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9년 10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60쪽 | 408g | 140*205*16mm |
ISBN13 | 9788935212927 |
ISBN10 | 893521292X |
출간일 | 2019년 10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60쪽 | 408g | 140*205*16mm |
ISBN13 | 9788935212927 |
ISBN10 | 893521292X |
“데이터를 볼 줄 모르고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 소비자 심리를 알고 싶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데이터 마케팅의 모든 것 데이터의 목적은 소비자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줄 단서를 찾는 데 있다. 『데이터 읽기의 기술』은 그 단서를 찾아가는 이야기, 즉 소비자의 마음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유한다. 소비자의 마음을 찾으려면 어떤 데이터를 보면 되는지, 그리고 데이터의 분석 결과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기업이, 나아가 재화(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사람이 돈을 더 잘 벌기 위해 어떤 데이터를 보아야 하는지와 다름없다. 아무리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발전해도 인간 고유의 의사결정 영역은 남는다. 인공지능이 어떤 결정을 하도록 만들지, 어떤 영역의 데이터를 학습하도록 할지 같은 것들은 인간이 부여하는 ‘데이터의 목적’이다. 우리가 손에 쥐고 있는 데이터로부터 의미를 끄집어낼 수 있다면? 목적을 가진 데이터만이 시장에서 살아 움직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로 인해 기업이 존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어려운 전문용어나 도표 없이, 아주 쉽고 실용적으로 누구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터 분석에 앞서 꼭 해보아야 할 질문 10가지를 통해 현 상황의 객관적 점검이 가능함은 물론, 프로젝트를 시작하거나 하는 중에도 구체적이고 중요한 질문을 던져 헤매지 않고 그 목적을 찾아갈 수 있게 가이드가 되어준다. 어렵게 도출해낸 분석 결과를 타 분야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는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의 글 프롤로그 구슬을 꿰어 목걸이를 만드는 법 1부 데이터가 알려주는 소비자의 마음 10가지 1. 소비자의 마음은 매출 데이터가 알려준다 2. 소비자의 마음은 영수증 한 장에 들어 있다 3. 소비자의 마음은 날씨에 따라 달라진다 4. 소비자의 마음은 가끔 거짓말을 한다 5. 어떤 장소에 있는지에 따라 소비자의 마음이 달라진다 6. 소비자의 마음은 시간에 따라 바뀐다 7. 소비자의 마음은 성별이나 나이로 구분할 수 없다 8. 소비자의 마음은 요소를 나누어보면 알 수 있다 9. 소비자의 마음은 반응 속도를 보면 알 수 있다 10. 소비자의 마음은 모바일이 알고 있다 2부 데이터 앞에서 해야 할 질문 10가지 1. 우리 회사가 돈을 버는 핵심 제품/서비스는 무엇인가 2. 우리 회사의 데이터 역량은 어느 정도인가 3. 데이터의 필요성을 모두가 느끼고 있는가 4. 데이터가 모든 것을 해결해줄까 5. 듣도 보도 못한 것을 기대하는가 6. 내가 이해하는 만큼만 인정하려 하는가 7. 목적을 명확하게 세웠는가 8. 매출 데이터만 중요할까 9. 많기만 하면 빅데이터일까 10. 시간 투자 없이 결과만 원하는가 3부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해야 할 질문들 2. 프로젝트를 하는 중에 해야 할 질문들 3. 보고서를 만들거나 보고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 에필로그 사람을 위해 데이터가 일하도록 하라 |
모든 데이터는 심리학이다. 20세기 시장을 움직이는 힘이 기업에 있었다면, 21세기 시장을 움직이는 힘은 소비자에게 있다. 21세기를 정보화 사회 또는 지식 기반 사회 등으로 말한다. 정보와 지식은 도처에 널려 있고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즉 '어떻게 내가 원하는 지식을 만들어낼 것인가'가 핵심이다.
데이터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다. 데이터의 목적은 소비자가 언제 돈을 쓰는지 아는 것이다. 데이터의 목적은 소비자를 이해하는 것이다. 소비자를 이해하려면 공급자 마인드에서 벗어나라. 데이터의 목적은 소비자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줄 단서를 찾는 것이다. 소비자의 마음은 매출 데이터가 알려 준다. 데이터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다.
소비자의 마음은 영수증 한 장에 들어 있다. 소비자의 마음은 날씨에 따라 달라진다. 소비자의 마음은 가끔 거짓말을 한다. 어떤 장소에 있는지에 따라 소비자의 마음이 달라진다. 소비자의 마음은 시간에 따라 바뀐다. 소비자의 마음은 성별이나 나이로 구분할 수 없다. 소비자의 마음은 요소를 나누어보면 알 수 있다. 소비자의 마음은 반응 속도를 보면 알 수 있다. 소비자의 마음은 모바일이 알고 있다.
우리가 보고 말하고 듣는 거의 모든 것을 데이터화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데이터를 누가 먼저 발 빠르게 유용하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장의 속도가 결정된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기업이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업에서 모으고 있는 데이터는 소비자의 아주 작은 부분들을 알아차릴 수 있는 단서가 된다. 이 단서를 데이터의 목적에 맞게 재배치하고 분석하다 보면, 조금이나마 소비자를 이해할 수 있다. 소비자의 마음을 알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얻는 것, 그것이 바로 데이터 읽기의 기술이다.
"현실도 모르는 사람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보고서만 끄적거리고 있다"라는 소릴 듣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실행 조직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그들이 필요로 하는 이야기를 담아야 한다. 분석 결과를 이해시켜야 하는 것은 조직의 의사 결정자들만이 아니다. 실제로 함께 일해야 할 조직원들에게도 분석 결과가 설득되어야 한다. 그래야 분석 결과가 문서로 된 보고서 안에만 머물지 않고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모든 데이터는 심리학이다. 아무리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발전해도 인간 고유의 의사결정 영역이 남는다. 인공지능이 어떤 결정을 하도록 만들지, 어떤 영역의 데이터를 학습하도록 할지 같은 것들은 인간이 부여하는 '데이터의 목적'이다. 우리가 손에 쥐고 있는 데이터로부터 의미를 끄집어낼 수 있다면? 목적을 가진 데이터만이 시장에서 살아 움직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로 인해 기업이 존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터 읽기의 기술(차현나 저)》에세 일부 발췌하고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데이터 분석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데이터 분석 실무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을 읽으면서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시 어려움에 대해 특히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업무가 생길때는 회사의 윗분들이나 선임들의 이해가 꼭 필요하다는 부분을 절감했습니다.
실무를 할때 어떤 부분을 유의해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하는지도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