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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합본)

백세희 | | 2020년 09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4 리뷰 5건 | 판매지수 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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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566g | 130*190*30mm
ISBN13 9791190474016
ISBN10 119047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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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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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이 울적한 순간에도 친구들의 농담에 웃고,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허전함을 느끼고, 그러다가도 배가 고파서 떡볶이를 먹으러 가는 나 자신이 우스웠다.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애매한 기분에 시달렸다. 이러한 감정들이 한 번에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서 더 괴로웠다.
--- p.13

감정의 양 끝은 이어져 있기에 의존성향이 강할수록 의존하고 싶지 않아 하죠. 예를 들어 애인에게 의존할 땐 안정감을 느끼지만 불만이 쌓이고, 애인에게서 벗어나면 자율성을 획득하지만 불안감과 공허감이 쌓여요. 어떻게 보면 일에 의존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성과를 낼 때 나의 가치를 인정받고 안도할 수 있으니 의존하지만, 그 만족감 또한 오래가지 않으니 문제가 있죠. 이건 쳇바퀴 안을 달리는 것과 같아요. 우울함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또 노력하고 실패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주된 정서 자체가 우울함이 된 거죠.
--- p.27

극과 극은 오히려 통한다고 하죠. 굉장히 자존심이 세 보이는 사람이 오히려 자존감이 낮아요. 자신이 없으니까 다른 사람이 나를 우러러보게끔 하려고 하죠. 거꾸로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높으면,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하든 크게 영향받지 않을 거예요.
--- p.36

그렇게라도 진짜 나를 표출해야죠. 좀 더 주도적으로 사람들을 의식하지 말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세요. 지금은 관계가 좁고 삼각형 같아서 마음을 많이 찌르겠지만, 팔각형보다 십육각형이 원에 더 가깝잖아요? 다양하고 깊은 관계가 많아질수록 원처럼 동그랗고 무뎌져서 마음을 덜 찌를 거예요. 괜찮아질 거예요.
--- p.111

그리고 자존감 이야기하니까 생각난 건데, 저는 ‘그놈의 자존감’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자존감이 높으면 어떻고 낮으면 어떻다고 이렇게 난리들일까?’ 하면서요. 그런데 책을 보면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에게도 사랑을 주고 자신도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무시하면 타인도 나를 무시하게 된다’는 글이 많잖아요. 그게 말이 안 된다고 느껴졌어요.
--- p.147

생각만 하고 있을 때는 감정이 섞여 있잖아요. ‘그 당시의 감정’을 그대로 품고 있고요. 하지만 말로 꺼냈을 때는 자신을 관찰자 입장에서 평가할 수 있죠. 이성적으로요.
--- p.229

힘든 일이지만, 사회와 타인의 잣대로 자신의 아픔을 평가하고 억압하겠다는 건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단순히 내 어두운 감정도 비교하지 말고 외면하지 않고 집중하고 싶다. 즐거움을 음미하는 것처럼, 어둠도 들여다보고 나 자신과 대화하며 보듬어줄 것이다.
--- p.334

나는 이제 화살을 상대에게로 돌릴 줄 안다. 네까짓 것 때문에 나를 파괴하지는 않겠다고 생각한다. 내 삶과 나 자신이 그렇게까지 보잘것없고 하찮지는 않다고, 인지한다. 내가 나를 과하게 검열하는 게 아니라 마치 제삼자를 보듯이 너그럽고 이성적으로 나를 관찰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안다.
--- p.350

이제는 그 누구도 채울 수 없는 감정이 존재한다는 걸 안다. 구태여 채우지 않아도 되고, 채워질 수도 없는, 누구에게 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들이. 그래서 몸의 흉터를 안고 살아가는 것처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 p.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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