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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리커버 에디션)
글배우
강한별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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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겠지만
당신은 많은 것을 해낼 것입니다


상처
힘들 때 떠올리면 좋은 3가지
〈8개월 만에 8천만 원을 벌었던 일〉part 2
혼자의 시간을 잘 보내는 방법
휴식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내 마음대로
마음이 외롭고 공허해지는 순간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
어려운 날
스트레스를 참기만 하면
불안한 이유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상처가 많은 사람
결국 해내는 사람의 특징
산책
계속 걸어가세요
젊음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선택
여행의 필요성
밤이
가장 듣고 싶었던 말
당신은
항상 잘해야 된다는 생각
행복이란 무엇일까
그동안,
그때는 할 수 없고 지금은 할 수 있다


2부 너무 참기만 하느라 지쳐버린 당신에게

좋은 연애를 위하여
타인을 내 마음대로 하려는 마음
연인들이 자주 싸우는 이유
내 기분에 따라
내게 좋은 사람일까 아닐까
자신의 일에 대한 신념
불행을 자초하는 선택 3가지
내가 좋아하는 것

상대방에게 자주 서운해지는 이유
연애를 통해 성숙해지는 사람
가장 외로운 사람
감정 기복이 심하면
나에게 잘 맞춰주는 사람
불안한 순간
모든 사랑에 끝은 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경험은
외로운 이유
자꾸 신경질적으로 변해가는 이유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자존감이 낮으면
당신이 당신을 아무 가치 없게 보지 않기를
사랑을 준다는 건
부끄러운 일
좋은 관계는
잘해줄수룩
오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기대
미워하다 보면
사랑이 끝나면


3부 내가 좋아하는 게 가장 나 다운 것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자존감이 낮을수록 하기 어려운 것
자존감을 높이는 2가지 방법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
1988년 7월 17일 내가 태어났다
생일
사람들과 잘 못 어울리는 이유
선택을 잘 못 하는 사람의 특징
내가 좋아하는 게 없다면
무기력해졌다면
버티지 않고 도망치는 당신
변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생각이 많은 당신에게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혼자
말리지 말아주세요
새로운 시간이 올 거라고
말의 의도
집착
어떻게 살까

저자 소개1

김동혁

7년 차 작가입니다. 매일 글을 쓰지만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오래 망설이기도 합니다. 여러 번 망설임을 통해 꼭 전하고 싶은 말을 씁니다. 대표저서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고민의 답』 인스타그램 @jell1ine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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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352g | 133*189*18mm
ISBN13
9791197472558

책 속으로

따뜻한 사람을 만나
“애쓰지 않아도 돼. 그냥 너답게 편하게 있어도 돼”
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 사람은 눈물이 날지 모릅니다.
“너답게 편하게 있어도 돼
--- p.16

당신은 지금 정말 힘든 이 순간을
포기하지 않고 잘 버텨내고 있다는 것과
지금처럼 버티다 보면 이 순간이
어느새 다 지나가 있을 거라는 것.
그리고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
--- p.17, 「힘들 때 떠올리면 좋은 3가지」 중에서

당신의 간절함을 스스로 응원하며
외롭고 두렵기도 할 테고
당신의 어려움에 눈물이 나기도 하겠지만
그 모든 것이 시간이 지나
기쁨의 눈물로 바뀔 수 있게
오늘의 시련에 결코 지지 않고 멋지게
내일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기를 응원한다.
당신과 나는 꽃을 피울 수 있다.
나만의 멋진 삶의 시간이 담긴 꽃을.
--- p.37

매일 밤 바랐던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적이 일어나라
간절한 나의 마음이 담긴 만큼
--- p.49


어쩌면 아무도 만나지 않는 것이 인간관계로 지친 나에게 가장 큰 휴식일 수 있습니다.
--- p.57, 「휴식」 중에서

오늘의 결과가 어떻든 여전히 당신은 많은 가능성을 지닌 사람입니다.
--- p.64

마음이 외롭고 공허해지는 순간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할 때.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려고 할 때.
말하지 않고서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랄 때.
--- p.66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곧 바뀔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곧 바뀔 거야 좋게
신호등처럼
--- p.106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 p.132, 「당신은」 중에서

혼자서 묵묵히 많은 일들을 해결해 오느라
고생 많았어요.
--- p.152

나에게 가장 큰 서운함을 주고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어서 그렇습니다.
--- p.174

불행을 자초하는 선택 3가지
1.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을 계속 만나는 것.
2.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을 계속 만나는 것.
3.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을 계속 만나는 것.
--- p.189

공부를 많이 하면 공부가 늘고
운동을 많이 하면 운동이 늘고
요리를 많이 하면 요리가 느는 것처럼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라
더 이상 걱정이 늘지 않게
걱정하지마라

--- p.235

출판사 리뷰

인간관계, 일, 연애 나를 힘들 게 하는 모든 것에서
지친 마음을 쉬어가게 해주는 책


“어쩌면 아무도 만나지 않는 것이
인간관계로 지친 나에게 가장 큰 휴식일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잘해야 된다는 마음이 큰 사람은 항상 마음속에 불안을 품고 살아가게 된다.
잘하지 못 했을 때 스스로가 많이 밉기 때문에 지나치게 잘하기 위해 애쓰게 된다.
지나치게 배려하거나 지나치게 참거나 지나치게 좋아하는 것을 안하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희생하거나 그러다 보면 지친 하루가 지나가고 또 나를 힘들 게 하는 하루가 찾아온다.
‘열심히 사는데 왜 늘 행복하지 않지?’ 라고 생각한적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그 이유를 명확히 알게 되었다.
책에서는 행복이란 내가 바라보면 집중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집중될 때 마음이 편안해지고 집중 되는 시간을 보낸 뒤에 만족감이라는 감정을 얻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현재 잘해야 하는 것만 있었고 내가 바라보면 집중 되는 것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게 없었다.
현재에 내가 만나고 바라보면 집중 되는 것들로 조금씩 삶을 채우기 위해 노력할 때 그 과정에서 실수하고 잘하지 못하는 나를 무조건 크게 자책하여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런 나에게 실수하고 실패 할 공간을 열어주며 다독이며
내가 만족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찾아갈 때 행복 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다.
그러나 꽃은 흔들려도 자신만의 향기를 잃지 않는다.
삶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릴 수는 있겠지만
당신도 자신만의 향기를 잃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응원한다.“ -본문 중에서

불안함 공허함 외로움 감정기복 자존감등 매 년 수천명의 고민을 마주하며 상담해온 저자의
책은 막연한 이야기가 담겨 있지 않다. 지금 당장 내 삶에 의욕을 불러일으켜 주는 이야기
지금 당장 불안한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이야기 혼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혼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용기, 매일 우울하고 불안한 내가 나를 힘들게 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행복해질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겠지만 당신은 많은 것을 해낼 것입니다’, ‘너무 참기만 하느라 지쳐버린 당신에게’, ‘내가 좋아하는 게 가장 나 다운 것’ 이렇게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읽다 보면 불안한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낀다.


연인과 자주 싸워 힘들다면
서로가 행복 할 수 있는 연애를 위한 이야기


“나와 반대인 사람의 매력에 끌려 연애를 시작했다면
나와 반대여서 내가 좋아하는 점이 있는 반면
나와 안 맞는 점이 시간이 지나 보이기 시작합니다“ - 본문 중에서

연애를 하다보면 처음에는 좋은 모습만 보여 상대에게 호감이 커져 연애를 시작하게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닐 때 상대를 바꾸려 하다보면 자주 서운해지고 상대는 내게서 점점 멀어지며 자주 싸우게 된다. 물론 이 때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면 그만 만나면 되겠지만 그 사람을 아직 좋아한다면 대화가 안되는 게 너무 힘들고 계속 싸우게 되어 답답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몰라 고민에 빠지게 된다. 저자는 말한다. 사람은 저마다 자라 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도 모두 다른 장단점을 가지게 된다고. 누구는 삼각형이고 누구는 네모일 때 삼각형과 네모의 고유의 성질은 잘 변하지 않는다고. 그러나 삼각형과 네모가 함께 하면서 서로 찌르고 상처를 주고받지 않기 위해 서로의 모난 부분이 서로에게 맞게 깎여야 한다고 한다. 이때 변하기 위한 ‘의지’ 가 있느냐에 따라 서로가 앞으로 함께 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하며 한쪽이라도 스스로 변하고 싶은 ‘의지’가 없고 타인이 나에게 맞춰 주기만 바라면 그 연애는 상처뿐인 연애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을 자신과 닮아가게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욕심낸다.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어주기를
그것은 사랑이 아니고 욕심이다.“ - 본문 중에서

내가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내가 그 사람의 아픔에 관심이 있는가와
그 사람의 아픔을 내가 함께 짊어지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것에 관심이 없다면 나는 그 사람을 진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좋은 연애를 위하여 두 사람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바꾸려하기 보다는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 변하려는 의지가 더 필요하다. 이때 사랑은 더 아름답게 지속된다.

저자는 연애 뿐만 아니라 자존감 인간관계 직장 도전하고 싶은 꿈 등 많은 단상들에 있어
그동안의 상담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느꼈던 이야기들을 말한다.
그동안 쌓인 걱정들의 대한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방향을 찾을 수 있게 되고 책을 덮는 순간
마음이 놓인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열정이 생긴다.
당신도 이 책을 통해 그런 시간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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