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슬픈 돈을 찾아라

슬픈 돈을 찾아라

푸르른 숲-31이동
리뷰 총점9.9 리뷰 13건 | 판매지수 294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2021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도서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24g | 150*210*30mm
ISBN13 9791160513905
ISBN10 116051390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이 상품의 태그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몬스터 차일드

몬스터 차일드

10,800 (10%)

'몬스터 차일드' 상세페이지 이동

순례 주택

순례 주택

13,500 (10%)

'순례 주택' 상세페이지 이동

지구 끝의 온실

지구 끝의 온실

13,500 (10%)

'지구 끝의 온실' 상세페이지 이동

밝은 밤

밝은 밤

13,950 (10%)

'밝은 밤' 상세페이지 이동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15,300 (10%)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상세페이지 이동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16,200 (10%)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상세페이지 이동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12,420 (10%)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상세페이지 이동

마지막 레벨 업

마지막 레벨 업

9,720 (10%)

'마지막 레벨 업' 상세페이지 이동

시간을 건너는 집

시간을 건너는 집

11,250 (10%)

'시간을 건너는 집'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사랑한 화가들

내가 사랑한 화가들

15,120 (10%)

'내가 사랑한 화가들' 상세페이지 이동

깊은 밤 필통 안에서

깊은 밤 필통 안에서

11,700 (10%)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상세페이지 이동

그냥 하지 말라

그냥 하지 말라

15,300 (10%)

'그냥 하지 말라' 상세페이지 이동

6분 소설가 하준수

6분 소설가 하준수

10,800 (10%)

'6분 소설가 하준수' 상세페이지 이동

미움

미움

10,800 (10%)

'미움'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

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

11,700 (10%)

'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 상세페이지 이동

호수의 일

호수의 일

12,600 (10%)

'호수의 일' 상세페이지 이동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13,500 (10%)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상세페이지 이동

오늘도 학교로 로그인

오늘도 학교로 로그인

9,720 (10%)

'오늘도 학교로 로그인' 상세페이지 이동

그때 너 왜 울었어?

그때 너 왜 울었어?

11,700 (10%)

'그때 너 왜 울었어?'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편지는 미스터리로 남았고, 모험을 또다시 감행할 만큼 용감한, 아니 어쩌면 그만큼 어리석은 누군가가 나타날 때까지 10년 넘게 그 편지의 비밀은 밝혀지지 않았다.
--- p.11

여름이면 캔디스는 아빠와 함께 서너 번 야구 경기를 보러 갔다. 날씨는 끝내주게 덥고 핫도그를 먹을 수 있을지는 그날 운에 달렸지만, 아빠와 캔디스 둘이서 늘 하던 일이다. 올해는 그런 희망을 포기했다.
--- p.29

피부색이 옅을수록 더 나은 대우를 받고 더 많은 힘을 가졌다. 짙은 색 피부와 굵고 뽀글거리는 머리를 가진 그는 자신이 절대로 동료들과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었다.
--- p.66

교회에 가기 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캔디스는 옷을 챙겨 입는 대신 퍼킨스의 졸업 앨범을 펼쳤다. 몇 페이지를 살펴보던 캔디스는 그 졸업 앨범에서는 제임스 파커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을 마침내 깨달았다. 그는 당연히 거기 있을 수가 없었다.
--- p.95

모든 일이 순식간에, 완전히 잘못되고 있었다. 캔디스는 아빠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엄마를 보면서, 무례하거나 오지랖 넓은 사람들을 다루는 방법을 배웠다. 하지만 이건 좀 달랐다. 좀 더 암담했다.
--- p.130

“네가 강의를 얼마나 많이 듣든, 책을 얼마나 읽든 나는 관심 없다. 흑인이란 게 어떤 의미인지 너는 절대 이해 못 한다. 그들이 매일 겪는 차별을 너는 절대 안 겪을 거고, 절대로 그들처럼 고생하지는 않을 테니까."
--- p.170

더브 코치를 만난 건 레지에게 일어난 최고의 일이었다. 더브는 레지가 중심을 잡게 해 주었고 삶에 목적을 부여해 주었고 성공을 위한 방법을 알려 주었다. 더브 코치 덕분에 레지는 자신이 남부의 가난한 아이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믿었다.
--- p.223

“1957년은 오래전이다. 아무도 신경 안 써. 그리고 곧 그 일을 기억하는 사람도 남지 않게 되겠지. 어떤 일은 그냥 과거의 일로 내버려 둬야 한단다.”
--- p.250

캔디스가 심호흡을 했다. 적어도 캔디스의 머릿속에서는 아빠 손에서 나는 감귤 향과 할머니 집 벽에서 나는 라벤더 향이 섞인 것 같은 냄새가 났다. 과거와 현재가 모두 뒤섞였다.
--- p.325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캔디스는 이웃집 소년 브랜던과 함께 다락에서 발견한 할머니의 못다 푼 퍼즐에 도전하기로 한다. 퍼즐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칠수록 도시에 얽힌 슬픈 과거가 세상에 드러나는데……. 두 사람은 퍼즐의 마지막 조각까지 찾아내 할머니의 명예를 회복하고 기회를 손에 거머쥘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강렬하다……. 이 책은 미국 사회에 길게 드리워진 과거의 그림자를 보여 준다. 추리소설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두 주인공 앞에 놓인 퍼즐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긴박한 분위기와 사려 깊은 주제로 첫 장부터 독자들을 쥐락펴락하는 『슬픈 돈을 찾아라』는 그 자체로 흥미진진한 퍼즐이다.
- [셀프 어웨어니스]
집단 괴롭힘, 인종차별, 이혼과 같은 진지하고도 무거운 소재들을 진솔하게 담은 감동적인 소설이다.
- [북리스트]
미국 남부 인종차별의 역사와 현대판 차별, 우정, 사랑, 집단 괴롭힘 등을 솜씨 좋게 그려낸 영리한 추리소설이다. 아름답게 쓰인, 이 복잡한 이야기는 성인 독자들도 사로잡을 것이다.
- [북페이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역사에 대한 솔직하고 강렬한 평가.
- [커커스 리뷰]
퍼즐 같은 요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야기이다.
- [혼북 매거진]
정체성, 패싱(passing) 그리고 희생에 관한 흥미진진한 추리물이자 강렬한 비판.
- [BCCB(Bulletin of the Center for Children’s Books)]
사실적이며 복잡하게 얽혀 있다.
- [스쿨 라이브러리 커넥션]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기발한 퍼즐, 숨겨진 보물 그리고 친구로 삼고 싶어지는 아이들. 당장 읽기를!
- 사라 페니패커 (『팍스』 저자)
배리언 존슨은 중요한 역사를 흥미로운 추리물과 결합해서 또 한 번 만족할 만한 작품을 내놓았다!
- 커비 라슨 (뉴베리 아너상 수상 작가)
『슬픈 돈을 찾아라』는 놀랍고 다채로운 책이다. 이야기에 매료되어 완전히 몰입한 채 밤늦게까지 읽었다. 신선하고 독창적이며 시의적절하다. 정말 뛰어난 작품이다.
- 모니카 에딩거 (교육자, 『아프리카는 나의 집』 저자)
모든 세대가 좋아할 만한, 꾸불꾸불한 미로 상자 같은 추리물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결합한 『슬픈 돈을 찾아라』는 재미있다는 말로는 충분치 않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책을 내려놓는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이 책은 2018년에 놓쳐서는 안 될 책이며, 나는 교사와 사서 그리고 모든 아이들이 이 책과 사랑에 빠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앤지 만프레디 (로스 앨러모스 카운티 도서관 청소년과)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