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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1월 03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372g | 140*200*15mm |
| ISBN13 | 9791162851029 |
| ISBN10 | 1162851023 |
아바타라 안심이다
월호 저
|
마음의숲
|
20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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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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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들에서 벗어나는 비결은 자신이 아바타임을 깨닫는 것이다. 나의 몸과 마음을 아바타라고 여기며 직접 얼굴을 마주 대하듯 관찰하면, 내 몸에 병이 생겨 아프더라도 아바타가 병에 걸려 괴롭고 힘들어하는 것이 된다.
--- p.15, 「내 몸과 마음은 아바타」 중에서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내 고통은 내가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이다. 고통이 온전히 소멸하려면 내가 없어져야 한다. 적이 없어야 내 고통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없어야 내 고통이 없어진다.
--- p.34, 「내 아들이 아바타라니?」 중에서
무아를 연습하는 것은 그리 대단하지 않다. 보이는 것을 보기만 하고, 들리는 것을 듣기만 하고, 느끼는 것을 느끼기만 하고, 아는 것을 알기만 하는 것이다. 나 스스로가 하나의 통로가 될 때, 여기에 나는 없다. 다만 드나드는 모든 것이 있을 뿐이다. 나의 위를 오가는 모든 것이 고정되지 않고 지나다니면서 ‘나’를 이루게 된다. 그렇게 어떠한 ‘나’도 만들 수 있게 된다.
--- p.66, 「목적을 만드는 연습」 중에서
메타버스 세계관에서 아바타를 만들고 그 안에서 활동하는 것은 대면 수행의 좋은 연습이 될 수 있다. 메타버스 속 아바타가 나에게 영향을 미치더라도, 그것을 관찰하고 플레이하는 ‘진짜 나’는 따로 있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한다. ‘진짜 나’는 즐겁다. ‘진짜 나’는 행복하다. ‘진짜 나’는 항상 크고 밝고 충만하다.
--- p.90, 「생사를 초월하는 메타버스 정신 수업」 중에서
지금 우리가 사는 가상현실과 메타버스의 세계는 다르다. 메타버스는 가상 세계지만 현실 세계와 밀접히 맞닿아 있기도 하기 때문이며, 아바타는 허상이지만 허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군가가 구원해주기만을 기다릴 수만은 없다. 아바타 명상은 스쳐 지나가는 단계일 뿐,
나 스스로 구원하고 나 스스로 해탈해야 한다.
--- p.117~118, 「메트릭스와 메타버스」 중에서
잊어버린 것과 잃어버린 것은 다른 것이다. 잃어버린 것은 내가 지금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잊어버린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고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즉 돌이켜보고 관찰하면 되는 것이다. 기억만 하면 된다니 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 당신이 본래 밝고 크고 충만한 존재라고 기억시켜주는 주문이 바로 ‘마하반야바라밀’인 것이다
--- p.128~129, 「관점에 따라 바뀌는 세상」 중에서
시아의 경지에 다다르기 위해, 지금 이 순간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위해 우리는 끝없이 묻는 것이다. 질문의 답에는 긴 주석과 설명도, 어떠한 참고 문헌도 필요 없다. 이것이 무엇이냐 물으면 이것이라고 대답한다. 그 문답을 진정 깨우칠 때, 가슴으로 받아들일 때 기나긴 사슬은 끊길 것이다
--- p.190, 「내가 선택한 내 작품」 중에서
웃는 문에 만복이 들어온다고 했다. 밝고 즐거운 사람이 주변을 밝게 해준다. 웃을 일이 생겨서 웃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먼저 웃음으로서 웃을 일이 생기게 만드는 것은 주인공만 할 수 있다. 조건 없는 웃음만이 무명을 해소하여 앞길을 밝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 p.15, 「내 몸과 마음은 아바타」 중에서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내 고통은 내가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이다. 고통이 온전히 소멸하려면 내가 없어져야 한다. 적이 없어야 내 고통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없어야 내 고통이 없어진다.
--- p.34, 「내 아들이 아바타라니?」 중에서
무아를 연습하는 것은 그리 대단하지 않다. 보이는 것을 보기만 하고, 들리는 것을 듣기만 하고, 느끼는 것을 느끼기만 하고, 아는 것을 알기만 하는 것이다. 나 스스로가 하나의 통로가 될 때, 여기에 나는 없다. 다만 드나드는 모든 것이 있을 뿐이다. 나의 위를 오가는 모든 것이 고정되지 않고 지나다니면서 ‘나’를 이루게 된다. 그렇게 어떠한 ‘나’도 만들 수 있게 된다.
--- p.66, 「목적을 만드는 연습」 중에서
메타버스 세계관에서 아바타를 만들고 그 안에서 활동하는 것은 대면 수행의 좋은 연습이 될 수 있다. 메타버스 속 아바타가 나에게 영향을 미치더라도, 그것을 관찰하고 플레이하는 ‘진짜 나’는 따로 있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한다. ‘진짜 나’는 즐겁다. ‘진짜 나’는 행복하다. ‘진짜 나’는 항상 크고 밝고 충만하다.
--- p.90, 「생사를 초월하는 메타버스 정신 수업」 중에서
지금 우리가 사는 가상현실과 메타버스의 세계는 다르다. 메타버스는 가상 세계지만 현실 세계와 밀접히 맞닿아 있기도 하기 때문이며, 아바타는 허상이지만 허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군가가 구원해주기만을 기다릴 수만은 없다. 아바타 명상은 스쳐 지나가는 단계일 뿐,
나 스스로 구원하고 나 스스로 해탈해야 한다.
--- p.117~118, 「메트릭스와 메타버스」 중에서
잊어버린 것과 잃어버린 것은 다른 것이다. 잃어버린 것은 내가 지금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잊어버린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고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즉 돌이켜보고 관찰하면 되는 것이다. 기억만 하면 된다니 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 당신이 본래 밝고 크고 충만한 존재라고 기억시켜주는 주문이 바로 ‘마하반야바라밀’인 것이다
--- p.128~129, 「관점에 따라 바뀌는 세상」 중에서
시아의 경지에 다다르기 위해, 지금 이 순간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위해 우리는 끝없이 묻는 것이다. 질문의 답에는 긴 주석과 설명도, 어떠한 참고 문헌도 필요 없다. 이것이 무엇이냐 물으면 이것이라고 대답한다. 그 문답을 진정 깨우칠 때, 가슴으로 받아들일 때 기나긴 사슬은 끊길 것이다
--- p.190, 「내가 선택한 내 작품」 중에서
웃는 문에 만복이 들어온다고 했다. 밝고 즐거운 사람이 주변을 밝게 해준다. 웃을 일이 생겨서 웃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먼저 웃음으로서 웃을 일이 생기게 만드는 것은 주인공만 할 수 있다. 조건 없는 웃음만이 무명을 해소하여 앞길을 밝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 p.216, 「당신이 긍정의 주인공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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