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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해 소중해 너의 마음도
5-7세를 위한 첫 회복탄력성 그림책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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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5~7세부터 키우는 회복탄력성. 아이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들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길러줍니다. 어린 시절부터 슬픔과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들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지혜롭게 대응하는 능력을 익힌다면, 분명 앞으로의 삶은 한층 더 유연하고 여유롭고 행복할 거예요. 편안하고 건강한 마음이야말로 양육자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요? - 유아 PD 김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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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3

아다치 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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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멜버른교육대학원에서 긍정교육 전문 과정을 수료한 뒤 일본과 해외 교육 기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지금은 사단법인 일본긍정교육협회 대표이사로서 긍정심리학을 기초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교육 현장에서 회복탄력성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이 마음의 힘을 키우는 부모의 그 말》, 《긍정으로 사고하기》(공저) 등이 있다.

아다치 히로미 의 다른 상품

그림가와하라 미즈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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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잡지, 웹페이지 등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린 책으로 《소중해 소중해 나도 너도》, 《소중해 소중해 너의 마음도》,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 등이 있다.

가와하라 미즈마루의 다른 상품

1992년 첫 번역서 『신들의 장난』 출간됨. 번역가가 됨. 1995년 딸 정하 낳음. 엄마가 됨. 2011년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를 씀. 에세이스트가 됨. 2016년 반려견 ‘나무’ 입양. 개바보가 됨. 2023년 현재, 이 모든 걸로 인해 이번 생에 감사하며 사는 50대. 지은 책으로는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밤의 피크닉』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종이달』 『창가의 토토』 『마녀 배달부 키키』 『배를 엮다』 『무라카미 라디오』
1992년 첫 번역서 『신들의 장난』 출간됨. 번역가가 됨. 1995년 딸 정하 낳음. 엄마가 됨. 2011년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를 씀. 에세이스트가 됨. 2016년 반려견 ‘나무’ 입양. 개바보가 됨. 2023년 현재, 이 모든 걸로 인해 이번 생에 감사하며 사는 50대. 지은 책으로는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밤의 피크닉』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종이달』 『창가의 토토』 『마녀 배달부 키키』 『배를 엮다』 『무라카미 라디오』 『후와후와』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라이온의 간식』 『숙명』 『무라카미 T』 『버터』 외에 수많은 작품이 있음.

권남희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34g | 210*230*9mm
ISBN13
978892557714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5~7세, 회복탄력성을 교육할 최적의 시기”
_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는 지금 ‘회복탄력성’에 주목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든 요즘 경제, 정치, 리더십, 기후 위기, 패션 등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회복탄력성’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회복탄력성(리질리언스, resilience)’은 ‘어려운 환경과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스스로 이겨 내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뜻한다. 회복탄력성은 사람의 마음 건강뿐만 아니라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우고 더 나아가 대인 관계나 학업, 사회적 성취 등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자아 개념과 자기 존중감이 발달하는 유아기야말로 회복탄력성을 키울 중요한 시기라고 입을 모은다. 국내 최고의 감정코칭 · 회복탄력성 권위자 최성애 박사는 이 책에서 이렇게 설명한다.

만 5~7세 시기는 ‘감각’과 ‘생각’, 이 두 가지 능력을 통합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며, 관계 속에서 겪는 상처나 불편한 상황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하고, 바람직한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최적의 시기이지요.

이 책의 부제가 “5~7세를 위한 첫 회복탄력성 그림책”인 까닭이다. 외국어, 피아노, 수영 등과 마찬가지로 회복탄력성 또한 어릴 때부터 가르칠 수 있고, 배우고 연습하며 키워 갈 수 있다. 확실한 것보다는 불확실한 것들이, 희망보다는 불안이 일상이 되어 버린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이 회복탄력성의 첫걸음을 떼고 마음 근육을 튼튼하게 키워 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울컥이와 친해지면 너의 마음은 더 더 강해질 거야!”
_부정적인 감정을 지혜롭게 조절하며 회복탄력성을 키워 주는 11가지 방법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저자는 ‘부정적인 감정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며 오히려 자기의 몸과 마음을 지키고 자신도 깨닫지 못한 진짜 마음을 알아채는 데 필요한 소중한 기분이며, 우리가 평생 어울려야 할 친구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느끼는 분노와 슬픔, 불안감과 불쾌감 등의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울컥이’라고 표현하면서 울컥이와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울컥이가 너무 커졌을 때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11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 심호흡하기, 감정에 이름 붙여 주기, 색칠하기, 몸동작으로 긴장 이완하기,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기, 마법의 안경 써 보기 등 모두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방법들이다. 그중 마지막 방법은 마음을 강하게 해 주는 4가지 질문을 아이 스스로 해 보는 것이다. 나의 좋은 점,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열심히 한 것은 무엇인지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떠올리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아존중감, 자신감, 성취감, 긍정적인 마음, 사랑과 응원 등 회복탄력성의 기반이 되는 강한 마음들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법
_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패밀리 그림책 × 양육 지침서


『소중해 소중해 나도 너도』로 한국과 일본 독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일러스트레이터 가와하라 미즈마루 특유의 단순한 라인, 선명하고 분명한 색감은 이 책에서도 여지없이 돋보인다. 특히 친근하고 귀여운 주인공의 외모와 표정, 행동, 주인공이 처한 모든 상황은 유아 독자들이 책 속의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내용에 몰입하게 한다. 때로는 부드러운, 때로는 단호한 어투로 마음을 강하게 해 줄 방법들을 제안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단순하고 명쾌한 문장에는 힘이 있다.

『소중해 소중해 너의 마음도』는 아이가 혼자 읽기에도, 어른이 읽어 주기에도, 어른이 혼자 읽기에도 알맞은 패밀리 그림책인 동시에 회복탄력성에 관한 바람직한 교육관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양육 지침서이기도 하다. 특히 어른들에게는 책의 말미에 실어 둔 저자와 최성애 박사의 도움글을 거듭 읽어 보기를 권한다. 회복탄력성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그래서 이 책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두 전문가가 정확하고 명쾌하게 짚어 준다.

시작도 하기 전에 무조건 싫다고 하는 아이, 쉽게 포기하는 아이, 분노 조절이 힘든 아이, 뭐만 했다 하면 눈물부터 쏟는 아이…… ‘내 아이는 왜 이러지?’ 걱정될 때, ‘감정 조절을 어떻게 돕지?’ 궁금할 때 이 책을 펼쳐 보자. 어려운 상황을 스스로 이겨 내고 기꺼이 다시 일어설 줄 아는, 마음이 튼튼한 아이로 성장하게 해 줄 지혜로운 비법들이 모두 담겨 있으니.

추천평

『소중해 소중해 너의 마음도』는 감정, 생각, 행동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아이와 양육자, 아이와 교사가 함께 회복탄력성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그림과 함께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자녀에게 어릴 때부터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과 지혜로운 대응 능력을 길러 주고, 유연하고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사는 힘을 키워 주고 싶은 모든 양육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최성애 (감정코칭·회복탄력성 전문가, EBS [60분 부모] 멘토)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누구나 극복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심리적 자원’을 키워 줌으로써 회복탄력성의 발달을 돕습니다. - 김세실 (그림책 테라피스트, 번역가, 『그림책 페어런팅』 저자)
‘리질리언스(resilience)’는 '회복탄력성'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더 나아가 '외상 후 성장' 혹은 '역경 후 성장'의 의미까지 담고 있습니다. 학령기 전 자녀와 보호자가 『소중해 소중해 너의 마음도』를 함께 읽으며 장면마다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 아이는 물론 부모도 역경을 성장의 기회로 바꿀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책을 읽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두 사람 모두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자신과 타인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바로 리질리언스입니다. - 천경호 (초등 교사, 『리질리언스: 다시 일어서는 힘』 저자)
정보와 지식을 얻고 배우고 익히기까지 들인 노력에 비해 변화의 속도가 빠른 세상입니다. 그렇다 보니 마음은 급한데 머리와 몸이 따로 움직입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화가 납니다.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거친 말, 그 말이 민망해서 더 크게 소리 지르고 행동하게 되지요. 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어린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힘든 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무수한 고민과 생각 끝에 만난 『소중해 소중해 너의 마음도』를 천천히 읽으며 따라 해 봅니다. 잠시 나의 본심 같은 내면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편안해진 내 마음에서는 용기가 생깁니다. 얼굴도 밝아집니다. 나를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도 밝은 에너지를 나누게 됩니다. - 박소희 (늘푸른도서관 관장, 북스타트코리아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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