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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윈이 중요한가

왜 다윈이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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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14g | 140*213*20mm
ISBN13 9791166890390
ISBN10 116689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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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마음속에선, 당시 널리 인정받고 있던 불변하는‘종의 장벽’이라는 생각이 흔들리게 되었다. 바로 그해인 1837년 7월, 다윈은‘종간변이Transmutation of Species’에 관해 첫 번째 노트를 쓰기 시작했다. 1844년에 이르자 다윈은 친구이자 동료인 식물학자 조지프 후커에게 보낸 한 편지에서 충분히 자신감을 실어 이렇게 썼다.“갈라파고스 생물 분포, 아메리카 화석 포유류의 형질에 너무 깜짝 놀란 나는, 종이란 게 무엇인지 조금이라도 알려 줄 만한 모든 종류의 사실들을 닥치는 대로 수집할 결심을 했다네.” (중략) 다윈은 결국 이렇게 인정하게 되었다.“마침내 서광이 비쳤다네. (처음에 가졌던 견해와는 사뭇 대조되지만) 종은 결코 불변하는 것이 아님을 거의 확신하게 되었네(꼭 살인죄를 자백하는 것 같군).”
--- 「프롤로그 왜 진화가 중요한가」 중에서

가장 본질적인 면에서 보면, 진화론은 역사과학이다. 다윈은 무엇보다도 예측, 그리고 뒤이은 관찰에 의한 검증에 무게를 두었다. 다윈은 뛰어난 역사과학을 행했다. 예를 들어 생물의 진화 이론을 개발하기 몇 년 전에 산호초의 진화 이론을 올바로 개발하기도 했다. 그 전에 다윈은 산호초를 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그 유명한 갈라파고스로 향한 비글호 항해에서 찰스 라이엘이《지질학 원리》에서 기술했던 산호초의 유형들을 연구했다.
--- 「1장 사실들은 스스로 말한다」 중에서

그지없는가!”에른스트 마이어는 이렇게 단언했다.“인류 역사상 다윈 혁명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지성의 혁명이었다는 주장을 논박하기는 힘들 것이다.”스티븐 제이 굴드는 전체 서구 사상사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가지 발상 중 하나가 바로 진화론이라고 얘기했다. 리처드 도킨스는 외계의 지적 생명체와 우리가 대화를 나눌 만한 공통된 기반이 무엇일지 모색하다가‘진화’라는 답을 내렸다. 왜냐하면 진화는 우주 전역에서 공통적인‘범우주적인 진리’이기 때문이다.
--- 「2장 진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서

‘내 생각은 지성적이라고 여기는 성향’은 아마 진화의 소산일 것이다. 세계가 훌륭히 설계되었으며 따라서 세계란 설계자의 작품이라고 지각하는 것, 나아가 일상사에서 신의 섭리를 보는 것마저도 아마 뇌가 자연 속 패턴을 찾아내는 일에 적응한 소산일 수 있다. 우리는 패턴을 좇고 패턴을 찾는 동물이다. 이런 생각을 뒷받침해 주는 조사 결과들은 무수히 많다.
--- 「3장 세상을 만든 설계자를 찾아서」 중에서

논쟁은 사람들에게 과학과 진화를 교육시킬 기회가 된다. 앞에서 논의했던 것처럼, 진화의 과학, 그리고 지적 설계론의 신학에 대한 뒤죽박죽된 오해가 탄탄한 이해를 훨씬 압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면 세계는 충직한 신자, 관망하는 자, 회의주의자, 이렇게 세 부류의 사람들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종교적으로 충직한 신자들은 눈앞에 무슨 증거를 갖다 보여 주든 상관없이 결코 마음을 바꾸지 않을 것이며, 과학을 포용하는 회의주의자는 이미 진화를 받아들인 사람이다. 싸움터는 바로 관망하는 자들을 위한 것이다. 그들은 어떤 주장이나 논란에 대해서 들은 바가 있어서 그것을 설명할 방도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다.
--- 「4장 지적 설계론자들을 잠재우는 열 가지 논증」 중에서

이따금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이 세속적 인본주의라는 종교의 교리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창조론을 공립학교에서 가르칠 수 없다면, 진화론도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전 세계 신자들과 유신론자들의 대다수가 진화론을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보면, 종교와 진화론은 분명 서로 배타적인 것이 아니다. 그런데 진화론이 과연 종교적 믿음일까? 천만에. 그렇지 않다. 진화론 같은 과학의 한 갈래가 종교적 신조라면, 종교의 정의가 지나치게 넓어진 나머지 사실상 종교 아닌 것이 없게 되고, 결국 종교라는 말이 무의미해져 버린다. 과학은 종교가 아니다.
--- 「5장 과학은 왜 공격을 받는가」 중에서

신을 믿는 것은 종교적 신앙에 달려 있다. 진화론을 받아들이는 것은 경험적 증거에 달려 있다. 이것이 바로 종교와 과학의 근본적인 차이다. 만일 자연과 우주에 대한 물음을 놓고 종교와 과학을 화해시켜 결합하려 한다면, 그리고 과학을 논리적 결론으로까지 밀어붙인다면, 결국 신성을 자연화하는 결과에 이르게 될 것이다. 자연에 대해서 어떤 물음을 던지든“신이 그렇게 했다고 대답하면, 과학자라면 이런 물음들을 던질 것이다.“신이 어떻게 그것을 했는가? 신이 사용한 힘이 무엇인가? 창조 과정에서 어떤 형태의 물질과 에너지를 사용했는가?”이렇게 물어 가다 보면, 결국 모든 자연 현상을 자연적으로만 설명할 수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신의 자리는 어디인가?
--- 「7장 과학과 종교는 공존할 수 있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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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머는 지적 설계론의 허점들을 맹렬히 공격하는 동시에 과학의 영적인 측면을 감동적으로 역설한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진화와 하느님을 뒤섞어야 한다는 지적 설계론의 발상은 괴상하기 이를 데 없다. 마이클 셔머는 기독교 신자들도 납득할 수 있는 말로 사실들을 설명한다.”
- 빌 맥키벤 (『자연의 종말』, 『폴터』의 저자)
“사이비 과학과 미신에 맞서 싸워 온 마이클 셔머는, 이 책에서 창조론자들의 정체를 폭로하고 그들의 주장에 아무 근거가 없음을 밝힌다. 탁월한 논쟁가인 셔머는 자비를 발휘해, 이들 창조론자들에게 시간 낭비하지 말고 진짜 과학을 하라는 충고를 던진다.”
- 크리스토퍼 히친스 (『신 없음의 과학』, 『신은 위대하지 않다』의 저자)
“우리 시대 과학계의 가장 뜨거운 쟁점을 다룬 매우 탁월한 책이다.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를 둘러싼 논쟁에 과학의 정수가 담겨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재미와 지적 성취감을 동시에 안겨 주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 심리학부 교수, 『빈 서판』,『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
“셔머는 진화에 반대하는 주장들을 하나하나 짜릿하고 통쾌하게 거꾸러뜨린다.”
- [워싱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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