고 싶어. 엄마 아빠도 환갑이잖아. 네 말대로 앞으로 점점 자유여행이 힘들어질 텐데…… 지금이 아니면 평생 해볼 수 없을지도 모르잖아."
엄마의 말에 딸은, 두 딸 중 마침 특별한 스케줄이 없는 프리랜서(이자 미고용 상태인 일용직 노동자)였던 작은딸은, 회사와 육아 때문에 함께 가지 못하는 언니와 형부를 대신해 열심히 가계부와 일정표를 짜가면서 여행을 준비하게 되고, 스스로 가이드가 되어 떠난 여행의 과정을 이 책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담았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
▶ 등장인물: 아빠, 엄마, 작은딸
▶ 사건의 발단: 입방정 글방정의 말로
▶ 준비: "걸어서 환장 속으로" 진입에 앞서
▶ 체크포인트: 부모님과의 해외 자유여행을 꿈꾸는
이 시대의 자식들이 알아야 할 일곱 가지


AIRPLANE
▶ 엄마의 가방엔 왜 항상 귤이 들어 있는가

MADRID
▶ 마드리드, 우리의 첫 집
▶ 딸은 마요르 광장에서 밑장을 뺀다
▶ 마드리드 왕궁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 10년 전, 그 사람과 재회했다
▶ 손님 여러분 진짜 빨리 좀 다니실게요
▶ 엄마에게, 처음 하는 이야기

TOLEDO
▶ 엄마는 지하철 오프너
▶ 아가리가이드의 역습

SEVILLA
▶ 세비야에서 찾은 엄마의 소원
▶ 이까짓 게 뭐라고
▶ 플라멩코, 각자의 덕질
▶ 최대 불효, 화장실 대첩
▶ 나이롱가이드와 함께하는 세비야 랜드마크 관광
▶ 오구오구 잘했어

RONDA
▶ 론다, 끝까지 배신하지 말아줘
▶ 아빠 여권이 없어졌다
▶ 미안함, 얼마면 되겠니
▶ 특별편: 여권 사건의 전말

GRANADA
▶ 그라나다의 아침, 일가족 모닝 오열
▶ 부모님 동반 스페인식 술판의 기록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 체리
▶ 고객님, 그냥 좀 사실게요
▶ 야매 스페인어가 이뤄낸 최대 수확

MADRID
▶ 결국 대사관 문을 두드리고

BARCELONA
▶ 사그라다 파밀리아, 너만 몰래 들어줘
▶ 가이드 딸의 마지막 근무, 구엘 공원
▶ 아빠가 은퇴 기념으로 삐졌다

AIRPLANE
▶ 왔던 모습 그대로


EPILOGUE
▶ 행복했던 환장 수기를 마무리하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지금이 아니면 평생 해볼 수 없을지도 모르잖아.”
패키지여행만 떠나본 환갑 부모님과
자유여행이 너무나 익숙한 30대 딸의 스페인 ‘현실’여행

요즘 시대엔 너무나 쉽고 익숙해진 해외 자유여행. TV에서는 연일 ‘꽃청춘’들이 여행을 떠나고 SNS에서도 여행을 떠난 이들의 자유로운 사진들이 가득하다. 다녀온 이들이야 ‘자유여행? 그냥 가고 싶은 곳 비행기 티켓 끊고, 숙소 예약하고 떠나면 돼, 간단해’라고 말하지만 ‘그냥’이나 ‘간단’은 생각보다 그냥 간단한 일이 아니다. 특히 나이든 어른들께는 비행기 티켓 예약부터가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들은 떠나는 대신 TV 여행프로그램을 보며 감탄하고, 자유여행 다니는 자식이나 주변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무서워하면서도 한편으론 나도 저렇게 떠나볼 수 있을까 상상한다. 그러나 언젠가 한번은 자유여행을 떠나볼 순 없을까? 가이드 따라 떠나는 패키지여행말고 마음에 들면 원없이 머무르고, 여유 있게 즐기는 그런 여행. 할 수 없을까?

여기 환갑 부모님을 모시고 자유여행을 떠난 딸이 있다. 아버지의 환갑과 은퇴를 동시에 맞은 가족은 그간 고생하신 엄마와 아빠를 위해 평소 꿈꾸던 스페인 패키지여행을 준비한다. 초대장과 함께 이용약관을 포함한 팸플릿까지 만들어서 완벽하게. 그리고 이 여행 초대장을 받은 엄마는 다음날 딸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런 거 말고 엄마 아빠는 자유여행 하고 싶어. 너하고, 스페인에 가서, 너처럼.”
“‘여기서 30분 드릴게요!’ 하면 쫓기면서 보고. 그런 여행말고 마음에 들면 원없이 머무르고 여유 있게 맛있는 거 먹고 그러는 여행이 하고 싶어. 엄마 아빠도 환갑이잖아. 네 말대로 앞으로 점점 자유여행이 힘들어질 텐데…… 지금이 아니면 평생 해볼 수 없을지도 모르잖아.”

엄마의 말에 딸은, 두 딸 중 마침 특별한 스케줄이 없는 프리랜서(이자 미고용 상태인 일용직 노동자)였던 작은딸은, 열심히 가계부와 일정표를 짜가면서 여행을 준비하게 되고, 그 여행의 과정을 이 책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담았다.


가방에서 자꾸만 귤이 나오는 엄마
가는 곳마다 ‘당신 거기 서봐’ 하고 사진을 찍는 아빠
손님 여러분, 빨리빨리 다니실게요!

딸에게 스페인은 대학 때 처음으로 용돈을 모아 떠났던 유럽국가. 그때 첫눈에 반해 스페인. 스페인 노래를 부르며 틈만 나면 갈 정도로 익숙한 나라였음에도 부모님과 떠난 스페인은 또다시 새롭게 다가왔다. 혼자서 다닌 자유여행과 다르게 패키지여행에 익숙한 부모님을 위해, 허겁지겁 가이드북 혹은 포털 검색을 통해 관광지에 대해 어설프지만 설명하고. 인증샷을 찍는 장소가 나타나면 사람들 사이를 해치고 들어가 ‘여기야 여기!’를 외치면서 조금씩 가이드의 면모를 갖춰가기 시작했다.

엄마는 숙소가 호텔이 아닌 스페인 가정집인 게 신기했고, 딸은 가방에서 자꾸만 귤이나 체리를 꺼내며 ‘귤 줄까’ ‘체리 줄까’ 묻는 엄마가 신기했고, 아빠는 평소 좋아하던 와인과 하몬을 본고장 스페인에서 맛본다며 감탄한다. 엄마는 예쁜 풍경을 보면 ‘어머나~’ 외쳤고 사진을 찍을 때 다리를 교차하여 꼬아 새우튀김 자세를 취했고 아빠는 자꾸만 ‘당신 거기 서봐’를 외치며 오래오래 사진을 찍었으며 평범한 사진 찍기를 싫어하는 딸은 자꾸만 재밌는 포즈를 취해 엄마 아빠를 웃겼다.

그들은 자유여행을 하며 외국에 사는 사람의 집에 초대되어 머무는 느낌으로 여행하고, 새로운 음식을 맛보기도 했으며, 휴관중인 왕궁에 들어가는 대신 근처 바에서 맥주를 한잔하고, 밤새 술집을 다니며 ‘타파스 투어’에 참여하기도 하며, 딸의 지난 연애사를 듣기도 한다. 그리고 해외여행의 대표적 환장 사건인 ‘여권 분실 사건’이 일어나 여행의 중후반, 다시 여행의 시작점인 마드리드로 돌아가는 일도 일어난다. 가족은 그렇게 넘어졌다가 일어나면서 여러 일들을 겪으며 단단해졌고 점점 셋이서 삼인사각으로 한 팀이 되어 갔다.


넘어졌다가 일어났다가, 즐거웠다가 환장하면서
셋이서 한 팀으로. 그렇게 가족은 애틋해진다

막연히 ‘외국 사는 외국 또래 아줌마 집에 초대받아서 차 한잔 마셔보는 게 소원이었’던 엄마의 꿈, 평소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베스트컬렉션을 지겹게 들어올 정도로 ‘덕후’인 아빠가 ‘알함브라 궁전’에 입장하며 티켓 인증샷을 찍는 모습, 이미 익숙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엄마 아빠의 처음 보는 얼굴들……. 딸은 은퇴를 하고 환갑을 맞이한 부모님이 앞으로 걸어갈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함께하며 서사를 쌓아간다.

어릴 적 앨범에는 몇 장의 가족사진들이 있다. 간혹 가족 구성원이 사진을 찍어주느라 빠져 있기도 하지만 여행을 떠나서 찍은 가족사진. 그 사진 속에서 자녀들은 주로 부모님의 손을 잡고 여행을 떠났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부모님 손을 이끌고 여행을 떠나볼 차례다. 아직 함께 해외 자유여행을 떠나본 경험이 없는 가족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고, 이미 그런 여행이 익숙하다면 그간 해외에서 선보였던 생존 스킬과 생존 외국어를 다시 한번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다. 그것은 아주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 우리는 주로 낯선 곳에서 그리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잘 아는 상대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게 되니까. 자 이제, 결심이 섰다면 한번 말해보자. 엄마 아빠, 나만 믿고 따라와요!

eBook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비****경 | 2022.05.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019년 04월 달 출판사를 통해 출간된 곽민지 작가님의 걸어서 환장 속으로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일단 제목이 TV 프로그램인 "걸어서 세상속으로" (맞나?) 의 패러디라는 것에서부터 너무 유쾌하다고 생각해서 관심이 갔습니다. 저도 곧 환갑인 부모님의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한 사람으로써, 저보다 먼저 그 발자국을 찍은 사람의 자취를 보고 배울 수 있는 훌륭한 (ㅋㅋㅋ) 책입니다.;
리뷰제목

2019년 04월 달 출판사를 통해 출간된 곽민지 작가님의 걸어서 환장 속으로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일단 제목이 TV 프로그램인 "걸어서 세상속으로" (맞나?) 의 패러디라는 것에서부터 너무 유쾌하다고 생각해서 관심이 갔습니다. 저도 곧 환갑인 부모님의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한 사람으로써, 저보다 먼저 그 발자국을 찍은 사람의 자취를 보고 배울 수 있는 훌륭한 (ㅋㅋㅋ) 책입니다. 우리 부모님도 결국엔 타인이다, 가족이라고 텔레파시가 통하는 건 아니다.. 등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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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리뷰)걸어서 환장속으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g | 2020.01.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 소개글을 보고 저자의 블로그에 올라온 맛보기 몇편을 본 후 바로 구매해서 읽은 책이다. 자식키우느라 고생만 하신 부모님들을 모시고 멋진 해외여행을 시켜드린다는 흔하다면 다소 흔한 꿈을, 본인이 직접 모시고 여행멤버를 꾸려 간다는 흔치 않은 방법으로 직접 실현 시킨 저자의 용기와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단순 여행기가 아니라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할때(직접 모시지 않;
리뷰제목
책 소개글을 보고 저자의 블로그에 올라온 맛보기 몇편을 본 후 바로 구매해서 읽은 책이다. 자식키우느라 고생만 하신 부모님들을 모시고 멋진 해외여행을 시켜드린다는 흔하다면 다소 흔한 꿈을, 본인이 직접 모시고 여행멤버를 꾸려 간다는 흔치 않은 방법으로 직접 실현 시킨 저자의 용기와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단순 여행기가 아니라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할때(직접 모시지 않더라도) 겪을 수 있는 다소 곤란한 상황들을 자세히 안내하고 팁까지 전수함으로서 막연함에서 오는 주저함과 걱정을 상당히 해소시켜준다. 생각에만 머무르지 말고 당장 국내여행부터 실천해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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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짧지만 재밌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리*러 | 2019.08.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여행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분량이 아쉽네요30분정도만에 다읽었는데... 그래도 보는 내내 웃음이 났어요부모님생각도 많이 났고요내년엔 스페인여행가려고 생각중입니다작가님이 말씀하신대로 글로 남기는게 진짜 좋은 추억과 기억이 되는거 같아요소중한 추억 공유해줘서 고마워요하지만 확실히... 확실히 분량이 넘 짧아서 아쉬워요구매하실분들은 인지하고사세요;
리뷰제목
여행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분량이 아쉽네요
30분정도만에 다읽었는데... 그래도 보는 내내 웃음이 났어요
부모님생각도 많이 났고요
내년엔 스페인여행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신대로 글로 남기는게 진짜 좋은 추억과 기억이 되는거 같아요
소중한 추억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하지만 확실히... 확실히 분량이 넘 짧아서 아쉬워요
구매하실분들은 인지하고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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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유쾌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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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비****경 | 2022.01.21
구매 평점5점
부모님과의 해외여행 (놀랍게도) (이 정도면) 희망편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스**럼 | 2020.04.26
구매 평점5점
사랑하는 사람들과 당장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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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 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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