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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리커버] 어른의 문해력

[예스리커버] 어른의 문해력

: 나도 쓱 읽고 싹 이해하면 바랄 게 없겠네

리뷰 총점9.6 리뷰 78건 | 판매지수 38,514
베스트
글쓰기 8위 | 국내도서 top100 1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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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4g | 140*205*20mm
ISBN13 9788968333767
ISBN10 896833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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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읽어도 남는 게 없는 어른이라면?
당신은 문해력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1장. 스트레칭 WEEK 1 │ 문해력 PT에 들어가기 전에

신체검사 - 당신의 문해력 체급은?
OT 1교시 - 글쓰기 실력이 제자리인 이유
OT 2교시 - 문해력 부족이 건강을 위협한다?
OT 3교시 - 문해력 격차는 복리처럼 불어난다
OT 4교시 - 문해력을 키우는 세 가지 힘
#보충제 - ‘활자 중독’이 되어보세요

2장. 어휘 근육 WEEK 2~3 │ 기초부터 탄탄하게

1회 차 - 단어를 풀어서 설명하라: 단어 스무고개
2회 차 - 어휘력 늘리기, 이것부터 시작: 유의어·반의어
3회 차 - 문장에 딱 맞는 단어를 찾아라: 단어 테트리스
4회 차 - 앞뒤를 살펴라: 생소한 단어
5회 차 - 어휘 응용력을 키우는 방법: 접사
6회 차 - 꼭 알아야 할까?: 한자어
#보충제 - 책 한 권을 끝까지 못 읽겠어요

3장. 독서 근육 WEEK 4~5 │ 효과적으로 책을 읽는 기술

7회 차 - 책 읽기 전에 준비운동부터: 독전감
8회 차 - 소리 내어 읽기: 낭독
9회 차 - 질문하며 읽기: 하브루타
10회 차 - 한 줄로 요약하며 읽기: 핵심 문장
11회 차 - 나의 경험과 연결하며 읽기: 배경지식
12회 차 - 멈추어가며 읽기: 고맥락 의미
#보충제 - 직장인의 문해력

4장. 구성 근육 WEEK 6~7 │ 곱씹어서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기

13회 차 - 주제를 추출해서 다시 써보기
14회 차 - 어지러운 문단 재구성하기
15회 차 - 맥락에 맞게 이어 쓰기
16회 차 - 문장 구조 베껴 쓰기
17회 차 - 형식을 바꿔 재구성하기
18회 차 - 서로 관련 없는 내용 연결하기
#보충제 - 책을 읽다가 자꾸 딴생각이 들어요

5장. 문해력 체력장 WEEK 8 │ 근육이 얼마나 늘었을까?

어휘 근육량 측정 - 선 긋는 이야기
독서 근육량 측정 - 일주일에 책 한 권 완독하기
구성 근육량 측정 - ‘거꾸로 마인드맵’ 꾸리기
종합 평가 - 칼럼 읽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

에필로그 문해력 PT로 생활 습관을 바꿔보세요
어른답게 읽고 쓰게 됩니다, 분명히!

참고자료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글밥 코치의 문해력 PT에 등록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를 찾아오신 분이라면 평소 아래와 같은 증상이 하나는 있었을 거예요.
1. 책만 열면 하품이 나오고 10분 이상 집중하기가 어렵다.
2. 매년 독서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했다.
3. 책을 읽어도 내용을 금방 잊어버리거나 남는 게 없다.
4. 직장에서 동료들과 소통하거나 문서를 작업하는 일이 힘들다.
5. 자녀에게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데 나조차 잘 안되니 답답하고 부끄럽다.
몇 개나 해당하나요? 모두 문해력 근육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당신의 문해력 체급은?」중에서

독서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모르거나 알아도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습니다.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책은 안 읽으면 그만이고, 모르는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금방 해결되니까요. 하지만 문해력은 일상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대인관계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빈약한 문해력 때문일지도 몰라요. 부족한 어휘력이 본의 아니게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눈치가 없다’라는 평가는 문해력이 떨어져서 하는 행동에 붙을 때가 많습니다.
---「문해력 부족이 건강을 위협한다?」중에서

대중교통을 타러 가는 길목은 온통 활자로 뒤덮여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카피를 보여주죠. 각종 캠페인이나 정책 홍보 문구를 읽다가 쏠쏠한 정보를 얻기도 합니다. 아무리 영상과 이미지 시대라고 해도 일상에서 가장 많이 마주치는 건 여전히 글자입니다. 생활 곳곳에서 만나는 정보를 그저 스쳐 지나가지 말고 곱씹어보세요. 문해력을 높이려면 우선 활자와 친해져야 합니다. 모르는 단어는 넘어가지 않고 찾아보는 습관, 문장 한 줄에서도 의미를 꺼내보려는 작은 성의만 있다면 공부할 거리가 사방에 널려 있습니다.
---「‘활자 중독’이 되어보세요」중에서

재밌게 놀면서 어휘력을 키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미가 당기죠? 어릴 적에 스무고개라는 놀이를 한 번쯤 해보았을 거예요. (…) 새로운 규칙을 더하겠습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스스로 스무고개’입니다. 문제 출제자가 정답에 가까워지게끔 스스로 단어를 설명하는 겁니다. 단어 하나를 여러 각도로 분석해서 낱낱이 해체하는 거죠. 단어의 쓰임새를 고민하고 정의하는 과정은 곧 어휘력을 높이는 훈련입니다.
---「단어를 풀어서 설명하라: 단어 스무고개」중에서

어떻게 해야 문맥 속에 꼭꼭 숨어 있는 고맥락 의미를 발견해낼까요. 뜻을 새겨가며 읽는 정독, 천천히 곱씹어가며 읽는 만독을 추천합니다. 경쟁하듯 읽는 속독이 아니라 한 권을 읽어도 푹 빠져서 읽는 것이지요. (…) 예상치 못하게 좋은 책이나 구절을 발견했을 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마주쳤을 때, 바로 넘어가지 말고 잠깐 브레이크 페달을 지그시 밟아 멈추어보세요. 내가 책 속의 주인공이라고 가정하고 감정이입을 하면서 읽어보세요. 손 글씨로 필사도 하면서 문장을 누리는 거죠.
---「멈추어가며 읽기: 고맥락 의미」중에서

모두가 글쓰기 코치가 되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매일 주위 사람과 대화를 하잖아요. 이번 주에 내가 새롭게 얻은 지식을 대화 주제로 삼아 설명하는 거예요. 말하면서 머릿속 내용을 한 번 더 떠올리고 정리하니 더 깊이 각인됩니다. (…)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내 것입니다. 제대로 이해했다면 말로, 글로 표현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종합적인 문해력을 측정하는 방법은 결국, 이해한 바를 설명할 수 있느냐로 가름합니다.
---「칼럼 읽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읽어도 읽은 것 같지 않고, 10분 이상 집중이 안 된다면?”
문제는 문해력 부족!
어른의 문해력을 키워줄 ‘단 한 권의 실전서’


다섯 줄만 넘어도 읽기 힘들다. 방금 읽은 앞 장 내용이 기억이 안 난다. 두꺼운 인문·철학책은 펼치기도 싫다. 말하거나 쓸 때 마땅한 단어가 안 떠오른다.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게 어렵다. 전부 내 얘기 같아 뜨끔하다면, 문제는 문해력 부족이다. 종이책보다는 짧은 스마트폰 글을 더 많이 접하고, 자극적인 영상 콘텐츠와 잡다한 정보에 휘둘리는 시대! 아이뿐 아니라 어른의 문해력 저하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13년간 교양 프로그램 방송작가로 글을 썼고, 현재 글쓰기&독서 코치 ‘글밥’으로 활약 중인 김선영 작가는 성인의 문해력 문제에 일찍부터 주목했다.

글쓰기 모임원들에게 과제를 내주던 저자는 생각지 못한 문제에 봉착한다. 문장은 잘 쓰는데 주제에 맞지 않는 엉뚱한 글을 쓰는 이가 자꾸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과제 지문의 맥락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 독서 모임을 할 때도 비슷했다. 말랑말랑한 에세이나 소설이 아닌 인문·역사 분야의 책을 토론 주제로 선정하니 “책이 너무 어렵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된다” 등 고충의 피드백이 돌아왔다. 원인은 문해력 부족이었다.

문해력이 떨어지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 남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니 일상에서 크고 작은 불편함을 자주 겪는다. 게다가 유익한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니 생각의 수준과 글 수준도 더 이상 크지 못한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운동하면 근육이 발달하듯, 성인의 문해력도 훈련으로 높일 수 있다는 사실. 전작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로 독자들의 문장력을 제대로 키워준 글밥 코치가 이번에는 ‘문해력 트레이닝’으로 돌아왔다! 《어른의 문해력》은 8주 만에 문해력을 업그레이드하는 강력한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생활 속 작은 불편함부터 직장 업무에 이르기까지, 읽고 쓰고 대화하는 데 고민이 있다면 지금 바로 문해력 PT를 등록하자.

“일주일에 세 번만 당신의 문해력에 투자하세요”
어휘 · 읽기 · 쓰기 능력을 단계별로 키우는
3 in 1 패키지 ‘주 3회 트레이닝’


이 책에서 말하는 문해력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 더불어 이해한 내용을 내 방식으로 재구성하여 활용하는 능력’까지 포함한다. 그러므로 글밥 코치의 문해력 트레이닝은 쓰기와 읽기 능력을 함께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먼저 1장(첫째 주)에서는 자신의 문해력 체급을 알아보고 준비운동을 한다. 2~4장(둘째 주~일곱째 주)에서는 문해력을 이루는 세 가지 근육(문해력의 토대가 되는 어휘 근육, 맥락이 있는 긴 글을 끝까지 읽게 해주는 독서 근육, 읽은 내용을 내 방식으로 재창조해내는 구성 근육)을 키우는 18개의 훈련법을 제안한다. 주 3회 훈련으로 구성하여 부담이 덜하고 복습 시간도 확보할 수 있다. 모든 훈련마다 PT 과제를 추가로 제공하여 독자가 더 연습해볼 수 있게 했다. 이 PT는 기본 2~3개의 문제로 구성되는데, 수준에 맞게 시도하게끔 중량(아령 개수)으로 난이도를 나누었고, 저자가 센스 있는 모범 답안 또는 예시를 제공하므로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다. 문제에 따라 직접 써볼 수 있는 노트 페이지도 마련해 효율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마지막 5장(여덟째 주)에는 문해력 체력장을 마련했다. 각 근육량을 측정하여 부족한 부분을 깨닫게 하고 완독 후에도 훈련이 이어지도록 이끈다. 테트리스 맞추듯 문장에 딱 맞는 단어 찾기, 생소한 단어의 뜻 추측하기 등을 통해 어휘 근육을 단련한다. 읽기 전에 책의 내용을 예상해보고 느낌을 써보는 독전감(讀前感) 활용법 등으로 독서 습관을 바꾼다. 마지막으로 글에서 얻은 여러 정보를 체계적으로 조직해서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구성력을 키운다.

이 책을 통해 헤비급 문해력을 갖춘 당신은 ‘글을 잘 쓰는 사람’을 넘어서 ‘숙련된 독서가’가 될 것이다. 제안서, 기안, 메일 쓸 때 남보다 오래 걸리는 직장인, 어휘력이 부족해 문제부터 이해 안 되는 자격증 준비생, 자기소개서와 리포트 쓰기가 어려운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 글이라곤 세 줄 요약밖에 읽지 못하는 스마트폰 중독자 등 부족한 문해력 때문에 삶이 불편한 당신에게 《어른의 문해력》을 강력히 추천한다.

“이제 쓱 읽기만 해도 싹 이해하게 됩니다”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내 생각을 나의 언어로 표현하는
8주 완성 ‘문해력 업그레이드 훈련’


저자가 전작에서 쓰기 실력을 쌓는 법을 중점적으로 제공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읽기 능력까지 같이 키우기 위해 내용과 구성에 깊이를 더했다. 《타이탄의 도구들》, 《이기적 유전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베스트·스테디셀러 속 문장을 훈련에 활용한다. 문해력을 키우면서, 유려하고 검증된 문장을 뜯어 읽는 즐거움까지 가져갈 수 있다. 이처럼 《어른의 문해력》은 양질의 풍성한 글감을 바탕으로 쓰기에서 읽기까지 이해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제대로 읽고 어른답게 쓰게 되는 문해 능력을 확실히 키워줄 단 한 권의 책이다.

어휘력으로 토대를 다지고 독서력으로 기둥을 세운다. 폭우가 쏟아져도 끄떡없는 구성력 지붕을 얹으면 아늑한 문해력 집이 완성된다. 한번 번듯하게 지어놓으면 직장에서 소통하거나 문서 작업하는 일이 훨씬 편해진다. 한 번만 읽어도 핵심이 눈에 들어온다. 필요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일이 줄어든다. 독서가 즐거워지고, 읽고 나서 머릿속에 남는 게 생긴다. 내 의견을 똑 부러지게 쓰고 말할 수 있다! 8주 완성 문해력 PT를 통해 일상에 자신감 넘치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회원리뷰 (78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주간우수작 어른의 문해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오**록 | 2023.04.07 | 추천42 | 댓글47 리뷰제목
블로그에 리뷰를 올리기 시작한지 1년이 되었다. 그 정도 시간이 흐르면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웬걸! 더 어려워졌다. 특히 조금 깊이 있는 책을 읽고 리뷰를 쓰려면 더욱 막막하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까봐, 그래서 엉뚱한 얘기만 하게 될까봐. 그렇다고 리뷰를 위해 쉬운 책만 읽을 수도 없고. 부담감에 한동안 블로그를 멀리하면서도 이러다 아예 못 쓰게 될까봐 마음만 자꾸;
리뷰제목

블로그에 리뷰를 올리기 시작한지 1년이 되었다.

그 정도 시간이 흐르면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웬걸! 더 어려워졌다. 특히 조금 깊이 있는 책을 읽고 리뷰를 쓰려면 더욱 막막하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까봐, 그래서 엉뚱한 얘기만 하게 될까봐. 그렇다고 리뷰를 위해 쉬운 책만 읽을 수도 없고.

부담감에 한동안 블로그를 멀리하면서도 이러다 아예 못 쓰게 될까봐 마음만 자꾸 바빠졌다.

 

독서의 수준을 높이면서 리뷰도 잘 쓰는 방법은 없을까?

책에서 시작된 고민이니 책에서 답을 찾아본다.

어른의 문해력

방송작가로 14년간 활동하고 글쓰기 강의 경험도 많은 김신영 작가의 글쓰기 책이다. 몇 달 전 e-book으로 접한 적이 있는데 좋은 내용이 많아 자세히 읽고 싶어 종이책으로 구매했다.

이 책은 글이 조금만 어려워져도 읽기 힘들어하는 원인을 부족한 문해력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문해력,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저자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가 개인 교습을 하듯 8주의 시간을 정해주고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훈련방법을 제시한다. 책의 본문은 5장으로 나뉘며 1장에서는 문해력을 테스트하고 2,3,4장에서는 몸의 근육을 키우듯 어휘력, 독서력, 문장구성력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 5장에서는 문해력 체력장이라는 소제목처럼 문해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계속 훈련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가방에 들어 있는 물건부터 꺼내볼까요 

...

아무렇게나 찔러 넣었던 아파트 분양 전단지나 피트니스센터 광고지, 버리기 전에 한번 읽어보세요. 교회에서 나누어준 휴대용 물티슈도 좋구요. 매력적인 문구가 쓰여 있는지, 나라면 어떻게 바꿀지도 한번 고심해보아요.

(p.49)

 

책을 가까이 하는 직업이 아닌 이상 하루 중 정자세로 앉아 책을 읽을 시간은 많지 않고, 독서 수업을 따로 받을 기회는 더욱 귀하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아주 시간이 없는 건 아니다.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도 스마트폰은 수시로 보고 있으니까.

저자는 일상의 짜투리 시간에 스마트폰 대신 다른 볼거리를 찾아보라고 권한다.

가방 속 과자의 식품성분표, 무심코 받은 전단지, 광고지들. 거리의 간판, 유적지의 안내문, 버스나 지하철의 광고판. 아무리 영상이 대세인 시대라지만 생활의 곳곳에는 글자가 있다.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고 문장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또 고쳐보고. 관심만 있다면 세상은 온통 읽기와 쓰기의 공부거리다.

 

글을 쓸 때 단어를 고르는 일은 마치 테트리스 게임 같습니다. 문장 안에 딱 들어맞는 동사, 형용사 등을 머릿속에서 골라 끼워 넣어야 하니까요. 다른 점이라면 테트리스 게임은 조금만 머뭇거려도 블록이 첩첩이 쌓이니 조급하지만, 단어 고르는 일은 그렇지 않는단 것! 시간은 충분합니다. 고쳐 쓰기를 반복하여 문장에 가장 적합한 단어를 까다롭게 고르세요.

(p.68)

 

글을 쓸 때마다 어휘력 부족을 실감한다. 같은 단어를 반복하고 싶지 않을 때, 비슷하지만 똑같지는 않은 상황을 전달하고 싶을 때, 더 크게 와 닿는다. 전에 읽은 글쓰기 책에서 배운 대로 국어사전에서 유의어를 찾아보지만 원하는 단어가 얼른 나오지 않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대충 마무리한 글이 많다.

저자는 유의어의 유의어를 계속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원하는 단어가 나올 때까지. 시간과 품이 많이 들지만 정답임에는 틀림없다. 치열하지 않고 좋아지는 일이 어디 있겠는가. 적확한 단어를 발견할 때까지 유의어의 유의어를 찾는 일은 행여 원하는 단어를 찾지 못해도 어휘력을 늘리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다. 시간은 들겠지만 유의어의 유의어 찾기는 이 책이 요구하는 훈련법 중에서는 쉬운 방법이다. 꼭 실천해봐야겠다.

 

술술 넘어가는 책 200권을 읽으면 왠지 모르게 뿌듯하겠지만 문해력이 높아지진 않습니다. 한 번에 이해가 되지 않는 책, 다시 읽고 곱씹고 궁리하게 만드는 여백이 있는 책을 찾아 읽으세요. 글을 쓸 때는 술술 읽히게 쓰고, 책을 읽을 때는 자꾸 멈추게 하는 책을 고르세요.

(p.99)

 

내가 꼽는 이 책의 핵심 문단이다.

쉬운 책만 읽어서는 문해력이 높아지지 않는다. 읽은 책의 권수에 집착하지 말고 생각거리가 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

문제는 이런 책들은 어렵다는 것. 어떻게 할까?

먼저 뇌 과학책으로 뇌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서 독서와 글쓰기 습관을 기르고, 다음 단계로 인문 사회/자연과학 분야의 독서를 통해 생소한 용어와 개념을 익혀 어휘력과 배경지식 쌓을 것. 저자가 알려주는 어려운 책 읽는 법이다.

 

요즘 과학 분야의 책들을 읽는 중인데 문과 출신인 내겐 낯선 용어의 향연이다. 한 번에 이해되지 않으니 중간 중간 딴 짓도 하고, 반쯤 읽다가 이건 나랑 안 맞는구나.’ 싶어 포기하고. 그렇게 중단한 책이 일주일 동안 벌써 3권이 되었다. 확실하게 이해를 못하니 요약하고 싶어도 생각이 모래알처럼 흩어진다. 완독하지도 못하고 이해도 안 되고.

그나마 다행인건 안개 속을 헤매는 중에도 이것저것 읽다보니 겹치는 주제가 눈에 들어온다는 점이다. 어려워도 다른 책에서 한번 본 개념이 두 번 세 번 반복되면서 새삼 이해가 되기도 하고, 그만큼 중요한 개념이라 책마다 언급되는구나 하는 깨달음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학창 시절 참고서처럼 챕터마다 문제와 해설이 반복된다. 그러다보니 많이 읽고 쓰라는 막연한 에세이보다 재미가 덜하고 읽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읽고 쓰는데 구체적인 팁을 얻고 싶을 때나 글쓰기를 제대로 배우고 싶지만 그럴 기회가 거의 없는 독자들에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프롤로그에서 전하는 저자의 당부를 인용하며 리뷰를 마친다.

 

문해력 PT는 멍이 들고 구르는 과정입니다. 고통스럽지 않게 어떤 기술을 익히거나 학습하는 일은 반복 숙달을 요구하는 뇌의 특성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런 일이 있다고 누가 말하거든 반드시 의심하세요.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몸이 기억합니다.

(p.8)

4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2 댓글 47
파워문화리뷰 김선영 지음 〈어른의 문해력〉나도 제대로 읽고 성숙하게 써보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A***n | 2022.05.26 | 추천5 | 댓글4 리뷰제목
    문해력을 측정하는 방법은, 이해한 바를 설명할 수 있느냐로 가름합니다.   문장 쓰기에 대한 책을 몇 차례인가 찾아봤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경향이 획일적이어서 딱 하나를 고르지 못했었다. 다들 너무 전투적으로 ‘글쓰기&nb;
리뷰제목

 

 

문해력을 측정하는 방법은, 이해한 바를 설명할  있느냐로 가름합니다.

 

문장 쓰기에 대한 책을  차례인가 찾아봤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경향이 획일적이어  하나를 고르지 못했었다.

다들 너무 전투적으로 ‘글쓰기  하려면어떻게 하면  프리젠테이션이 대성공하나이런 기조 였었다.

 

그러한 ‘글쓰기 분야에서  책은 단연 단비와도 같이 느껴졌다.

 

물론  단락에서 말한 ‘목표 충족시키는 파트도 있지만

집필 동기가 순수하게 ‘나도 글을  쓰고  읽고 싶다 이들에게 조언을 주는 것이었다.

 

김선영이 말하는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기본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것으로 해석하고

맥락을 짚어낼  아는 능력을 말한다.

 

 5장에 걸쳐서

스트레칭-체급 테스트』  『어휘 근육-기초부터 탄탄하게』  『독서 근육-책을 읽는 기술』  『구성 근육-곱씹어서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기』  『문해력 체력장이다.

 

문해력 ‘만들기프로젝트를 8주로 제시하여 동기 부여를 주고

신체의 헬스 트레이너처럼 표현해서 재밌게 접근할  있었다.

 

읽는 것은   남짓에 읽었지만 앞으로 실전에 적용해 보고 싶어진다.

 

 

사실  읽는 법에 무슨 공식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1인이다.

 책을  읽고나서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전문가 통해서 트레이닝을 받아볼 필요도 있음을  책으로 처음 알았다.

나의 지금 글쓰기를 점검하는 것으로써 탁월한 조언을 제공해 주었다.

 

나의 글쓰기의 ‘단점이랄까 부족한 부분은 누구보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고쳐서 ‘업그레이드 수려한 문장으로 거듭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일상을 보내면서 그러기가  쉽지 않았다.

 

이번 책을 통해서

내가 바라던 글쓰기의 변화와 성장을 꿈꿔볼  있었다.

 

 


 

책의 소개 문구에서는 글쓰기 실력이 긴급한 취준생,자격증 준비생 등을 타겟으로 하였지만

자신의 독서 스타일을 점검해 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책이 아닐까 싶다.

 

평소에 좋아하던 아인슈타인 어록 중에 “쉽게 설명할  없다면 진정으로 이해한 것이 아니다라는  있다.

이것이 독서를 하고 누군가에게 표현하고,SNS 올릴  잊지 말아야  것임을 다시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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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해력훈련  #문해력PT  #인문  #책추천

 

   중에서

아무리 영상과 이미지 시대라고 해도 일상에서 가장 많이 마주치는  여전히 글자입니다.

생활 곳곳에서 만나는 정보를 그저 스쳐 지나가지 말고 곱씹어보세요.모르는 단어는 넘어가지 않고 찾아보는 습관, 문장  줄에서도 의미를 꺼내보려는 작은 성의만 있다면 공부할 거리가 사방에 널려 있습니다.

 

뜻을 새겨가며 읽는 정독, 천천히 곱씹어가며 읽는 만독을 추천합니다.

속독이 아니라  권을 읽어도  빠져서 읽는 것이지요.

 

제대로 이해했다면 말로, 글로 표현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종합적인 문해력을 측정하는 방법은 결국, 이해한 바를 설명할  있느냐로 가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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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옹의 문해력 등급은 3급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서*촌 | 2022.06.13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 소개 ▷ 어른의 문해력 ▷ 김선영 ▷ 블랙피쉬 ▷ 2022년 05월 19일 ▷ 240쪽 ∥ 374g ∥ 140*205*20mm ▷ 글쓰기/에세이     ◆ 후기  ▷내용《下》 편집《中》 추천《下》           문해(文解)는 한자어 그대로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모든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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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어른의 문해력

김선영

블랙피쉬

20220519

240374g 140*205*20mm

글쓰기/에세이

 

 

후기 

내용편집추천

 

 

 

 

 

문해(文解)는 한자어 그대로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모든 언어적 영역은 다 포함된다고 한다. , 영화를 보면서 귀로 듣는 대사 또한 문해의 하나인 것이다. 그런데, 요즘 청소년 사이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있는데, 글을 읽고 나서 이해를 하지 못하거나, 글의 핵심을 짚어내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2021EBS 교양프로그램에서 이 주제를 가지고 방송한 것이 쟁점이 되어, 작년과 올해 문해력에 관한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2021EBS ‘당신의 문해력의 핵심은 책을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개선하자는 취지이다. 어느 정도 공감은 가지만 딱 거기까지이다. 문해는 종이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종이(아날로그스마트폰(디지털) 등 소통의 수단에 종이책이 차지하는 비율은 그리 높지 않다. 인간의 소통은 20%의 언어와 80%의 비언어적 요소로 이루어진다. 언어적 소통의 20% 안에서도 글이 말하기를 제하면 글은 5%도 되지 않는다.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사람은 30~50 사이의 어른들이다. 그들은 아날로그로 시작했거나, 아날로그-디지털의 중간에서 시작했다. 반면에 Z세대라고 불리는 요즘 아이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자랐다. 그런 아이들에게 아날로그의 방식이나 문장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어른의 억지가 아닐까? 10대들의 단톡방에 프로그램 제작자가 들어간다면, 장담하건대 단 몇 마디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이 어른의 문해력이다.

 

 

 

 

 

P.016 “당신의 문해력 체급은?, 다음 중 뜻을 아는 단어는 몇 개인가요? 향유하다, 반추하다, 핍진하다, 이울다, 달뜨다, 자별하다, 진작하다 (1, 7점 만점), 동사 차리다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습니다. 각 뜻에 적합한 예문을 지어보아요. (1, 5점 만점). 3급은 6점 이하, 2급은 7~9, 1급은 10점 이상이다. 다음은 독서력(3:2, 2:3~7, 1:8점 이상), 구성력(3:9점 이하, 2: 10~12, 1:13점 이상). 체급 계산법 (어휘1+독서1+구성1)/3=1 1, (어휘3+독서2+구성2)/3=2.333 2, (어휘2+독서3+구성3)/3=2.6666 3급이다. 3급은 업무 능력이 떨어지고 의도를 논리정연하게 말하기 힘들다. 2급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은 없지만 긴 글이나 두꺼운 책을 피하고 싶다. 1급은 눈치가 빠르고 어디에 가도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나는 주로 정치·경제를 비평하고 싸움을 즐기다가, 긍정적인 글쓰기를 하고 싶어 작년 7월부터 서평을 쓰기 시작했다. 10개월 된 지금 대략 1,000권을 읽었고 700권 가까운 서평을 썼다. 저자의 평가 기준으로 점수 계산을 하니 나의 문해력 체급은 3급이었다. 3급 업무 능력이 떨어져 일머리가 없고, 의도가 논리정연하지 않아 말하기 어려워서 입을 닫고 살아야 한다.

 

 

 

 

나는 60만 원 가까운 돈을 내고 종합심리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 “K-WAIS-IV, Rorschach, TAT, HTP, BGT, CNT, MMPI-2, K-BDI-II, K-BAI, SCL-0-R, 이화방어기제, TAS-20K, SCT, K-IIP“ 등 수십 가지의 심리학 검사를 한다. 흔히 아는 IQ가 아니라 FSIQ(Full Scale IQ)=124가 나왔다. 평균 상 수준으로 오차범위 고려 118~129라고 한다. 그런데, 나의 경우는 매우 특이한 점이 있다. 저 중에서 언어이해와 지각추론, 비언어적 지표가 매우 높게 나왔다. 추상적으로 사고하고 상황을 추론하며, 언어적으로 유창하게 표현한다고 한다. 반면에 한쪽으로 몰방해서 외부정부에 대처하거나 자극을 빠르게 탐색하는 인지적 처리 속도가 저하되어, 현실적인 상황에서 자신이 기대했던 것보다 낮은 성취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 나는 언어와 형이상학은 멘사를 능가하지만, 6각 큐브를 주변 그냥 바닥에 던져버리는 사람이다. 전반적으로 책의 내용은 문해력보다는 공식을 외워 문제를 푸는 수학 공식 같은 느낌을 받았다. 동 출판사의 [스토리텔링 바이블]을 추천한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한줄평 (46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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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1점
뻔한 내용이라 아쉬운 책..굳이 돈 내고 사야했나? 저자만의 특별한 팁은 느낄 수 없었다
9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9
YES마니아 : 플래티넘 -* | 2022.07.20
평점5점
어른을 위한 문해력 트레이닝, 필독서네요~
5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5
YES마니아 : 골드 오* | 2022.06.01
평점5점
문해력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어떻게 하면 점차 키울 수 있는지 방법이 나와있어요!
5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5
자***썬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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