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4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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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8쪽 | 346g | 229*276*20mm |
ISBN13 | 9772765251003 |
ISBN10 | 27652513 |
발행일 | 2022년 04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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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8쪽 | 346g | 229*276*20mm |
ISBN13 | 9772765251003 |
ISBN10 | 27652513 |
브리크 brique (계간) : Vol.1 라이프 인 그리너리 [2019]
16,150원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8 [2019]
14,250원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4 [2018]
14,250원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13 [2021]
14,250원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1 [2018] 창간호
14,250원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14 [2021]
14,250원 (5%)
18 CRAG PROFILE 스쿼미시, 신화와 대혼란 캐나다 밴쿠버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인 스쿼미시는 연간 수천 명의 클라이머들이 찾는 북미 태평양 연안의 등반 성지로 여겨지지만, 이곳 역시 파란만장한 등반사의 끝에 지금과 같은 명성을 얻게 되었다. ‘위대한 영혼’이 ‘최초의 사람’ 스쿼미시에게 준 것에는 ‘클라이밍’도 있었다. 50 CLIMB LIFE 구름 위의 시인, 네이츠 자플로트니크 슬로베니아 산악계의 정신적 지주로 불리는 네이츠 자플로트니크(1952-1983). 서른한 살의 마나슬루에서 불어닥친 눈사태에 허무하게 사라지기 전까지, 네이츠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알피니스트로 안드레이 슈트렘펠과 함께 한 에베레스트 서릉 등반은 지금도 전설적인 하이드라마로 꼽힌다. 66 EXPEDITION 눈 위에 내리는 빛 ‘기리기리’는 일본어로 ‘벌거벗다’라는 뜻이다. 기리기리 보이즈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일본 알피니스트 그룹이다. 그들은 충분한 돈과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있지 않다고 스스로를 평가하지만 늘 세계가 깜짝 놀랄만한 등반들을 해왔다. 파키스탄 바달피크와 K7 서봉을 잇는 횡단등반도 그중 하나였다. 88 COLUMN 상상속의 산에 관한 역사 수천 년간 인간은 세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봉우리를 상상했다. 하늘을 지지하는 높은 기둥 같은, 혹은 땅을 둘러싼 거대한 바위 같은 산 말이다. 하지만 신화에 등장하는 산은 완전한 허구로만 치부하기엔 인간의 역사와, 우리의 삶과 너무나도 가까이에 있다. [표지] 앤드류 보이드와 시그 아이작이 브리티시컬럼비아 스쿼미시 오팔(5.13a)을 등반 중이다. 보이드는 1998년에 크럭스 피치를 자유등반으로 올랐다. 이어 마크 부르돈과 제레미 블루멜은 2004년 처음으로 연속적인 자유등반에 성공했다. 네 명 모두 최근의 스쿼미시 등반 역사에 큰 기여를 했다. 리치 휘터 ----------------------------------------------- 12 하루재에서 | “나무가 이기고 있습니다” 14 SHARP END 살얼음판 위에서 계절이 바뀌는 시간 산에 오른다는 것은 그 탈바꿈 속으로 뛰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가을에서 겨울로 흘러가던, 산이 환영처럼 떠다니던 공간으로 들어간 『알피니스트』 편집장 케이티 아이브스가 풍부한 인용과 유려한 문장으로 산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성찰한다. 78 PHOTO ESSAY 지도가 알지 못하는 비밀 국제산악연맹(UIAA) 명예회원에 선정되기도 한 일본의 타모츠 나카무라는 세계에서 티베트 지역 탐험을 가장 오래, 그리고 많이 한 사람이다. 그는 1989년부터 현재까지 바라본 티베트의 변화를 통해 지도가 알려주지 않는 지구의 신호를 듣고 있다. 102 FULL VALUE 데링글로드의 추억 1973년 7월 캐나다 부가부 스노패치 스파이어의 ‘데링글로드’를 초등한 시빌 헥텔이 40여 년전 그날 해냈던 입에 단내 나던 등반을 소환한다. 106 LETTERS 사랑과 증오를 너머 많은 이들이 산이 거기에 있어 오른다고 답한다. 하지만 산이란 건, 수소폭탄 몇 개면 흔적 없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굳이 산을 오를까. 108 TOOL USER 헤드램프 산에서 쓰던 최초의 램프는 가장 친환경적인 반딧불이었다. 헤드램프가 발달하며 등반가는 안전하게 하산할 수 있었고, 이는 곧 등반의 변화로 이어졌다. 110 CLIMBING QU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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