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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킨포크 KINFOLK (계간) : vol.39
디자인이음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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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ONE
Starters

12 이랬다저랬다

14 나탈리 뒤파스키에

16 웬 오리

18 차분하고 침착하게

21 플래시 몹의 쇠퇴

24 에리카 드카시에르

28 리아나 핑크

30 상상 속의 나라

34 황금률

36 장식품의 수명

40 차세대 일반인

41 영원한 어린이

42 망가진 아름다움


PART two
Features

46 피에르 요바노비치

58 에바 빅터

66 아카이브: 진 스타인

72 잔광

88 홈 투어: 마르텔 호텔

100 지금 웃는 사람은?

104 함께 마시는 와인: 그레이스 마하리


PART THREE
Youth

114 엘리세 비 올슨

122 숨 돌릴 공간

132 추억의 도구

138 민망함

146 닉 스톤

154 나에게 쓰는 쪽지

162 소셜 미디어와 부모들

166 다섯 가지 조언


PART FOUR
Directory

178 피어 리뷰

179 물건의 중요성

180 컬트?룸

182 나쁜 아이디어

183 지난밤

184 수잔나 무어

186 십자말풀이

187 바로잡기

189 Stockists

191 Credits

192 내가 가장 아끼는 것

저자 소개2

킨포크는 소박한 삶을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다. 그들은 우리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이 화려한 파티나 1년에 한 번 열리는 거창한 행사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그저 친구들과 테이블에 마주 앉아 음식을 즐기고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 삶이 얼마나 충만해지는지 안다. 이렇듯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를 즐기는 그들만의 방식을 알리고자 잡지를 출간하게 되었다. 킨포크에 실린 글과 사진에는 일상의 기쁨이란 소박하고 단순한 것이라는 그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킨포크는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전시장인 동시에 가족, 이웃, 친구, 연인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
킨포크는 소박한 삶을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다. 그들은 우리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이 화려한 파티나 1년에 한 번 열리는 거창한 행사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그저 친구들과 테이블에 마주 앉아 음식을 즐기고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 삶이 얼마나 충만해지는지 안다. 이렇듯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를 즐기는 그들만의 방식을 알리고자 잡지를 출간하게 되었다. 킨포크에 실린 글과 사진에는 일상의 기쁨이란 소박하고 단순한 것이라는 그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킨포크는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전시장인 동시에 가족, 이웃, 친구, 연인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그들의 정신이다.

킨포크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감정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 『상황의 심리학』, 『최고의 교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어떻게 변화를 끌어낼 것인가』, 『야생이 인생에 주는 서바이벌 지혜 75』, 『철학하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등이 있고 계간지 『우먼카인드』와 『스켑틱』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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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830g | 228*295*13mm
ISBN13
9791188694860

출판사 리뷰

감성을 자극하는 큼지막한 사진, 넉넉한 여백, 간결하고 세련된 서체,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 킨포크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모델 사진과 빽빽한 광고로 가득한 기존의 잡지와는 무언가 다르다. 그들은 명품의 가치를 홍보하기보다는 삶의 소박한 이야기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다룬다.

‘KINFOLK’는 친족, 가까운 사람을 의미한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작가, 농부, 사진가, 디자이너, 요리사,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이들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이야기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매료된 많은 이들이 모여 이제는 커다란 커뮤니티로, 나아가 ‘킨포크 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

킨포크 39호는 청소년이라는 찬란한 시기에 초점을 맞춘다. ‘나에게 쓰는 쪽지’에서는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복잡 미묘했던 성장기를 돌아본다. 지난 호 인터뷰에 참가한 6인이 십대 시절의 자신에게 편지를 쓴 것이기도 하다. 디자이너 피에르 요바노비치가 공들여 복원한 프로방스의 성을 둘러보고, 소믈리에 그레이스 마하리와 함께 와인을 마시고, 인터넷 코미디의 여왕 에바 빅터를 만난다. 짧은 칼럼과 긴 에세이에서 킨포크는 이번 시즌의 중요한 질문을 검토한다. 심야 토크쇼가 더 이상 재미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녀를 인스타 그램 인플루언서로 만들어도 괜찮을까? 왜 모든 우유팩에 이류 코미디언이 쓴 것 같은 문구가 인쇄되는 걸까? 노르웨이의 ‘성공한 Z세대 사업가’로 불리우는 비 올슨은 이렇게 말한다. “당시의 나 자신에게 조언을 한다면, 더 열심히 하라고 말하고 싶다. 잃을 게 없으니까.”

리뷰/한줄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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